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변호사분 한양대 법대 나와서 사시 1000명 바로직전에 800명인가 뽑을때 합격 했는데
연수원 나와서 어느 변호사 밑에서 2년간일하다 성남지원 주변에서 개업 했는데 한 3년간
힘들었네요.집에 돈도별로 못가져가고 마이너스인달도 있고...
한 3년 어렵고 나니 그 이후부턴 인맥도 쌓이고 지금은 한달에 수천만원 벌죠...
아래 남편이 돈 못번다고 이혼한 이야기 나오던데 개업한후 어려울때 이혼한거 같은데
좀 더 참으면 돈 많이 벌어올텐데..사랑없는 결혼이라 그걸 못기다렸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