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 건가요?
병원에선 그냥 다른쪽 팔에 다시 주사 놔주고
별다른 말은 안하던데..
주사를 잘못놔서 그런건가요?
아님 수액양에 비해서 혈관이 좁아서 그런건가요?
왜 그런 건가요?
병원에선 그냥 다른쪽 팔에 다시 주사 놔주고
별다른 말은 안하던데..
주사를 잘못놔서 그런건가요?
아님 수액양에 비해서 혈관이 좁아서 그런건가요?
수액이 너무 빨리 들어갔거나.. 혈관이 좁거나 그래서 그래요..
그냥 놔두면 흡수되서 가라앉아요.
혈관 밖으로 새서 그렇지요..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제왕절개하고 회복할때 손등에 바늘 꼽고 수액 들어가면서 제 주먹 두배도 넘게
띵띵 붓더라구요.혈관밖으로 새서 그렇다고 했어요.간호사 부르니까.다른쪽으로 다시
혈관 잘 찾아 꽂아주고 부은쪽은 좀 있으니 가라앉더라구요.엄청 부어서 깜짝 놀랐었네요.
저도 몇번 그랬는데 컨디션 안좋으면 안좋을수록 더 잘그렇더라고요.
붓기가 오래가면 거의 삼주정도 갔던거 같아요.
아프면 바늘 위치 자주자주 바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