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그 때 왜 지원 대학에 가서 시험을 봤었나요?
어차피 지금 수능시험처럼 시험문제는 전국이 같았잖아요.
면접을 학력고사 다음날 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긴 하는데, 그것때문이었나요?
만약 다음날 면접을 봤었다면, 그 면접이 입시에 반영이 됐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안 납니다.
지방에 살았던 사람들은 미리 호텔 잡아 놓거나 단체로 버스 빌리고 그랬다 하고, 반대로 서울서 다른 지방 가기도 했겠죠.
대학시험 보느라 여러가지로 에너지가 참 많이 들던 시절이었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