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에서 때밀어주는 아줌마한테 밀어도 영 개운치가 않은건??

XX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2-11-08 14:06:21

왜 흔히들 맛사지,때밀이.. 또하난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요..

요것들 한번 받으면 중독되서

자꾸 가서 돈주고 받게 된다고 들었는데요..

 

전 오히려 때밀어주는 아줌마한테 밀어도

영 개운치가 않아요..

 

아줌마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제 피부결이 그렇게 생겨먹은걸까요?

 

제가 그냥 볼땐 피부가 참 좋단소리 많이 듣거든요..

근데 물이 닿으면(목욕같은)

살이 닭살처럼 오돌도돌 일어나고 거칠어 진다고 해야하나..

왜 때밀고 나면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사람들 있떤데..

(나이 많이 잡수신 아줌마들이 오히려 그런사람 많더라구요?)

 

때를 덜불려선지.. 어찌 때밀고 나면 오히려 피부가 더 텁텁한게..

 

요 며칠 사정이 있어서 목욕도 제대로 못하고 땀흘리면서 일했떠니

너무 너무 찝찝해서 목욕탕가서 시원하게 때좀 밀고 싶은데..

돈주고 때밀고 매번 돈아까웠떤 생각이 나서 주절거려 보네요..ㅋ

IP : 61.74.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8 2:08 PM (118.32.xxx.169)

    떄를 덜불려서 일꺼에요.
    그리고 때밀이 아줌마들은 한번에 힘빡줘서 단시간에 밀기때문에
    깊숙히?있는떄는 못빼는듯..ㅎ
    천천히 살살 오래 문질러서 혼자 미는게 더 때가 잘 빠지죠.

  • 2. XX
    '12.11.8 2:11 PM (61.74.xxx.243)

    아 맞아요.. 깊숙히 있는 때가 안빠진 느낌..ㅋㅋㅋ

  • 3. 삐끗
    '12.11.8 2:29 PM (61.41.xxx.242)

    세신사 ^^

  • 4. 때비누
    '12.11.8 2:43 PM (211.193.xxx.11)

    개운하지 않는건 제 생각에...
    옛날에 때수건으로 그냥 밀었는데.... 요즘엔 언젠가부터 때비누가 나왔잖아요.
    일단 몸에 그걸 문지러고,,, 때를 밀어서 아마 때를 밀어도 개운하지 않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617 안철수가 머리는 좋네요 머리 2012/11/11 1,071
175616 요즘 롤스트레이트는 안해주나요? 3 이상 2012/11/11 1,840
175615 지금 1박2일 엄태웅씨^^ 1 엄태웅 2012/11/11 2,428
175614 직장생활중 잊을수 없는 기억이 있어요. 8 빨간 단풍잎.. 2012/11/11 2,695
175613 엑셀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5 청동 2012/11/11 781
175612 빅뱅의 '블루' 좋아하시는 분 있으세요 ? 8 2012/11/11 1,595
175611 처지는 살이 더 걱정되시는 분들 (저 포함) 5 나이가 들수.. 2012/11/11 3,090
175610 제 피부가 환해졌대요.. 비법전수^^ 63 애기엄마 2012/11/11 25,539
175609 사망유희하는군요 3 .. 2012/11/11 1,390
175608 82님들 참 심뽀 나쁘시네.. 17 。。 2012/11/11 6,841
175607 전 '거의의 꿈'이 참 지겹네요.^^; 15 듣기 싫은 .. 2012/11/11 3,385
175606 여행자 보험 증서 같은거 받아야 하나요? 2 여행초보 2012/11/11 1,709
175605 재미있는 액션 /스릴러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2 .... 2012/11/11 1,331
175604 다들 간과하시는게 이번사태 가장 큰 피해자는 은혁이죠 ㅎㅎ 4 루나틱 2012/11/11 2,924
175603 오늘로 시나위 마지막이네요.에휴.. 7 시나위 2012/11/11 1,344
175602 갓김치 주문하려고 합니다. 추천해주세요 ! 7 갓김치 2012/11/11 2,205
175601 윤하 너무 잘하네요... 2 우와... 2012/11/11 1,292
175600 언제쯤 고민 없이 살까요? 3 고민 2012/11/11 2,921
175599 볶은 땅콩으로 반찬만들어도 맛있을까요? 2 땅콩 2012/11/11 2,034
175598 신랑친구가 느닷없이 근처와서 재워달라면... 16 ㅇㅇ 2012/11/11 7,035
175597 연고대 들어가기 그렇게 어렵나요? 44 ^^ 2012/11/11 15,749
175596 부산영재고요~ 12 .. 2012/11/11 2,135
175595 두루두루 쓰기에 좋은지 가방 좀 봐주세요 (빈폴) 12 .. 2012/11/11 2,771
175594 진짜 맛없는 된장 구제법좀 알려주세요 4 주부 2012/11/11 1,329
175593 둥둥섬 오페라 하우스 들어설 자리에 4 ... 2012/11/11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