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엄마가 있는데요,
사람은 나쁘지 않은데...
말투가 참 자꾸 거슬리네요.
무슨말을 하면
얼굴은 웃어요 그런데
"아우..아니지...그거 이거잖아..그거지...몰랐어?..그랬잖아!!!"
하면서 말을해요.
뭐랄까..
아우..답답해..그것도 모르냐..하면서 타박하고 면박주는것같아서
늘 무안하네요.
막 웃는얼굴로 말을해서 웃는얼굴에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그냥 그사람 말투에요.악의는 없는것 같은데
같이 대화하다 보면 스트레쓰를 받네요.
그냥 둘까요? 그사람 말투인데 제가 그사람을 어떻게 바꾸겠어요.
그래도사람은 착하고 좋거든요.
제가 스트레쓰 안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