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욕나오고 화나고..
근데.. 솔직히 주인공은.. 친구를 집에 들인게 잘못이긴한데..
그게 큰잘못인데.. 어떻게보면.. 사소한잘못치고는.. 엄청난.. 일이 벌어진건데..
나중엔 주인공에게까지 화가 나더라구요 너무 바보같아서..
사랑과전쟁 실화라던데.. 그후에 어떻게 됐을까요??
정말.. 이혼하고.. 그남자는 친구랑 같이 평생살았을려나..
아님.. 그친구.. 지버릇 못준다고.. 평탄하게 잘 못살고.. 또.. 다르게 살았을려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