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저한테 "생긴건 괜찮은데 재미없고 지루하다" 고 하며 퇴짜놨어요.

seduce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2-11-11 12:21:23
만나서 재밌고 안지루하면
인기많을 것 같은데
지루하대요...
제가 너무 여자 눈치보고 
잘보일려고 전전긍긍해서 그런가요??

어떻게 해야 지루한 면을 고칠 수 있나요??
IP : 112.72.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1 12:28 PM (211.206.xxx.139)

    여기 말고 네이트판에다가 물어보시는게 ...
    여긴 이미 결혼해서 자식들 있는 사이트기 때문에

  • 2. 유머감각이나
    '12.11.11 1:37 PM (121.190.xxx.242)

    그런건 연습한다고 되는건 아닌거 같고
    생각을 유연하게 가져보세요.
    유머감각 있는것도 좋지만 긍정적인 사람을 보통은 좋ㅇ해요.
    암튼 나랑 안맞는거지 상대에게 너무 맞출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 3. 다른여자
    '12.11.11 2:17 PM (58.236.xxx.74)

    사귀세요,
    그냥 님이 좀 조용한 스타일인데 그 장점을 여친이 모르는 걸 수도 있어요.
    어릴 땐 너무 재치 발랄에 높은 점수를 주긴해요.

  • 4. 토토로
    '12.11.11 7:44 PM (183.101.xxx.207)

    전 오히려 어렸을때는 외모가 일단 좋아야 눈에 들어오고 호감이 갔는데, 나이 40을 바라보니 재밌는 사람이 좋던데요? 대화의 매력이 있어야 다시 만나고 싶지 눈으로 좋은건 이제 무매력이요...여자 남자 성별 불문하고요..컨텐츠가 풍부해서, 각종 주제에 대해 말할거리가 있어야지..그냥 착하고 성실한 사람은 같이 있는 시간이 아까워요..
    상대방 말에 공감 잘 해주고, 맞장구 잘 쳐주고, 진지하게 들어주고..모르는 화제라도 관심을 보이려 노력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내가 하고싶은 얘기가 통하는 사람 만나기를 기대하는것보다는 어떤사람과도 얘기 잘 통하고 즐기는 사람이 매력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393 명절 선물 저렴한 거 뭐 없을까요? 1 고민 2013/01/07 717
203392 천만원 모으기 어렵네요.ㅠㅜ 8 적금 2013/01/07 5,766
203391 3억원 일정기간 어찌 굴려야 할지 여쭙니다 3 00 2013/01/07 2,069
203390 퇴직금 관련해서 여쭤요 1 ... 2013/01/07 670
203389 사고 싶은것들,,다사고 사세요? 11 사치 2013/01/07 3,670
203388 2학년 되는 아이들에게 19단을 하려고 해요. 5 교재로도 2013/01/07 1,397
203387 미국여행다녀왔는데, 기념선물이 없네요.ㅠ 4 ,. 2013/01/07 2,299
203386 초등학생 귀뚫어줘도 괜찮을까요? 11 애엄마 2013/01/07 3,575
203385 아이눈 한글 교재 써보신분 ^^ 2013/01/07 1,825
203384 아파트값은 떨어지는데 공시지가는 올랐다는데 7 모르겠다 2013/01/07 2,175
203383 김기용 경찰청장이 솔직하게 발표했네요. 7 참맛 2013/01/07 3,782
203382 혹시..이 아이피 검색가능한가요? 1 .. 2013/01/07 1,040
203381 아마존에서 구강세정기를 보고 있는데요.. .. 2013/01/07 720
203380 뿌리는 염색약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대전이예요 (컴대기) ... 2013/01/07 3,228
203379 거실에 붙박이장 만들어 그 안에 책장이며 티비까지 넣은 댁 6 계세요 2013/01/07 8,036
203378 아직 손해가 발생하건 아니지만, 비용청구는 명시해야겠죠? 3 헐. 2013/01/07 762
203377 70대 어머니 화장품 추천부탁드려요 9 감사 2013/01/07 5,477
203376 다 필요없겠지요? 오디오비디오.. 2013/01/07 571
203375 넝쿨당의 유준상같은 남편 현실에서 있나요?(댁의 남편은?) 6 궁금 2013/01/07 2,263
203374 비데 없애려는데 혼자 해도 되나요? 3 2013/01/07 1,216
203373 캐리어좀 봐주세요 3 캐리어 2013/01/07 1,198
203372 메이커BERKELEY모자 온라인쇼핑몰.. 2013/01/07 714
203371 퇴직금 받을수 있나요? 4 퇴직금 2013/01/07 1,810
203370 차가워보이는 인상 어떤 사람한테 느껴지세요? 7 .. 2013/01/07 6,535
203369 살아있는 솜 뭉치 @.@ 3 2013/01/07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