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네요.
박하사탕이 목에 걸린듯 싸아..한 40대의 깊은 가을입니다.
우연히 chet baker의 Embraceable you를 듣게 되었는데
무미건조한 듯, 쓸쓸함을 가득 담은 나른함에 안마시던 와인까지 고프네요.
이런 스타일의 재즈 추천해주세요.
와인은 못마셔도 진한 커피 내려서 한잔 마시고
오늘은 가슴 속에 헝클어진 생각들은 차곡차곡 정리해봐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가을이 깊어가네요.
박하사탕이 목에 걸린듯 싸아..한 40대의 깊은 가을입니다.
우연히 chet baker의 Embraceable you를 듣게 되었는데
무미건조한 듯, 쓸쓸함을 가득 담은 나른함에 안마시던 와인까지 고프네요.
이런 스타일의 재즈 추천해주세요.
와인은 못마셔도 진한 커피 내려서 한잔 마시고
오늘은 가슴 속에 헝클어진 생각들은 차곡차곡 정리해봐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그노래 참 좋죠.. in the wee small hours, my foolish heart... 이런것도 좋고..
Duke jordan Trio 의 Flight to Denmark. 이 음반 추천해요
autumn leaves요. 가수별로 모아놓고 무한반복하기도 했어요.
I'm a fool to want you.
술을 부르는 노래죠.
윗님의 빌리 헐리데이 노래는 술보다 더한 것이 허락된다면 그것 조차 허락할 노래죠.
저는 재즈 사이트 소개합니다. http://www.jazzradio.com/
Chet Baker 라면 이 노래가..
My Funny Valentine
http://www.youtube.com/watch?v=jvXywhJpOKs
추천하는 곡은..
Left Alone - Mal Waldron
http://www.youtube.com/watch?v=E7lIffL3xaQ
Keith Jarret-the melody at night with you
http://www.youtube.com/watch?v=xuI1VxbazOU
Silence - Charlie Haden & Chet Baker
http://www.youtube.com/watch?v=fXZR4zxMDeA&feature=related
재즈는 아니지만
When October Goes - Barry Manilow
http://www.youtube.com/watch?v=Reiqwbo4b7Q
아 갑자기 찰리헤이든..하니까 생각나네요.
El ciego
http://www.youtube.com/watch?v=Kz4_FJMa8gs
I'm a fool to want you
Nina simon 노래들,
장국영의 Boulevard of broken dreams
Smoke gets in your eyes 무척 좋아해요..
Misty도요...박경림이 부르는거 보고 으헉!하긴 했지만 좋은곡^^
추천해주신 곡들 너무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한때는 저도 재즈 찾아서 많이 듣고 그랬는데
몇년 동안 감성적인 부분을 모른척 꾹꾹 누르며 살았더니 다 잊어버렸어요.
베리 메닐로우의 When October Goes
참 많이 듣던 곡인데... 이렇게 까맣게 잊고 살았다니..눈물이 나네요.
팻 메스니의 travels 도 가을에 아울리죠.
아! Mo'better blues가 보고 싶어 졌어요!!
담아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한국곡 말로의 '벚꽃지다' 추천해드려요.
http://www.youtube.com/watch?v=UWbAOITX0yI
일본 여자보컬 재즈..
사실 보사노바 쪽을 더 많이 부른 가수라,,아닐 수도 있지만
Lisa Ono,,걸어봅니다..^ ^;;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http://www.youtube.com/watch?v=EhzVgRo9HQI
la vie en rose - Lisa Ono
http://www.youtube.com/watch?v=pGHRcuPtURE&feature=related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 Lisa Ono
http://www.youtube.com/watch?v=nwAx8unhwdY
Stan Getz & Astrud Giberto 의 The girl from Ipanema 들어보세요
저장합니다
아까 너무 감정이 많이 들어간 덧글을 남긴거 같아 부끄러워 지워버렸는데..
thym님 보셨나봐요;; ㅎㅎ
제가 계속 생각하고 생각해서 기억해냈어요.
paris match 였어요. stay with me, eternity, close to you, summer breeze 너무 좋았죠.
리사오노도 좋아하고 많이 들었어요^^
스탄 게츠는 저 대학때 좋아했었어요. 아. 정말 다 잊고 살고 있었네요.
스탄게츠 색스폰 소리와 담담한 목소리.. ㅠㅠㅠㅠ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쓸쓸한 11월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이네요..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잊고있던 노래들..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와우~ 눌렸던 감성이 제 집 찾아 오는 것 같네요..
담아갑니다.
재즈노래 저장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7321 | 얼마전 책 소개 글에 올라왔던 제목 찾아주실 부운~ 2 | ? | 2012/11/08 | 708 |
177320 | 전세 - 세입자와의 문제 32 | 메지로 | 2012/11/08 | 3,963 |
177319 | 버스에서 뭐 먹는 거... 어디까지 이해 되세요? 5 | 111 | 2012/11/08 | 1,390 |
177318 | 구렁이 나오는 꿈은 어떤가요? 1 | 바닐라 | 2012/11/08 | 2,426 |
177317 | 오늘 인간극장 보신분 계세요? 6 | .. | 2012/11/08 | 2,965 |
177316 | 무좀약 pm 쓰는분 계신가요. | pm | 2012/11/08 | 4,701 |
177315 | 초등 2학년이 쓴 코스모스 시~ 3 | 코스모스 | 2012/11/08 | 1,264 |
177314 | 특검, 이상은씨 부인 소환통보…시형씨 행적 추적 1 | 샬랄라 | 2012/11/08 | 790 |
177313 | there be 명사 알려주실분~ 5 | 뭐지 | 2012/11/08 | 808 |
177312 | 어제 끝장 토론 함 보세요 진짜 웃겨요. ㅎㅎ 2 | ........ | 2012/11/08 | 1,659 |
177311 | 가난이 넘넘 싫어요 27 | ㅠㅠ | 2012/11/08 | 11,303 |
177310 | 어제 모임에서.... 3 | 분당 아줌마.. | 2012/11/08 | 1,445 |
177309 | 강아지와 군고구마? 19 | 애견님들~~.. | 2012/11/08 | 4,565 |
177308 | 동화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 동화작가 | 2012/11/08 | 4,840 |
177307 | 이과는 수시로 가려면 자격요건이 뭔가요? 4 | 궁금 | 2012/11/08 | 1,330 |
177306 | 어려보이고 이쁘네요. 투표시간 연장 주장 동영상. 7 | 용감한여성 | 2012/11/08 | 1,092 |
177305 | 가난한집이에요 이불좀 봐주세요.........제발요 47 | 도와줘요 | 2012/11/08 | 18,386 |
177304 | 호주여행하려는데 정보좀 주세요.. 3 | 굼벵이 | 2012/11/08 | 1,079 |
177303 | 박정희 시대 언론자유 5등국 1 | 샬랄라 | 2012/11/08 | 596 |
177302 | 아들 둘 장점 얘기해주세요 26 | ... | 2012/11/08 | 5,623 |
177301 | 오늘 롯데월드 사람많을까요? 1 | 오로라리 | 2012/11/08 | 860 |
177300 | 방금전 소식-문재인 후보가 시즌2 펀드 예약 받는답니다. | 우리는 | 2012/11/08 | 900 |
177299 | sk브로드밴드 1 | 인터넷 | 2012/11/08 | 823 |
177298 | 저녁식사 음식선정에 조언 좀 부탁드려요 4 | 식사 | 2012/11/08 | 848 |
177297 | 중곡동 주부 살해사건. 눈물 나요 6 | 서씨 | 2012/11/08 | 3,7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