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마른체질인데 나이들면서 더 마르네요

저체중 .저체온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12-11-09 11:59:43

겨울이 무섭습니다  .살이 없어서 추위도 많이  타고...

외출할땐 내복을 두개씩  껴입고 다닙니다..

체온 올리려면 뭐가 좋을까요      운동만이  길인가요 

 뭘 먹어야   좋을지요

엌그제 기사에   마른사람의  사망할 확률이  살찐사람의 3배가 된다 합니다

마른사람은  면역력이 약해서    병이나면  버틸힘이  없다네요, 

몸이 마르니 잠도 잘안오고 예민하여 스트레스도 잘 받습니다 ..

볼에 살이없어서   빈티나 보이고  남들도   나이보다 늙게  봐서

 자신감도  없어지네요. ㅠㅠㅠ 

 

       

IP : 210.126.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12:04 PM (58.143.xxx.206)

    들깨가루가 좋다네요. 한정식집 가면 나물 들깨가루 양념하는 것처럼 드세요.
    콩이랑 깨랑 이것저것 갈아서 드셔도 몸에 살이 좀 오르실거에요.
    마르셨다니 흑염소도 조심스레 추천해봐요.
    흑염소 먹으면 살올라서 살집 있는 사람들은 못먹거든요.

  • 2. 해리
    '12.11.9 12:07 PM (221.155.xxx.88)

    마른 사람은 마를 수밖에 없는 여러가지 조건을 타고났기 때문에 쉽게 개선이 안되요.
    입도 짧고 몸이 허약하고 신경도 예민하고 등등.
    하지만 저는 많이 먹어서 살을 찌웠어요.
    키 160에 39 나간 적도 있고 제일 많이 나간게 고2, 한창 먹고 잘 클 때 46
    20대 평균체중은 42-3이었는데요
    조금씩 조금씩 식사량을 늘리고 고칼로리 음식을 먹다보니 지금은 오히려 관리를 해야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늘었어요.

    물론, 살이 없어서 추울 정도라 하시니 님은 저보다 체중이 한참 적게 나가실것 같지만
    의식적으로 식사량을 늘리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유명한 약골이었는데 잘 먹고 살이 좀 붙은 이후에는 기본 체력이 생긴걸 느껴요.
    추위도 잘 안 타고요.
    제가 아는 분은 운동을 하면 체중이 늘어난대요. 아마 근육량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헬스클럽 등록해서 하루 2시간 정도 유산소, 무산소 병행하시고
    식사량을 꾸준히 늘리세요.

  • 3. ..
    '12.11.9 1:01 PM (1.225.xxx.85)

    생강차, 대추차 등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을 요새 찾고있습니다.

  • 4. 원글
    '12.11.9 2:58 PM (210.126.xxx.47)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988 우리가 더 오래 삽니다!!! 8 그래도 2012/12/20 647
196987 daum에서... 12 아... 2012/12/20 1,768
196986 저 대놓고 지역감정글 한번 써볼게요 70 .... 2012/12/20 6,699
196985 지금,광화문에 노친네들 박정희사진들고,난리도 아니네요.. 16 가키가키 2012/12/20 1,696
196984 문후보님 진정 희망을 보았습니다. 12 안정중 2012/12/20 1,101
196983 이제는 한마음이 될 때... 1 아.... 2012/12/20 359
196982 새누리와 박그혜가 그리고 노인들이 만든 합작품 2 글쎄 2012/12/20 566
196981 에효~ 2012/12/20 360
196980 사실 누구도 탓할 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6 안후보지지자.. 2012/12/20 809
196979 신부님 글을 읽고.. 울음이 터졌어요. 5 피키피키피키.. 2012/12/20 2,463
196978 재외국인 개표는 한건가요? 1 아쉽네요진짜.. 2012/12/20 823
196977 문재인님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1 2012/12/20 414
196976 비로소 정동영이 이해되네요. 6 저는 2012/12/20 2,595
196975 보석을 옆에 두고 똥덩어리를 주워서 모시고 다녀야 된다 생각하니.. 3 돌아버리겠다.. 2012/12/20 660
196974 미디어법을 통과시켜야 했던 이유 3 Cb 2012/12/20 643
196973 다들 뭔가 노인탓하는데 20대30대 표 보시고 이야기하세요 8 심각 2012/12/20 1,570
196972 박근혜가 당선될수밖에 없는 이유(문재인지지자로서꼭봐주시길..) 4 문후보님지지.. 2012/12/20 1,550
196971 박근혜 시대 '대통합 정치' 열린다 6 ㅆㅂ 2012/12/20 893
196970 이제 부끄러움은 서강대 동문들의 몫으로... 3 흐흐허허 2012/12/20 1,003
196969 2008년의 박근혜 당선 82 예언글 - 우리가 진 이유 3 반지 2012/12/20 1,743
196968 문재인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심을 다해 지지한 후보였습니다.. 18 .... 2012/12/20 1,575
196967 링크거는 방법 문의 1 조명희 2012/12/20 725
196966 친정엄마랑 대판 싸우고 이젠 진심으로 빕니다. 15 ... 2012/12/20 2,921
196965 정신차리세요!82! 최초 여성대통령이 나와 기쁘네요 37 기쁨 2012/12/20 2,352
196964 선관위를 믿으세요? 전 못믿습니다. 8 tapas 2012/12/20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