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성형술은 이제 신의 경지네요
1. 와
'12.11.9 12:33 PM (211.207.xxx.90)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498060&cpage=1
2. 성형
'12.11.9 12:34 PM (58.126.xxx.44)예쁘기는 하지만 그 얼굴이 그 얼굴 참 지겹네요.
3. 얼굴은 뜯어고치면 되고
'12.11.9 12:36 PM (124.5.xxx.128)키는 우찌 되었다는 글이나 올라왔으면 ~~~
4. ..
'12.11.9 12:38 PM (1.225.xxx.85)이목구비 따로따로 보면 원판이 못생긴 여자도 아니었어요.
5. ,,,
'12.11.9 12:39 PM (119.71.xxx.179)돌출입만빼면 원래도 그리 못난 얼굴은 아니네요. 그리고 저런프로 참 싫은게.. 양악같은건 위험한건데 저기나오면 기본이 양악인듯
6. ....
'12.11.9 12:40 PM (122.34.xxx.15)근데 과거 얼굴 정말 흔하게 볼수 있는 얼굴 아닌가요? 못생기지 않은 얼굴이고.. 저런 프로 나오는 분들 욕심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방송에선 꼭 사연 구구절절...외모로 엄청 고생한 것 처럼..;
7. ^^
'12.11.9 12:41 PM (210.205.xxx.221)정말 궁금한게요...
저렇게 성형수술하면 회복기간이 얼마나 될까요?
부기 빠지고 외출도 하고 사람들 만나고, 그런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간이요.
그리고, 턱이랑 광대뼈 깍으면 회복 기간 지나면 딱딱한 것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건가요?
근데, 가슴 수술은 저도 좀 부럽네요... 아이 둘 모유수유하고 나니 가슴이... 가슴이... ㅜㅜ8. 요즘
'12.11.9 12:42 PM (121.133.xxx.220)방송이 성형을 부추기는것 같아요.
못생긴걸 죄악처럼 여기는 풍조도 그렇고~9. 성형수술한 집
'12.11.9 12:48 PM (124.5.xxx.128)딸은 몇살되면 당연 수술할걸로 알겠어요.
성형수술 왕국 세계적으로 좀 창피합니다.10. 근데
'12.11.9 12:51 PM (124.49.xxx.3)근데 어제 렛미인 보면서 짜증났어요.
요즘 렛미인 보면 별로 못생기지도 (본인은 그게 너무 심한 컴플렉스라고 하니 별말 안하지만)
그렇게 심한가 싶은분도 별로 없어요. 화장안하고 조명 끄고 추례하게 나오면 (옷도 제일 이상하고
추례한 옷 입고 내보내는듯) 이쁜 사람 많은가요? ㅎㅎㅎ
저것도 가슴이 컴플렉스이신분이었는데 가슴뿐아니라 양악에 돌출교정에 광대뼈 수술에 코에 쌍꺼풀
이마 10가지 이상의 대 공사를 해놨더라구요.11. ,,,
'12.11.9 12:53 PM (119.71.xxx.179)못생긴 외모를 대하는 사회의 그릇된 시선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못생기면 불행하다..라는 생각을 방송에서 너무 심어주는거같아요. 진짜 외상장애같은거 있는분들 해주면 감동이라도 있을텐데.
12. 수술
'12.11.9 1:04 PM (14.42.xxx.176)하기 전 외모는 스타일 잘 꾸미면 의식있고 지적으로 보이는 얼굴인데,
수술 후는 예쁘기는 한데 평범하네요.
뭐 남자들은 후자 쪽이 더 좋겠죠.13. 우짜노..
'12.11.9 1:16 PM (141.223.xxx.32)애들이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엄마 보고 싶겠어요...
14. 00
'12.11.9 1:39 PM (210.97.xxx.240)수술하기 전이 다 낫지 않나요? 아이들이 바뀐 엄마얼굴에 적응할려면 한참 걸리겠어요.
15. 어머나
'12.11.9 3:35 PM (125.177.xxx.190)진짜 자연스럽게 잘됐네요. 저리 될수도 있는거군요.
세상에.. 저건 의느님 소리 절로 나오네요.16. 개인적으로
'12.11.9 5:35 PM (112.187.xxx.79)남편분 보니 수술전에도 자신감 가지실만한데요....
17. 원래도 못난 얼굴은 아니네요
'12.11.10 12:12 PM (119.18.xxx.141)이목구비가 따로 놀아서 그렇지 .........
근데 이젠 남편과의 외모 부조화네 어떡해
남편 *루 될 듯 ㅡ,,
그리고 이제 성형녀들도 천연 못지않게 정말 자연스럽기도 하잖아요
그렇다면 천연미인들은 이제 성형하지 않았다는 자부심으로 대항력을 가질 것이 아니라 (아무도 안 알아줌)
더 나은 가치 지성과 인성으로 스스로의 품격을 높여서
남자들의 존경심을 받으며 살아야 할 시대가 도래되었는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4999 | 온라인뉴스 빡치는 기사제목.. | .. | 2012/11/09 | 1,009 |
174998 | 남자성격이다란게 좋은말이죠? 1 | ㅁㅁㅁ | 2012/11/09 | 980 |
174997 | 코스트코 올스텐 빨래건조대 지금 판매하나요? 1 | 나 | 2012/11/09 | 2,109 |
174996 | 시어머니들이 104 | 이해됨 | 2012/11/09 | 16,351 |
174995 | 요즘 전세 거래 안되나요? 3 | bb | 2012/11/09 | 1,335 |
174994 | 유니클로 세일 살만한가요? 7 | 유니클로 | 2012/11/09 | 3,382 |
174993 | 그러니까 미성년자가 여기 들어온다니까요 7 | ..... | 2012/11/09 | 1,243 |
174992 | 이진숙 미친거 같아요. 5 | 으으윽..... | 2012/11/09 | 2,370 |
174991 | 요리에 대파를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6 | 대파 | 2012/11/09 | 1,512 |
174990 | 애들한테 피임교육 시켜야되요. 5 | ........ | 2012/11/09 | 1,690 |
174989 | 사주팔자 ..이런거 택없는 소리라고 했는데 7 | .. | 2012/11/09 | 4,667 |
174988 | 스위스의 경이로운 야경 1 | 몽환 | 2012/11/09 | 1,183 |
174987 | 아기 밥 안먹고 감기약 먹여도 되나요?? 3 | 21개월딸 | 2012/11/09 | 4,505 |
174986 | 성실하고 일 잘하는 직원 구하려면.. 5 | 직장인 | 2012/11/09 | 1,519 |
174985 | (주의 지저분 할 수 있어요) 배꼽이 이상해요. 1 | 난감해 | 2012/11/09 | 924 |
174984 | 전 시어머니 전화가 넘 힘들어요. 1 | 못남맘 | 2012/11/09 | 1,544 |
174983 | 나는 살인범이다 봤어요 20 | 스포업음 | 2012/11/09 | 3,341 |
174982 | WiFi 말인데요... 집안에 상시 켜두는거... 4 | ........ | 2012/11/09 | 2,383 |
174981 | 피아노 치며 노래불러봤습니다. | 포맨 | 2012/11/09 | 749 |
174980 | 아이 혈액형 알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4 | ㅌㅌ | 2012/11/09 | 1,658 |
174979 | 명동 치과 시세 이거 비싼 건가요? 1 | 치과 | 2012/11/09 | 1,195 |
174978 | 자동차 추천해주세요 | $$$$$ | 2012/11/09 | 609 |
174977 | 손승연 노래, 저 이거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4 | .. | 2012/11/09 | 1,450 |
174976 | 몸이 땅 속으로 꺼져 들어가는 느낌.. 받아보셨나요? 10 | 이런증상 | 2012/11/09 | 8,526 |
174975 | 괌이랑 하와이 어디가 더 나을까요? 12 | 잘 아시는분.. | 2012/11/09 | 5,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