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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평구 대성고등학교

질문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2-11-08 20:25:55

혹시 아시나요?

그학교가 서울대를 8~90명 보내는 학교인가요?

IP : 210.0.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8:42 PM (121.163.xxx.20)

    태어나서 30년 가까이 살았었는데...그 당시에는 예일여고, 대성고등학교, 숭실고등학교...학력고사에서
    독보적이었어요. 물론 그 지역에서지만요. 예일여고는 재단이 구리긴 하지만 전국 수석도 간간이 있었구요.
    새벽에 도시락 2개 싸서 공부 시키는 걸로 유명한 학교였지요. 전 언니가 다녔지만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교복 입고 학교 가는 거 보고 기절했었지요. 전...연신내에서 공부 안 하기로 유명한 여고 나왔지만요. ㅎㅎ

  • 2. 추억
    '12.11.8 8:46 PM (59.12.xxx.52)

    (윗님 혹시 선일? ㅋㅋ )
    지금은 잘 모르겠고 예전에 그랬어요 저도 그동네 출신이고 남편이 대성 졸업생인데 한반에 서울대 6~7명 갔었대요 울남편도 그 중 하나고요

  • 3. ..
    '12.11.8 9:11 PM (61.105.xxx.174)

    선*만큼이나 공부 안하기로 유명한 학교 동*도 있어요.
    전 선*나왔지만 동*의 교정에서 여고시절을 민끽했던 친구가 너무 부러웠어요

  • 4. yaani
    '12.11.8 9:13 PM (175.125.xxx.220)

    제 기억속에 우울함이란 단어로 기억되는 선*. 이상하게 정이 안가서 3년동안 겉돌다가 졸업식에서 해방감을 맛보았네여.

  • 5. //
    '12.11.8 9:19 PM (121.163.xxx.20)

    제가 그...동*여고 나왔습니다. 아이피 추적당하는 것 아닐까 모르겠지만요...ㅠㅠ 교정은 정말 좋았어요.
    닭 날아다니고...ㅋㅋ 온갖 동물이 판을 치는 학교였지요. 과실수도 많아서 무등 태우고 배 따다가 걸려서
    교복 치마 뒤집히게 도망다니고...이상하게 분식점이 몇개 없어서 꾸지리한 앞치마에 계속 손 닦으시면서
    떡볶이에 우동 말아주시던 꽃샘 여사장님...그 앞에서 티비만 보다가 쿠사리 드시던 아저씨..추억 돋네요.

  • 6. 원글
    '12.11.8 9:29 PM (210.0.xxx.223)

    어쩌다 보니 이곳이 추억의 장이 되버렸네요 ㅎㅎ
    저기 대성고등학교 현재 서울대 진학률이 어떤가요? 이 질문에도 대답좀 해주세용

  • 7. ...
    '12.11.8 9:47 PM (121.162.xxx.31)

    전 선*여고 나왔는데...저희 때 울학교 설 스카이 서강 이대 많이 갔어요. 울때 요 5개 대학이 기준이었거든요. 요기까지 130명 넘게 갔던 기억이..참고로 전 80년대 초반에 가까운 학번입니다. 제가 잘못기억하나? 좌간 많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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