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치킨에 꽂혀서
일주일에 한번씩 시켜먹다가
요즘엔 통 피곤해서 자느라 치맥한지 참 오래된 느낌이네요..
(원랜 애들 일찍 재우고 신랑이랑 치맥하곤 했는데..
제가 피곤해서 애들 재우면서 같이 잠들어서 깨보면 아침인상황의 연속)
오늘은 기필코 치맥하려고 하는데..
매콤~한 핫크리스피 치킨이 먹고 싶거든요?
보통 네네파닭을 주로 시켜먹었고(열에 아홉은 파닭이였어요)
배가 고푸지 않을땐 양이 적어도 맛있는 짭짤한 교촌을
양념한게 먹고 싶을땐 강정이 기가막혀~를
무지 배고파서 닭이면 ok!일 때는 호식이2마리를 시키곤 했는데..
오늘도 그냥 네네후라이드(매운맛)으로 시킬까 하다가..
82분들한테 추천좀 받으려고 합니다~
아! 참고로 굽네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패쓰요..
(굽네 오리지날은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간장양념인가 되있는거 한번 시켰다가
닭비린내가!! 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