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망친 후배님들께 고하는글..

루나틱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2-11-09 23:26:11

이번수능도 어김없이 자살자 발생...

저도 젊지만...  후배들이 알아 줬으면 하는것..

인생은 아주 길다는것...그리고 인생은 원래 자기맘대로 안된다는것(물론 되는 사람 100명중 한명정도 있을지도..)

한때저도 무슨 영화스토리 짜듯 몇살에 뭐하고 몇살에 뭐 뭐뭐뭐뭐뭐뭐 해서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한적이

있어서 후배들 심정은 압니다 아주아주 많이 찜찜하겠죠 재수라는것도 그렇고... 하지만

저도 경험해보면 인생사 새옹지마 맞습니다 제가 그냥 별 의미 없이 이룩한게 사는데 도움이 된적도 많았고

이건 사는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건 별필요 없어졌던것도 있고 또 그게 나중에 지금 와서는 또 다시 필요해지기도하고

뭐 요즘 젊은애들(저포함) 뭐 80~90까지 산다고 하면 20이면 60~70년이나 남았습니다.... 1년이아니라 10년도

젊은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그런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회생활하는 어른들에게 물어보면 저와같은

말씀 해주실텐데.. 이건 그냥 위로하려는게 아니라 진짜입니다.. 대기만성형은 40에성공할수도 있고 심지어 70에

성공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물론 제가 말하는게 지금 안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진짜 죽고 싶다면...

놀꺼 다 놀아보는걸 추천합니다... 최소한 수능망쳤다고 죽는 사람은 보통은 공부는 열심히 했던 학생일테니

놀꺼라도 다 놀아보고 다시 생각 해길 바랍니다..얼마나 고생했습니까 초중고 12년간.... 놀꺼 다 놀아보면

기분도 리플레쉬되고..큰 걱정에서 한발자국 떨어지게되어 다시 살고 싶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한번 해보세요...

IP : 49.145.xxx.13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19 단열시트라는 거 써보신 분 계세요? 1 양파탕수육 2012/11/10 2,049
    178318 수제 빅버거와머그커피 느티나무 2012/11/10 940
    178317 40대중반부부... 4 아지매 2012/11/10 4,999
    178316 잠이안오네요/집,어린이집문제/ 2 고민 2012/11/10 1,191
    178315 두치수 큰 점퍼.. 사서 줄여입는다면 어떨까요? 7 나이키 2012/11/10 1,556
    178314 6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잠이 안 와요 ㅠ 4 불면 2012/11/10 1,426
    178313 아~ 이 밤에 '그레이티스트'라는 영화..나를 울리네.. 4 ㅇㅇ 2012/11/10 1,430
    178312 자연계학생이 수리나형선택이 증가한다는것은? 9 수리나형선택.. 2012/11/10 2,739
    178311 부부싸움했어요.. 5 .. 2012/11/10 2,666
    178310 세상에 이런일이??? 3 우리는 2012/11/10 2,052
    178309 쇼미 시슬리 가방 말이예요 .. 1 ... 2012/11/10 2,242
    178308 인도영화는 여주인공이 딱 정해져있네요. 9 인도 2012/11/10 4,108
    178307 방콕에 가면 무엇을 해야하나요? 동남아 추천 여행지 좀 ㅜㅜ 6 여행 2012/11/10 2,740
    178306 화장실에서 죽는줄 알았어요..(변비글) 3 아줌마는괴로.. 2012/11/10 3,489
    178305 인터넷의 글 (구글링 하면) 삭제해도 남는건 왜죠? 1 ... 2012/11/10 3,527
    178304 남자의사랑은 어떤건가요? 9 ㅁㅁ 2012/11/10 4,799
    178303 페더베드...살까요? 4 겁나추워 2012/11/10 3,298
    178302 클렌징 크림이나 로션 괜찮은 거 4 알려주세요 2012/11/10 1,743
    178301 ㅠ ㅠ 오이냉국 중독 어쩌죠? 55 오이냉국 2012/11/10 6,169
    178300 엄마가 알아야할 19금 6 ++ 2012/11/10 6,101
    178299 시어머니께 막 대들고... 37 아..불안해.. 2012/11/10 12,414
    178298 부동산중개수수료 두배 준다고하고 3 얄미워서 2012/11/10 2,848
    178297 첫눈오면 뽀뽀하기로 약속했는데요. 9 ㅇㅇㅇㅇㅇㅇ.. 2012/11/10 2,453
    178296 노약자석 텃세까진 어떻게 이해해보려고 하는데 20 ㅁㅁ 2012/11/10 3,368
    178295 홍어 그리고 음탐과 식탐 1 딕펑스 2012/11/10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