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세한 내용이라 지울께요....
너무 자세한 내용이라 지울께요....
전남친 빚갚아주는 여잘 어디다 들이대시게요.
상대남에게 예의가 아니죠.
당연히 빚얘기 하고 소개 해줘야죠 아니면 사기죠.
원글님 남동생이라면 그런 여자 소개 해줄수 있을까요?
물론 멍청한 남자중에 여자 이쁘면 부모 형제도 못 갚아 주는 빚도 갚아 주는 남자들도 있기는 한다던데..
근데 약혼자가 여자분 돈들고 도망간건 그렇다 치고 어떻게 남자때문에 빚이 지나요?
님 눈에나 참한 처자지요,, 다른 사람 눈에는 그저 전남친(남편도 아니고) 빚이나 갚고 있는 천하에 멍충이죠. -_-;;;;
빚이 어느 정도인지요...갚아야 할 상황이면 다 갚고서 결혼은 해야죠
세상을 제대로 배웠으니 이번엔 좀 제대로 된 남자 만났으면 싶어요
그냥 조용히 계셔요..
빚이 생긴 경위도 참 그렇네요~~
소개시켜줄 남자에게 떳떳지 못한...
사정은 넘 안타깝지만 너무 안좋은 케이스네요
전남친에게 돈을 줄 정도면 서로 보통 사이가 아니었을 거구요
최악의 조건 같습니다. 본인도 결혼을 생각할 게 아니라 그 이전 남자와의 경제상황을
정리하는게 최선일 거 같아요
엄한 남자를 구렁텅이에 밀어 넣는 겁니다.
빚도 빚이지만 정말 그게 사실이라면
누가 사람 소개해준들 만나지도 못할 정도의 마음상태가 아닐까요
제3자가 들어도 참 찜찜합니다..
어느정도길래 전남친한테 사기를 당하나 싶고..
누구 소개해줬다간 님 이미지까지 동반추락할것 같네요
남동생이나 오빠 있으세요?
역지사지..님 남동생있으면 소개하고 싶으세요?
다른건 다좋다 쳐도 옛남친 빚까지 갚고있는 여자에요..
그럴정도면 님눈에만 착한거지 제눈에는 덜떨어진걸로 보여요,,
빚을 몇백도아닌 몇천..그정도면 몸주고 마음주고 한건데 그게 순진하고 착하고 이뻐요?
한남자 인생 고단하게 하지 마시고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시는 거에요..
남동생이나 오빠 있으세요? 22222222222222
제가 누구를 소개시켜주고 싶어서 소개팅을 주선하려고 하니
자기는 결혼 안한다고 하길래 왜그러냐고 물으니 울면서 저렇게 말해서 너무 불쌍하더라고요...ㅠㅠ
돈들도 튀었다는 남자랑은 약혼까지도 했고 양가 소개까지 했었는데 사업이 갑자기 어려워 졌다면서 이 처자가 모은 돈도 빌려가고 (약혼식도 하고 결혼할 사이니까 이 처자는 당연히 준거래요) , 그것도 부족하다고 좀 더 구해달라고 해서 지인들에게 몇천을 빌려서 주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안되어서 예비시댁에 찾아가니까 이사가버리고 나중에 약혼자 친구를 찾아 물어보니 외국으로 약혼남이 도망가 버렸다고....그 후에 메일로 미안하다 좋은 남자 만나서 잘살아라....나중에 꼭 돈은 마련해서 갚겠다.....그러더래요.
그래서 예비시아버지 직장까지 찾아가서 만났는데 자기 아들이 사업을 무리하게 하다 부모님 집도 날리고 부모들도 신용한도 모두 채워서 대출하고 모두 난리도 아니라고 결국은 수습이 안된 상태로 외국으로 가버렸으니...미안하게되었다고....그래서 그냥 왔다고 그러더라구요.
돈도 다 현찰로 해서 주고 차용증같은 것도 없어서 소송하기도 어렵고 그렇다네요.
참 예쁘고 참한 처자가 왜 결혼을 안하고 남친도 안사귀나 싶어서 제가 소개팅 하려다가 알게된 사연이라 안타까와서 그래요...
님은 그 처자가 불쌍해서 이번에는 다른남자 인생망치시려구요?
개념좀 챙기세요
이상황에서 연애라니요
글쎄요
결혼도 하고 남친도 사귀면 좋겠지만
인생에서 그거 빠졌다고 별 문제 없습니다.
그 처자에게 급한건 발등에 불을 끄는 거지, 남자를 만나는게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요?
상황은 딱하지만
그렇다고 남자를 만난다고 저 상황이 정리되는 건 아니잖아요
어쨌든 누굴 소개시켜주시고 싶으신건지 몰라도
남자 입장에서는 알아도 황당, 모르고 사귀었다가 알게되었어도 황당할 일이네요
뒤집어 썩 꽨찮은 남자가
약혼녀 집안에게 홀딱 털리고 빚 갚고 있는 처지라면 소개 받으시겠습니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9146 | 전세가 없어서, 눈물 나네요~~ 15 | 전세 | 2012/12/10 | 3,840 |
189145 | 속 덜찬 배추 파는 곳 있나요? 2 | 배추소녀 | 2012/12/10 | 789 |
189144 | pop 잘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2 | dd | 2012/12/10 | 708 |
189143 | 20명에게 크리스마스선물 10 | 작은선물 | 2012/12/10 | 1,391 |
189142 | 컴활1급 정말 어렵네요 | ... | 2012/12/10 | 1,324 |
189141 | 고민이요.. 2 | 질문 | 2012/12/10 | 534 |
189140 | 스페인 동포의 24시간 투표 분투기 3 | 시앙골 | 2012/12/10 | 784 |
189139 | 지방캠 수시합격했어요.인서울 안 부러워요. 24 | 불행끝 | 2012/12/10 | 5,158 |
189138 | psp게임기 사줄까 말까요? 4 | 초5 | 2012/12/10 | 727 |
189137 | 결혼시계 잃어버렸어요... 3 | 슬퍼요 | 2012/12/10 | 1,709 |
189136 | 점심시간에...멘붕 15 | 아~~악~~.. | 2012/12/10 | 4,189 |
189135 | 1,201! - 문안인사 - 그 전설의 짤! | 참맛 | 2012/12/10 | 885 |
189134 | 꾸벅))제 양념 좀 봐주세요. 7 | 꼭!! 김장.. | 2012/12/10 | 848 |
189133 | 애슐리와그너의 블랙스완....아사다마오보다 와그너 7 | 김연아 라이.. | 2012/12/10 | 2,775 |
189132 | 박근혜 지지자들과 논쟁에서 이기는 법 9 | .. | 2012/12/10 | 1,739 |
189131 | 만약 안철수씨가 무소속으로 강남에 9 | ... | 2012/12/10 | 1,282 |
189130 | 기말고사 성적보고~ 선배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12 | 초등4학년 | 2012/12/10 | 2,625 |
189129 | 박근혜 지지이유 솔직히 말씀드리면... 2 | 홍당무 | 2012/12/10 | 1,512 |
189128 | 산본 운전면허 관련 여쭈어요_(__)_ 3 | 아쟈아쟈아쟈.. | 2012/12/10 | 1,020 |
189127 | "이번엔 꼭"…꼬박 24시간 걸려 투표한 스페.. 2 | 세우실 | 2012/12/10 | 729 |
189126 | 모100프로 와 캐시미어100프로 ?? 10 | sd | 2012/12/10 | 5,196 |
189125 | 이제 그만 쫌 먹읍시다. 5 | 맛있는행복 | 2012/12/10 | 1,527 |
189124 | 베라 브래들리 라는 브랜드 아시는분! 6 | 요기욧 | 2012/12/10 | 2,783 |
189123 | 안녕하세요~ 문재인입니다... 전화가 왔네요... ^^ 9 | 수박 | 2012/12/10 | 2,448 |
189122 | 내딸 서영이.. 우재같은 남자 별로네요... 13 | 드라마 이야.. | 2012/12/10 | 5,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