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씻다보니 너무 짜요..
물에 담궈 놓으면 짠끼가 좀 없어질까요.
아직 속은 안만들었거든요.
지금 씻다보니 너무 짜요..
물에 담궈 놓으면 짠끼가 좀 없어질까요.
아직 속은 안만들었거든요.
물 담아서 살살 흔들어서 짠기를 빼요... 다시 아예 담그면 맛없어요 ㅠㅠ 단맛도 다빠져요. 무 크게크게 썰어서 중간중간 넣어서 김치 담그시고요.
무, 배 등 다른 간 안 된 것을 좀 더 많이 넣으세요.
그럴땐 과일,양파 등 갈아서 풀이랑 넣으시면 좀 중화되구요.
그래도 배추 자체가 짜니까..
다 담고나서 사이 사이에 무 크게 썰어서 넣으시면 무김치까지 되지요.
그리고 김치통에 김치를 다 담고 나서..
멸치,다시마,양파,무 정도 넣고 만든 육수를 배추 반 이상 잠기도록 부으세요.
그럼 국물이 많아져 배추도 간이 빠지고 김치 국물에 잠긴 김치가 보관도 좋거든요.
저도 이번에 배워서 그렇게 했는데 짰던김치가 간이 딱 맞는게 국물도 많고 얼마나 맛있는지..
배춧속 양념을 좀 싱겁게 하심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