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저녁 나의 외침

분당 아줌마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2-11-09 17:24:48

오늘은 업무가 일찍 끝나서 각종 신문을 섭렵하던 중

경향신문에 이런 기사가 있더군요.

롬니의 패인이라구

 

그런데 그 글을 읽다보니 이게 대충 우리 상황과 맞아떨어져요.

물론 저는 오바마 절대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 그는 미국의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잘 살려면 우리를 쥐어짜야할테니

각설하고 롬니의 패인이

 1.폴 라이언 지명

총선에서 공화당이 이기고 강경파인 '티파티'측에서 폴 라이언을 부통령에 지명했는데 그 인물이 롬니와 비슷해서 다른 계층을 끌어오지 못 함

이게 김성주 데리고 와서 뻘짓하는데, 지들과 다를게 하나도 없는 인물 데리고 온 것과 비슷하고 총선에서 새누리당 이긴 것도 비슷

 

2.47%

47%는 오바마 무조건 좋아하고 이들은 국가예산에 빌붙어 사는 인간이라고 롬니가 발언

롬니는 저렇게 얘기했고 한국에서는 무조건 종북이네 빨갱이네 하는 저들의 무조건적인 매도 발언

 

3.선거낙관

콧수염을 깎겠다는 둥.

마지막 순간에 본인들 지지층이 지들을 선택할 거라는 신념이 바로 숨겨진 신비한 힘이라는 둥 헛소리 작렬

박근혜 대세론이네 어쩌네하면서 노친네들만 찾아가서 떠드는 새누리와 너무나 흡사

 

그러나 바트

롬니는 대중 연설이래두 했다는 거.

TV토론도 했다는 거.

앞으로 기간 중에 수첩 당신의 모자람을 어떻게 참아야 할 지 ......

 

TV토론도 못 하는 인간은 TV에도 나오지도 말아라!!!!!!!!!

전파 낭비다

IP : 175.196.xxx.6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600 해냈다 해냈어! 경제활동인구 60만명 늘리는 데 성공했어! 5 에리카 2012/12/22 1,018
    197599 펌) 국민방송국..토요프로그램 안내 4 ..... 2012/12/22 1,048
    197598 댓글 안 주기에 동참하실 분!!! 36 답답 2012/12/22 1,147
    197597 쪼잔해졌습니다. 17 깨비 2012/12/22 1,627
    197596 유신의 추억- 다카키 마사오의 전성시대 2012/12/22 437
    197595 이명박 가카 페이스북 있는거 아셨어요? 4 기가 차서 2012/12/22 643
    197594 친구랑 절교했어요. 닭욕했다고 27 menbun.. 2012/12/22 4,303
    197593 누가되도 똑같다? 12 마지막 2012/12/22 878
    197592 애늙은이님 24 ... 2012/12/22 1,397
    197591 우셨냐는 글에 댓글 다신 분들 여기 좀 와보세요. 7 궁금이 2012/12/22 1,110
    197590 문님이 모잘란건가요? 31 아줌마 2012/12/22 2,037
    197589 매년 새롭게 배출되는 유권자 만19세들! 15 레이디 2012/12/22 1,117
    197588 힐링 프로젝트를 확대하면 어떨까요? 1 치유가 필요.. 2012/12/22 835
    197587 오프에서 벌레들과 맞짱한번 뜨고 싶어요. 4 올갱이 2012/12/22 791
    197586 경상도를 떠나고 싶어요 44 경상도 2012/12/22 3,355
    197585 방사능. 원전뉴스" 우리 언론 지키자" 참여 5 녹색 2012/12/22 760
    197584 휴거 소동 기억하시는 분? 2 여름이야기 2012/12/22 767
    197583 경로당 난방비 555억 전액 삭감,, 36 ㄹㄹㄹ 2012/12/22 4,076
    197582 희망의 손 한번 들어주실래요. 11 눈물 2012/12/22 685
    197581 탁현민 트윗..지금 나꼼수 멤버들 60 ........ 2012/12/22 8,521
    197580 지방에서 어떨까요?? 8 이런 도우미.. 2012/12/22 651
    197579 마야의 달력에서 빚어진 종말론은 싱겁게 끝났네요. 8 ㅇㅇ 2012/12/22 1,339
    197578 이 사진 보니 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27 ... 2012/12/22 3,276
    197577 대체 내가 무슨짓을 한거야???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해줄수 .. 6 ** 2012/12/22 1,178
    197576 맛있는 쨈은 어디에? 6 ,,, 2012/12/22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