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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갇혔여요 풍랑땜에

미소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2-11-10 13:01:13
배가 나가지 않아서 일정이 끝났는데 월요일까지 있어야 할것같아요
IP : 223.33.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0 1:06 PM (59.15.xxx.61)

    을릉도는 들어갈 때는 맘대로 들어가도
    나올 때는 맘대로 못한다는 말이 있어요...바다 사정땜에...
    기왕 울릉도 가셨으니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구석구석 잘 돌아보고 잘 놀다 오세요.
    저는 아직 못가봤네요.

  • 2. 프린
    '12.11.10 1:33 PM (112.161.xxx.78)

    왜 부러운걸까요
    학창시절부터 울릉도 예쁘다고 스케치 여행 너무 좋다고 들었는데 아직 한번을 못갔네요
    마음먹음 갈만도 한데 마음이 안먹어지더라구요
    간김에 맛난거도 많이 드시고 좋은곳들도 눈에 많이 담아오세요
    일정 어그러지셔서 나름 별로이기도 하실텐데 부러움이 더 크네요

  • 3. 보라
    '12.11.10 2:50 PM (39.113.xxx.102)

    ㅎㅎ 지지난 주에 울릉도 갔다가 이틀 갇였다 나왔네요~ 일정도 끝났는데 여관방에 갇여 있을때는 죽겠더니만 육지에 나오고 나니까 다 좋은 추억으로 남네요~ 이왕 갇인거 미처 못본것 더보시고 푹쉬시다 오세요~

  • 4. 아이쿠
    '12.11.11 3:58 PM (203.152.xxx.165)

    제친구도 목욜에 들어갔는데
    독도 갔다가 나오니 금욜중으로
    못빠져 나가면 월욜에 배 뜬다고
    완전 난리였던데요 배 티켓 못구해서
    발 동동 굴리다 우여곡절 끝에 금욜에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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