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이 나무틀이라 그런지 외풍이 심하게 들어서 단열시트라는 거에 관심이 가는데요.
시중에서 파는 뽁뽁이(에어캡) 3겹 압축 버전이더군요. 근데 물뿌려서 붙이라는 얘기 들어보니까
붙이는 데도 만만하지 않아 보이고 볼라벤 때 생각이 나네요.
근데 써본만큼 효과가 있나요?
그냥 커튼을 다는 거랑 김장용 비닐 같은 거 벽에 붙이는 것보다 더 나은지 아닌지 고민되네요.
김장용 비닐은 미관상 너무 추해서 다시 하기가 싫어지던데요.
어떤 사람은 우드락 같은 거 쓰라고도 하던데 뭐가 더 효율대비 좋고 경제적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