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솔솔 바람부는 가을
땅속에서 코스모스가 일어서고 있네
어떤 아이가 향기를 맡고 있네
냄새 좋은 코스모스
여러가지 코스모스
초등 2학년 남자아이가 쓴 시랍니다.
갑자기 시를 쓴다더니...
시인이 되려나봐요...
그러네요.
길지도 않고 아주 잘 쓰지도 못했지만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귀엽고 또 귀여워서 웃었답니다...
아래에 초등 4학년이 쓴 시를 올렸길래.
4학년과 2학년의 눈높이도 함 비교해보세요~~~
코스모스
솔솔 바람부는 가을
땅속에서 코스모스가 일어서고 있네
어떤 아이가 향기를 맡고 있네
냄새 좋은 코스모스
여러가지 코스모스
초등 2학년 남자아이가 쓴 시랍니다.
갑자기 시를 쓴다더니...
시인이 되려나봐요...
그러네요.
길지도 않고 아주 잘 쓰지도 못했지만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귀엽고 또 귀여워서 웃었답니다...
아래에 초등 4학년이 쓴 시를 올렸길래.
4학년과 2학년의 눈높이도 함 비교해보세요~~~
귀엽당...우리 아이도 2학년이예요.
원글님 아이처럼 시를 한번 써보면 좋겠어요.^^
갑자기 가을이 되니 아이도 감성적이 되는지...
시를 쓰더니
또 요즘은 매일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덕분에 공부는 통 못하네요. ^^
특히 2행,3행이 아름답네요.
눈감으면 그림이 그려져요.
윗님. 2행 3행 아름답다는 표현까지...
ㅎㅎ 정말 시 감상평을 써주신것 같아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