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웅호걸 네 쌍둥이 - 서명 부탁드려요!

구미오아시스 조회수 : 3,897
작성일 : 2012-11-10 08:57:00

어제 제 글을 읽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고 서명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한번더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음성에 사는 네쌍둥이네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

인간극장을 보다가 돕고싶다는 마음이 불쑥 들었는데, 일이 이렇게까지 진행이 되네요.

생전처음 나서봅니다.

저와 같은 마음이 드셨던 분들....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 인간극장에 나온 영웅호걸 네쌍둥이, 병원비, 분유값,기저귀값 모금에 동참해 주세요

지난 월요일에 방송을 보고 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금요일에 피정이 끝나서 다음 아고라에 찾아가 봤습니다.

누군가 모금 청원을 하고 있으면 저도 조금 보태려고 했는데...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모금청원을 시작했습니다.

저의 생각에 동참하시는 분들은 다음 아고라에 가셔서 서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웅호걸 네쌍둥이가 건강하게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보실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저와 생각이 다른 분들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조용히 패쓰해 주시면 그것도 감사하겠습니다. ^^

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7390

 

IP : 112.156.xxx.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0 9:34 AM (211.246.xxx.8)

    자연임신도 아니구 , 본인들이 선택한 결과인데 그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져야지요..부모가 어디 아픈것두 아니구..방송 감동적으로 잘 봤는데,,, 반감되네요..

  • 2. ~~~~
    '12.11.10 9:56 AM (218.158.xxx.226)

    혹시 정부에서는 적극지원 안하나요..요즘 출산장려정책에 맞추어서요

  • 3. ㅇㅇ
    '12.11.10 10:31 AM (211.36.xxx.20)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 도와야하는거 아닌가요~ 대놓고 바라는것같아 쫌그래요

  • 4. 계속 이러는건
    '12.11.10 10:32 AM (114.207.xxx.219)

    저역시 반감되네요
    방송까지 된마당에 도와줄사람은 도와줬을거구요.
    방송보다 나온 차보니깐,아주 힘든집은 아닌 것 같아서요.
    글도 올라왔었는데 내내 힘들다 소릴 하니
    방송으로 어필해서 도움받으려는 티가 많이 나는 방송이었어요.
    물론 아기 아픈거 보니 너무 맘이 안좋긴했지만
    도와줄사람은 방송 보고 많이 도와줄거예요.

  • 5. **
    '12.11.10 10:39 AM (1.247.xxx.250)

    아이들은 이쁘고 앞으로 씩씩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 크지만
    부모와 가족의 몫입니다.
    그렇게 따지만 각기 다른 사연으로 힘든 가정 너무나 많습니다.
    저역시 이런거..반감 듭니다.

  • 6. 왔다초코바
    '12.11.10 10:44 AM (124.195.xxx.134)

    저도 같은 생각.
    왠지 이 글 땜에 반감 들어요.

  • 7. 이미
    '12.11.10 11:47 AM (180.64.xxx.214)

    이미 많이 도움의 손길이 들어왔을거예요
    방송타믄 난리나거든요

    그리고 병원비두 아니구 뭔 기저귀값까지

  • 8. 그러게요. 한번이면 족해요.
    '12.11.10 12:30 PM (211.207.xxx.234)

    자연임신도 아니구 , 본인들이 선택한 결과인데 그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져야지요..부모가 어디 아픈것두 아니구..2222222222222

  • 9. 이래서
    '12.11.10 1:08 PM (114.205.xxx.209)

    인간극장이말많은이유
    짜고치는고스톱이란말도 있고 실제로
    연출이 마니 들어갑니다

  • 10. 글쎄요??
    '12.11.10 1:42 PM (183.101.xxx.145)

    원글님의 행동에 반감이 드네요.
    두 부부 젊고 건강하고, 직장도 있고 단지 아이가 네쌍둥이라 힘이야 들겠지만 돕자는 것에 별로네요.
    KBS 동행이란 프로보면 물질적으로 정말 어려운 이웃이 많던데
    전 돕는다면 그런 사람을 돕고 싶네요.

  • 11. ...
    '12.11.10 1:50 PM (110.14.xxx.164)

    티비 나오는 정도면 도움도 많이받고 운좋은 케이스죠

  • 12. 간단히
    '12.11.10 2:35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인간극장 애청자예요...저두 아가들이쁘게잘봤구 부부가 열심히 키우는거봤어요 근데 왠 모금인가요? 혹시 사기글은아니겠죠? 정 돕고싶으면 원글님마음껏 도우셔도될듯한데...출연하신 부부가 이런걸 원할까요? 저두왠지 반감이 드네요~

  • 13. 저두
    '12.11.11 3:32 PM (121.200.xxx.66)

    아침시간이라 오며가며 봤는데
    주말에 어디 농사일 아르바이트 하는거 나오는데
    너무 연출 심하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병원에서 선택 낙태 권했다는데
    그럼 4명을 원한거잫아요
    어느정도는 키울 경제력이 있다는 건데
    너무 돈돈
    뭔가 이건아닌데 하며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60 미남은 아니지만 가을분위기와 어울리는 남자가수들... 5 ....? 2012/11/12 1,202
177059 이게 말(言)입니까 망아지(馬)입니까? 2 .. 2012/11/12 854
177058 다들 주말 어떻게 보내세요??? 1 구름 2012/11/12 620
177057 절임배추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3 평범녀 2012/11/12 2,242
177056 행복하지 않은 부부가 더 많은가요 3 인생 2012/11/12 1,951
177055 제주도 사시는분들, 날씨 어떤가요? 5 수학여행 2012/11/12 674
177054 딸이 죽으면 장례식장에 친정엄마는 안오나요? 10 ... 2012/11/12 9,316
177053 중3 아들~ 무슨 생각으로 살까요?? 8 중3맘 2012/11/12 2,274
177052 에비고1 아들 언어학원추천을 평촌언어학원.. 2012/11/12 649
177051 겨울엔 빨래 어떻게 말리세요? 4 .. 2012/11/12 1,874
177050 폼클렌징 저렴한거 정보 공유해봐요 ^^ 8 아끼자 2012/11/12 2,665
177049 컴퓨터도 없고(인터넷 연결 안됨) 아이폰도 안쓰는 집에서 아이.. tint 2012/11/12 996
177048 안철수 "박근혜, 정수장학회 해법 제시하라" .. 샬랄라 2012/11/12 623
177047 [원전]원전 부품 균열을 “용접 수리”한다네요? 1 참맛 2012/11/12 475
177046 무로 할수 있는 반찬, 요리 알려주세요 9 ㅇㅇ 2012/11/12 2,301
177045 가방좀 찿아주세요~~ 4 가방 2012/11/12 755
177044 [속보]내곡동 특검, 청와대 압수수색 5 。。 2012/11/12 1,031
177043 혹시 도대체 게 무슨약일까요? ........ 2012/11/12 708
177042 속상해요 뭐가잘못됬는지좀알려주세요 4 무우 2012/11/12 985
177041 시장에 굴 나왔나요? 4 굴짬뽕 2012/11/12 892
177040 겨울에 바람 막는 비용 많이 들어가네요 1 겨울 준비 2012/11/12 1,307
177039 결혼8년차인데도 요리를 너무 못해요ㅠㅠ 7 요리꽝 2012/11/12 2,183
177038 자식들 험담하는 친정엄마 8 손님 2012/11/12 4,250
177037 양승은 황당 멘트 4 대학생 2012/11/12 2,265
177036 장애인 활동보조인 예산, 800억 안 쓰고 놀려 1 세우실 2012/11/12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