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테차를 안 마셔봐서 어떤 게 맛있고 좋은 건지 잘 모르는데요...
예르바 마테차 500그람짜리 한 봉지가 생겼어요.
근데 봉지 표면에 다른 나라 말로 기재되어 있어서 뭐라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힝 ㅜㅜ
티백 우려서 마시는 게 아니고 안에 코코아 같이 고운 가루가 들어 있는 것 같아요...
물에 타면 가루가 다 녹아서 따로 망에 거르거나 할 필요 없이 그냥 마시면 되는 거 맞죠?
인터넷으로 찾아보긴 했는데, 1.5리터짜리 보온병에 몇 스푼이나 넣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티 스푼으로 몇 스푼이나 넣어야 연하게 부담없이 꾸준히 마실 수 있는지 드셔보신 분들 꼭 좀 알려주세요~
실은 겁나 까다로운 사장님이 고지혈증때문에 앞으로 매일 타달라고 하는데, 잔소리 안 듣고 넘어가고 싶어요.
마테차 잘 아시는 분들 정보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