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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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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형술은 이제 신의 경지네요

조회수 : 9,805
작성일 : 2012-11-09 12:33:03
이분 보고 할말을 잊었어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498060&cpage=1

근데 저렇게 갑자기 바뀌면 약간 가정도 위태로울것 같아요.
IP : 211.207.xxx.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9 12:33 PM (211.207.xxx.90)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498060&cpage=1

  • 2. 성형
    '12.11.9 12:34 PM (58.126.xxx.44)

    예쁘기는 하지만 그 얼굴이 그 얼굴 참 지겹네요.

  • 3. 얼굴은 뜯어고치면 되고
    '12.11.9 12:36 PM (124.5.xxx.128)

    키는 우찌 되었다는 글이나 올라왔으면 ~~~

  • 4. ..
    '12.11.9 12:38 PM (1.225.xxx.85)

    이목구비 따로따로 보면 원판이 못생긴 여자도 아니었어요.

  • 5. ,,,
    '12.11.9 12:39 PM (119.71.xxx.179)

    돌출입만빼면 원래도 그리 못난 얼굴은 아니네요. 그리고 저런프로 참 싫은게.. 양악같은건 위험한건데 저기나오면 기본이 양악인듯

  • 6. ....
    '12.11.9 12:40 PM (122.34.xxx.15)

    근데 과거 얼굴 정말 흔하게 볼수 있는 얼굴 아닌가요? 못생기지 않은 얼굴이고.. 저런 프로 나오는 분들 욕심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방송에선 꼭 사연 구구절절...외모로 엄청 고생한 것 처럼..;

  • 7. ^^
    '12.11.9 12:41 PM (210.205.xxx.221)

    정말 궁금한게요...
    저렇게 성형수술하면 회복기간이 얼마나 될까요?
    부기 빠지고 외출도 하고 사람들 만나고, 그런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간이요.
    그리고, 턱이랑 광대뼈 깍으면 회복 기간 지나면 딱딱한 것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건가요?

    근데, 가슴 수술은 저도 좀 부럽네요... 아이 둘 모유수유하고 나니 가슴이... 가슴이... ㅜㅜ

  • 8. 요즘
    '12.11.9 12:42 PM (121.133.xxx.220)

    방송이 성형을 부추기는것 같아요.
    못생긴걸 죄악처럼 여기는 풍조도 그렇고~

  • 9. 성형수술한 집
    '12.11.9 12:48 PM (124.5.xxx.128)

    딸은 몇살되면 당연 수술할걸로 알겠어요.
    성형수술 왕국 세계적으로 좀 창피합니다.

  • 10. 근데
    '12.11.9 12:51 PM (124.49.xxx.3)

    근데 어제 렛미인 보면서 짜증났어요.
    요즘 렛미인 보면 별로 못생기지도 (본인은 그게 너무 심한 컴플렉스라고 하니 별말 안하지만)
    그렇게 심한가 싶은분도 별로 없어요. 화장안하고 조명 끄고 추례하게 나오면 (옷도 제일 이상하고
    추례한 옷 입고 내보내는듯) 이쁜 사람 많은가요? ㅎㅎㅎ

    저것도 가슴이 컴플렉스이신분이었는데 가슴뿐아니라 양악에 돌출교정에 광대뼈 수술에 코에 쌍꺼풀
    이마 10가지 이상의 대 공사를 해놨더라구요.

  • 11. ,,,
    '12.11.9 12:53 PM (119.71.xxx.179)

    못생긴 외모를 대하는 사회의 그릇된 시선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못생기면 불행하다..라는 생각을 방송에서 너무 심어주는거같아요. 진짜 외상장애같은거 있는분들 해주면 감동이라도 있을텐데.

  • 12. 수술
    '12.11.9 1:04 PM (14.42.xxx.176)

    하기 전 외모는 스타일 잘 꾸미면 의식있고 지적으로 보이는 얼굴인데,
    수술 후는 예쁘기는 한데 평범하네요.
    뭐 남자들은 후자 쪽이 더 좋겠죠.

  • 13. 우짜노..
    '12.11.9 1:16 PM (141.223.xxx.32)

    애들이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엄마 보고 싶겠어요...

  • 14. 00
    '12.11.9 1:39 PM (210.97.xxx.240)

    수술하기 전이 다 낫지 않나요? 아이들이 바뀐 엄마얼굴에 적응할려면 한참 걸리겠어요.

  • 15. 어머나
    '12.11.9 3:35 PM (125.177.xxx.190)

    진짜 자연스럽게 잘됐네요. 저리 될수도 있는거군요.
    세상에.. 저건 의느님 소리 절로 나오네요.

  • 16. 개인적으로
    '12.11.9 5:35 PM (112.187.xxx.79)

    남편분 보니 수술전에도 자신감 가지실만한데요....

  • 17. 원래도 못난 얼굴은 아니네요
    '12.11.10 12:12 PM (119.18.xxx.141)

    이목구비가 따로 놀아서 그렇지 .........
    근데 이젠 남편과의 외모 부조화네 어떡해
    남편 *루 될 듯 ㅡ,,
    그리고 이제 성형녀들도 천연 못지않게 정말 자연스럽기도 하잖아요
    그렇다면 천연미인들은 이제 성형하지 않았다는 자부심으로 대항력을 가질 것이 아니라 (아무도 안 알아줌)
    더 나은 가치 지성과 인성으로 스스로의 품격을 높여서
    남자들의 존경심을 받으며 살아야 할 시대가 도래되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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