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저희집에 손님이 오셔서 음식장만을 분주히 했는데요~
아는 언니가 오셔서 음식 준비하는 걸 도와줬어요..
제가 잡채를 하는데 그 언니가 제가 잡채하는 게 못마땅했는지.. 언니가 도맡아서 잡채를 했거든요~?
언니가 못마땅했던거는 저는 잡채를 촉촉하게(완성됐을때) 만드는데 언니는 잡채는 물기가 없이
건조해야 한다는 생각이더라구요...
그래서 언니가 물기라고는 없는 건조한 잡채를 만들었어요.
예전에 보니 언니집에 놀러갔을 때 그때도 건조한 잡채를 상에 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한방울의 수분도 없는 건조한 잡채보다는 촉촉한 잡채를 좋아하는지라...
원래 잡채는 물기가 없이 만드나요?
82언니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