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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는분들 종이랑 나이좀 올려주세요

^^ 조회수 : 2,762
작성일 : 2012-11-08 22:45:29
요즘은 강아지 키우니 사방팔방
강아지만 보이는거 있죠^^

저희동네는 대부분 푸들.요크셔.말티즈들만 있고
시츄도 안보이네요

동물농장서 보는 도베르만.그레이하운드.불독
큰녀석들은 주택가에 감 볼수있는건지..

82님들 어떤 녀석들.몇년이나 키우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전 7개월 넘은 2키로 의젓한 수컷 말티즈 키우고 있어요
쥐똥만한게 정말 의젓하다니까요^^
IP : 122.40.xxx.41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10:47 PM (122.40.xxx.41)

    사료는 뭐 먹이시는지도 궁금해요

  • 2. ...
    '12.11.8 10:48 PM (119.149.xxx.132)

    포메 5개월 흰둥이에요....
    1.7 킬로 구요
    넘 이뻐요 ㅋㅋ 눈치 빠르고.....맨날 산책 다니느라 바빠요ㅋㅋ

  • 3. ..
    '12.11.8 10:49 PM (119.149.xxx.132)

    사료는 - 내추럴코어 유기농이요..진짜 좋아요 근데 이제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자연식하려고요

  • 4. 크림빵
    '12.11.8 10:50 PM (14.49.xxx.84)

    비숑프리제!

    이제 첫돌 지났구요, 5키로,

    겁많고 소심쟁이랍니다..

  • 5. 전..
    '12.11.8 10:50 PM (121.162.xxx.47)

    7개월 된 블랙탄 장모 치와와 수컷이랑..
    3개월 된 아직 색을 알 수 없는 장모 치와와 암컷이요..

    중학교때부터 키운 치와와 두마리 무지개 다리 건너서 보내고..
    오로지 치와와만 눈에 들어오네요..
    남편이 동물을 너무 싫어해서 못 키우게 될 줄 알았는데..
    사춘기 딸이 무섭긴 무섭네요...^^

  • 6. 마야부인
    '12.11.8 10:52 PM (121.133.xxx.220)

    10살 말티즈키워요.
    유기견이었는데 임보하다 정들어서 9년째랍니다. 진~짜 영리하고 사랑스러워요. 완전 꼬마사람이랍니다 ㅎㅎ

  • 7. 김용순
    '12.11.8 10:54 PM (118.217.xxx.152)

    4살된 엄마 17개월된 딸램 두마리 키웁니다.
    비숑프리제구요...애교쟁이에 성격좋고 영리하고 하얀 파마머리 귀요미!!!
    토탈 이퀄리브리오 눈물잡는 사료 먹여서 그런지 깨끗하구요...
    떵도 조금 냄새도 안나고...
    온 식구가 이뻐서 미칩니다...
    생활의 활력소...

  • 8. ...
    '12.11.8 10:54 PM (59.86.xxx.85)

    말티즈 2키로나가는 15살 할머니 키우고있어요
    작년에 17살 말티즈할머니 보냈구요

  • 9. 이쁜강쥐
    '12.11.8 10:56 PM (180.231.xxx.153)

    저는 푸들 두마리 키워요
    남매인데 누나는 12살 동생은 11살
    동생이 덩치가 더 크네요 이뽀죽어요..


    사료는 닭가슴살 삶고
    야채 여러가지 다져서 익히고 북어 푹 익혀서
    사료 조금이랑 섞어줍니다
    사료는 내츄럴 코어 먹여요..

  • 10. 미뉘
    '12.11.8 10:59 PM (123.109.xxx.12)

    9살 슈나우져요
    사료는 오리젠이라는 캐나다산 사료(유기농이라는데...뭐 모를일이죠 ㅋ)로 바꿨어요
    사과랑 고구마 조금씩 주고요

  • 11. ^^
    '12.11.8 10:59 PM (122.40.xxx.41)

    열살. 열 다섯살 말씀하시니
    왜 제가 다 울컥할까요

    이제 5개월 쫌더 키운 저도 자식같은데
    그 정이 얼마나 깊으실지.

  • 12. 레시
    '12.11.8 11:00 PM (109.130.xxx.17)

    러프콜리종
    수컷인데 지금 3살입니다 ^^

    다시 또 입양하라고 한다면
    그 때도 역시 러프콜리로 할 거예요~!

  • 13. ....
    '12.11.8 11:00 PM (211.117.xxx.219)

    저는 시츄 세마리 키워요.
    셋다 남자강아지구요.
    만 7살 5.4kg 6살 4.4kg 5살 8.6kg이구.
    사료는 네츄럴코어 연어.오리.양 섞어서 먹여요.

  • 14. 현재두놈
    '12.11.8 11:01 PM (121.186.xxx.144)

    미니어쳐 슈나우져 9kg 10살 아가씨랑
    시츄 4.8kg 5살 추정 완전 아가씨는 아닌듯한 돌싱? 정도 되어 보이는 애기랑
    둘 키워요
    시츄아이는 길거리 캐스팅을 언니가 해서 저한테 떠넘겼어요
    길에서 발결해서 사상충이라는 옵션을 갖고 있었구요 ㅎㅎ
    지금은 완치됐어요

    사료는 나우 먹여요

  • 15. ^^
    '12.11.8 11:02 PM (122.40.xxx.41)

    돌싱~~~^^

  • 16. ..
    '12.11.8 11:06 PM (112.167.xxx.232)

    진도 황구. 약 17개월정도 되었구, 지인의 위탁견이예요.
    사료는 홀리케어바프의 생식.
    일반 건조사료와 비교해 가격은 비슷한데 효과는 2-3배.
    오전 오후 30분씩 산책.
    약 반평 정도의 독립견사에서 생활하심.

  • 17. 도도네
    '12.11.8 11:07 PM (121.130.xxx.48)

    얼마전 돌 지난 말티즈 1.5kg 딸 키워요.
    사료,간식은 해피** 꺼, 고구마, 단호박 조금씩 먹여요. 워낙 사료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애라 하루 한끼 먹어요. 사료 위에 오리가슴살 파우더 뿌려주고요.
    줌인줌아웃에 도도

  • 18. 도도네
    '12.11.8 11:09 PM (121.130.xxx.48)

    폰이라 터치실수로..
    줌인줌아웃에 도도사진 있답니다.^^

  • 19. ..
    '12.11.8 11:11 PM (175.253.xxx.205)

    4살 사모예드 암컷키웁니다..몸무게는 대략15키로쯤
    나가는것같아요.

    사료는ant먹여요...다른것들도 먹여봤는데 anf를 제
    일 잘 먹는것같아요...개가 주인 닮아서인지 채소.과일
    좋아해서 자주 줍니다..
    특히 집에서 키우고있는 당근.상추.토마토.미나리보
    면 이성을 잃고 감자.고구마 사랑합니다...ㅋㅋ

    채식견이라고도 부릅니다용...

  • 20. 도도봤어요
    '12.11.8 11:14 PM (122.40.xxx.41)

    정말 어떡하지??

    사랑스러워요~~^^

  • 21. 말티
    '12.11.8 11:16 PM (60.216.xxx.151)

    6살된 말티 키워요.. 동안이라 아직 아기구요, 잘 놀고 잘 먹고 이뻐죽어요..ㅎㅎ

  • 22. 나루미루
    '12.11.8 11:17 PM (112.158.xxx.135)

    세 살 포메라이언 나루랑 그 아들 한 살 미루요.
    로얄캐닌 먹이다 미덥지 않아서 유기농 사료로 알려진 것 하나씩 다 먹여봤어요.
    오리젠은 미루가 먹으니 나루가 안 먹고,
    액티브 케어는 둘 다 안 먹고,
    나우랑 고는 나루가 먹고 미루가 안 먹고,
    둘 다 잘 먹는 사료 찾아 일 년여 헤매다 정착한 게 캘리포니아 내츄럴 그레인프리

  • 23. ....
    '12.11.8 11:24 PM (114.202.xxx.171)

    1년 8개월된 미니핀 아가씨 키워요.
    지난달 중성수술 해줬구요..
    넘 까맣고 윤기가 좌르르르르르~
    주인밖에 몰라요.
    밖에 나가도 다른사람이나 강아지는 쳐다도 안보구요,. 오직 주인뿐....^%%$

  • 24. 나루미루님
    '12.11.8 11:25 PM (122.40.xxx.41)

    유기농 야라 사료도 먹여 보셨나요
    저 유기농중 고것만 안먹여봐서
    기호성이 궁금했어요^^

  • 25. 동동
    '12.11.8 11:26 PM (182.218.xxx.116)

    6개월 비글믹스아이요.
    내추럴코어 유기농사료 2끼 1끼는 밥에 소고기무국 간 안한거,
    아님 밥에 계란노른자와 염분뺀 멸치
    야채 볶은거, 두부데친거 단호박 주고 있어요.
    아무거나 잘먹는 아이에요.

  • 26. 오션님~
    '12.11.8 11:30 PM (122.40.xxx.41)

    외국이신가봐요.
    어디신지.. 애견인들 주로 어떤사료
    먹이시던가요^^

  • 27.
    '12.11.8 11:33 PM (115.41.xxx.171)

    도도 보고 왔어요. 그렇게 미치도록 이쁜 강아지는 첨 봐요.
    아 완전 인형이에요. 인형보다 이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8. 콜리
    '12.11.8 11:37 PM (119.215.xxx.181)

    러프콜리키워요 벌써7살이되가구요 아직 총각이구 내추럴발란스먹여요 오가닉은 비싸서 못먹이고 밖에나가 보고왔어요 지금 춥다고 칭얼거려요 착한우리집 막내입니다

  • 29. 나루미루
    '12.11.8 11:39 PM (112.158.xxx.135)

    저도 참 큰 개 좋아하는데 막상 키우게 되어도 그 녀석 운동량을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전시회나 대회 일정 체크해뒀다가 크고 희귀한 견들 실컷 감상하고 와요.
    바보 청년이 형들에게 유산을 다 빼앗기고 강아지 한 마리만 갖게 되었는데
    그 강아지 털색이 정말 예쁜 꿀색이라 공주님과 결혼하게 되었다는 동화가 있어요.
    2년 전의 한 애견 대회에서 정말로 동화 속의 꿀색 털을 가진 만난 골든 리트리버를 봤을 때...
    걸어다니는 태양 같았어요...듬직한 덩치며 그 선량하고 믿음직하면서도 장난기 어린 눈이며!
    전 미남이나 연예인한테는 감흥이 없는데 잘생긴 개만 보면 꺅꺅 거리게 되요, 아웅...

  • 30. 콜리
    '12.11.8 11:40 PM (119.215.xxx.181)

    아 30키로가까이나가요 ㅋ 사료는 대형견에 비해 적게 먹는 아이에요 우유안좋다는데 유제품에 거의 환장수준이라 치즈랑 우유를 간식으로 줘요 닭가슴살 말려서 가끔주고요 사료는 안줘도 그냥 넘기는데 간식은 아주 환장을 ㅋㅋ

  • 31. ..
    '12.11.8 11:41 PM (211.234.xxx.240)

    시츄.남아 두살
    잘 안먹는 시츄가 있어요. 이웃시츄는 사료주면 흡입한다는데 얘는 아침에 주면 죙일 두고있다 다음날새벽쯤 배고프면 먹는듯.
    개구장이고 식구들들어오면 좋아 날뛰고.
    말하면 알아들었다고 눈을 꿈뻑거려요.

  • 32. ^^
    '12.11.8 11:44 PM (122.40.xxx.41)

    사진봤어요
    미국.. 강아지 키우기 정말 좋은 환경에서
    사시네요
    어릴때 강아지 안고 찍으신 사진..하^^

  • 33. hoho
    '12.11.8 11:44 PM (222.101.xxx.43)

    4살 요크셔 남아 오늘 길었던 털 미용해서 치와와로 변신시켰더니 우울해하는듯 이불속에 들어가서 안나와요ㅠㅠ

    저 위에 비숑프리제 많이 키우시네요...요거 저도 키워보고 싶어요 우리 강쥐랑 친구 잘 할수있을지...

  • 34. 그러게요
    '12.11.8 11:47 PM (122.40.xxx.41)

    리트리버
    콜리님 30키로^^
    그냥 동물농장봐야겠어요

  • 35.
    '12.11.8 11:50 PM (122.40.xxx.41)

    저도 시츄는 다 잘먹는줄 알다가
    강사모보고 알았어요
    편견을 버려야해요^^

  • 36. 콩콩이큰언니
    '12.11.8 11:51 PM (219.255.xxx.208)

    아메리카 코카스파니엘 트라이 칼라.....9살 하고 2달 후에 만 10살됩니다.
    몸무게는.....15kg...... 사료는 네츄럴 발란스 오리 고구마인가?
    그것도 알갱이 작은것 큰것 섞어서 먹이고.....온갖 종류의 고기와 채소 섞어서 먹입니다.
    사람만 보면 좋아 죽는 그 코카입니다 ㅎ

  • 37. 우다다시간
    '12.11.9 12:04 AM (175.208.xxx.171)

    전 꼬똥 드 뚤레아 키워요. 수컷이고....5k .... 아보덤 먹이고 있어요..
    간식은 닭가슴살 말린것 , 딹 똥꼬 , 오리 목뼈, 송아지 목뼈, 소 간, 오리 안심,돼지 껍질,파프리카,
    사과, 고구마 ..
    조금씩 여러 종류로 먹여요.
    지금도 건조기 돌아가고 있어요 ^^~
    사람과의 공감 능력 뒤어나요.
    털이 예술이지요..무엇 보다도 정말 사랑스러워요.

  • 38. 나루미루
    '12.11.9 12:07 AM (112.158.xxx.135)

    제가 사료 한창 찾을 때 저건 아직 미수입이었나 싶어요. 접해본 적 없어서 못 먹여봤어요.
    동물실험 거부한다니 급 호감 가는 브랜드네요.
    제 경험으로는 사료 바꾸면 애들이 일단 먼저 사료보다 더 잘 먹어요. 맛이 달라서 그런지.
    하지만 본품 구입해서 주식이 되면...
    밥그릇 앞에 두고 왜 시간 됐는데 나 밥 안 주냐능? 이런다는 거.
    각 사료 회사 홈페이지에 샘플 받을 수 있는 방법 있으니 이용해 보세요.
    택배비 부치면 테스트 넉넉하게 할 수 있는 양으로 보내준답니다.

  • 39. 초록
    '12.11.9 12:29 AM (124.49.xxx.160)

    말티즈 95년 10월생키워요..17년이 넘었네요...
    딸같고 나이드는거 보면 부모같아서 맘이 짠해요.........

  • 40. 저두요...
    '12.11.9 12:30 AM (58.230.xxx.47)

    잭 러셀 테리어 종으로 4살되었어요...

    사료는 프로네이처 먹고 있어요...

    사료는 기호성이 다 다르다고 하는데 프로네이처같은 경우에는 평도 좋고

    기호성도 좋아요.. 잘 먹거든요 ^^

    다만 가격이 조금 사악한게 흠...

    나루미루님 댓글처럼 샘플링 원한다고 하면 착불로 보내줍니다.

    고구마, 밤, 육포(사사미), 과일 강아지용 건멸치, 건 정어리포...정말 좋아하고요..

    두부랑 동태살이나 북어포 가끔 주네요^^

    견종이 사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견종이라 힘이 좋고

    상당히 활동적이지요...

    같은 견종안에서도 잭과 파슨으로 나뉘고 또 그안에서 털 길이에 따라 또 구분되어요..

    애교 많고 똑똑하고 감정에 따라 표정도 풍부해서

    기른다.... 라기 보다는 그냥 같이 살아가는 느낌????

  • 41. 돌체비타
    '12.11.9 12:30 AM (2.39.xxx.37)

    저도 반가워 로그인했네요.
    11월20일 두돌되는 여아비글 키웁니다. 12킬로나가구요. 3대 지랄견이란 말이 무색할만큼 겁쟁이랍니다
    털만 조금 덜 빠져도 한이불 쓸 생각도 있는데 빠져도 너~무 빠지네요
    그래도 이젠 없으면 안되는 소중한 가족이 되었답니다

  • 42. 엄허나
    '12.11.9 12:43 AM (61.255.xxx.219)

    저는 아메코커 트라이컬러 여아 두마리 길러요. 이제 만 10세 내년엔 만 11세...
    몸무게는 9킬로 정도이고, 적게 먹여서 그러는게 아니고 진도만큼 먹는데 살은 안찌는군요.
    사료는 한마리는 알러지가 심하고, 한마리는 췌장이 안좋아서 로얄캐닌 하이퍼알러지 먹어요.

  • 43. ^^
    '12.11.9 12:58 AM (114.207.xxx.219)

    댓글들 촘촘히 읽으니 전부들 사진으로 보고싶네요.
    오래키운 제 마지막 반려견이 너무 보고싶은 밤이네요

  • 44. 081229-1××××××
    '12.11.9 1:04 AM (211.246.xxx.136)

    이게 저희집 똥강생이 주민번호입니다
    뒷자리는 도용 될까 불안해서 저리 표기 했습니다.
    밥은 카르마 쳐묵습니다.ㅎㅎ
    지금 옆에서 코 곯아 댑니다.
    4.5킬로 정도 말티즈눔 입니다.

  • 45. 동동
    '12.11.9 1:08 AM (182.218.xxx.116)

    초록님 글만 봐도 마음이 찡-해져요.

    돌체비타니 비글 키우신다니 반갑구요.
    울 동동이 장난꾸러기이긴해도 지랄견은 아닌것 같아요.
    처음에 비글 검색해보고 저도 걱정이 많았거든요.
    사실 겉모습만 비글인 우리동동이도 소심비글이예요.

  • 46. 와~
    '12.11.9 2:06 AM (175.117.xxx.222)

    내츄럴코어 많이들 먹이시네요
    저도 내츄럴코어 유기농으로 이거저거 바꿔서 먹여요 닭가슴살하고
    3살 청삽사리 키워요~~
    그런데 이놈은 산책때 길가 풀을 뜯어먹어요 왜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풀 뜯어먹고 있을때는 이놈이 양인가 싶어요

  • 47. 우리집과 딸네
    '12.11.9 2:19 AM (211.187.xxx.143)

    말티즈 2마리 3살 1살 두마리다 슬개구있어 관절에 좋은 사료먹어요.

    포메리안 10개월 (기르는 에미가 까다로워서 수제사료 먹여요)


    간식은 닭가슴살 말려주고 고구마 굽거나 쪄서 말려줍니다.

  • 48. ad_hj
    '12.11.9 2:46 AM (110.70.xxx.181)

    15살 말티즈 할배요----
    요놈이 어찌나 저를 하녀처럼 부리는 지... ㅋㅋ
    여행을 너무나 좋아하는 멍멍이랍니다^^

  • 49. 쿠쿠링
    '12.11.9 5:19 AM (183.99.xxx.220)

    저는 시츄 남매 아들하나 딸하나 키워요
    9살 첫째로 태어난 남아는 7키로 막둥이 넷째로 태어난 여하는 3.5 ㅋㅋ

    얘네는 거의 사람이에요 저는 대화도 한답니다 ^^

    사료는 내츄럴코어 노령견용 으로 1 3 9 시리즈 먹여봤는데 다 잘먹네요 그래서인지 사료값이 더 드는것 같아요 ㅎㅎ

  • 50. ...
    '12.11.9 8:10 AM (211.179.xxx.26)

    다들 순종이네요.
    저희집 이쁜이는 푸들과 알 수 없는 종 믹스에요.
    코카도 보이고 말티도 보이고..
    빼빼로데이에 태어났고 이번주가 첫생일이에요.
    사료는 정말 온갖 종류 다 먹여봤어요.
    고나우, 토탈, 코어... 하도 입이 짧아서요.
    지금은 내츄럴발란스 먹이는중인데
    안먹긴 여전하네요.
    고구마, 과일, 채소 같은 거 워낙 좋아해서
    매일 조금씩 먹이구요.
    애견문화 자체를 이해 못하던 사람인데
    저 자신에게 놀랄 뿐입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존재들이에요.

  • 51. 와~
    '12.11.9 8:19 AM (122.40.xxx.41)

    정말 욘석들 다 모임 볼만하겠는걸요.
    82에서 강아지로 교감하니
    더없이 좋습니다
    이런모습 봄 천사들 임에 분명해요.

    오늘 하루도 애들이랑 모두 건강하시길^^

  • 52. 코기
    '12.11.9 8:21 AM (1.232.xxx.106)

    완전 장난꾸러기 6개월된 웰시코기 키워요.
    표정이 정말 아기표정이에요.
    털도 장난아니게 빠지고 체중이 10키로정도 나가는데
    그래도 온가족이 물고빨고 한답니다.
    사료는 내추럴코어 먹여요.

  • 53. 8살..
    '12.11.9 9:02 AM (218.234.xxx.92)

    제일 나이 어린 개가 8살, 9살, 10~12세 (유기견 출신이라 모름. 저한테 온지는 8년, 당시에 3살 정도라 함)
    시추만 넷입니다..

  • 54. 아줌마
    '12.11.9 9:31 AM (211.246.xxx.63)

    비글 10개월.
    12킬로 .
    로얄케닌 먹이는데 털이 넘 빠져서
    영양제 같이 먹여요.
    비글은 넘 에너자이저라 괴로워요.
    쫌 만 늦게 들어가거나 반갑다고
    제 얼굴 만큼 뛰어올라요.
    과한 리액션이 넘 괴로워요.
    이젠 서서 방문도 다 열고 다녀서
    방문도 잠그고 살아요.
    드라이기 스탠드 충전기 고데기 넷북 전선줄은
    한번씩 다 교체해 보았습니다.
    걷는게 아니고 뛰어만 다녀서
    산책가면 소끌고 밭매는 심정.ㅡㅡㅋ
    겁은 많아서 쪼고만 애완견만 봐도 꼬리내리고.
    심심하면 방바닥에 엎드러
    한숨 푹푹 쉬니.
    안쓰러워서 피곤해도 밤 열시에
    산책 다시 나갑니다. 에구구
    일하면서 교대로 강쥐보기 힘드네요.

  • 55. 울개프로필
    '12.11.9 9:43 AM (180.64.xxx.214)

    요크셔 14살 2.5키로 사료는 오가닉 붙은 것들 돌아가믄서 먹여요

    아직도 식탐 대마왕에다가 살이 잘 쪄서 조심조심합니다 올해 들어서 개가 힘들어 하는게 보여요 작년까지 무지 활발했는데 요새는 산책 나가도 오래 못 하구 집에서도 늘 잠만 자요

  • 56. 김용순
    '12.11.10 12:19 AM (118.217.xxx.152)

    이게 진정한 강남 스따일...
    줌인줌아웃에서 찾아 보세요...
    울 비앙카 깜짝 스럽게 이뻐요...ㅎㅎ

  • 57. 까꽁
    '12.11.10 5:00 PM (121.165.xxx.84)

    시추 16살 엄마, 14살 딸
    여기중 제일 고령인가봐요
    엄마 눈안 보이고 귀 안 들려요 ㅠ
    딸램이 고혈압에 심장 안 좋고, 눈 백내장, 귀도 살짝 안들려요
    노인네들 모시고 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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