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만 꾸는건 이젠 그만하려구요..

마음이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2-11-07 17:35:12

꿈이란 걸 품은 후 부터

지금 까지 쭈욱

제 꿈은 글써서 생활하는거 였어요..

 

물론,지금 제 직업이

별다른 창작성은 요하지 않지만,

일단,써야 돈 버는 건 맞네요^^

 

어디라도 제 창작물을 올려

다수의 날카로운 지적에 흠씬 두들겨 맞아보고 싶어요.

 

뭐랄까..

가만히 있다가도 불현듯.

막 스토리 전개를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글로 표현하고 싶어 발광을 합니다.

 

밤에 누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만가지 이야기를 꾸며보고...바꿔보고,엎어보고..

상상중독(?)같아요.

 

예의 갖춘 무거운 자리에서,

상대방의 진지한 대화에

혼자 너무 가벼운 답변이나,코믹한 대화를 상상하며..속으론 웃겨 죽고..ㅜㅜ

물론,입밖으론 내색하지 않죠..

 

아..

요즘 제 몸속에서

자꾸 뭔가 끓는 느낌이예요.

어디든.. 들끓고 있는 이 스토리들을

토해내야 겠어요

누구나 소설이나 수기 등을 올려 놓을 수 있는 사이트 추천 좀 해 주세요~

꾸벅~

 

IP : 221.157.xxx.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2.11.7 5:48 PM (211.246.xxx.74)

    멋지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14 블랙박스 다셨나요? 추천 제품 있으신가요~ 2 일이 필요.. 2012/11/07 1,049
174313 요즘 기상캐스터들 옷이....마음에 안 들어요 7 기상캐스터 2012/11/07 1,784
174312 아이 영어문법 조언부탁 드려요.... 3 중2맘 2012/11/07 943
174311 엄훠 홍준표가 사고쳤네요? 11 막말 홍준표.. 2012/11/07 4,408
174310 박정희가 구국영웅이라구요? 3 유채꽃 2012/11/07 580
174309 오늘은 [당신 남편 그럴수도 있다]는 댓글이 필요합니다. 21 -- 2012/11/07 3,085
174308 자궁근종 수술,, 7 .. 2012/11/07 1,846
174307 딸아이볼때마다 여자옷입히지말라는 시할머님 말씀 어떻게 대처해야하.. 5 ........ 2012/11/07 2,191
174306 일산 사시는분들께 여쭤봅니다~ 4 아파트장터 2012/11/07 1,288
174305 주변에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설계사 일하시는 분 들 계신가요? 1 은행원 2012/11/07 1,007
174304 편강한의원 어떤가요? 7 비염 2012/11/07 7,720
174303 길고양이 행동반경 별로 넓지않죠? 3 고양이 2012/11/07 2,585
174302 향 피우는 거, 질문요 18 토토 2012/11/07 2,528
174301 홍반장의 일갈 2 .. 2012/11/07 908
174300 초3 아들 생일선물 2 해뜨는곳 2012/11/07 1,157
174299 한경희 식품 건조기로 과일이랑 건조해 보았어요. 7 포포로 2012/11/07 3,557
174298 한의원에서 50만원을 긁고 왔네요.. 4 잘한걸까.... 2012/11/07 2,076
174297 어이구야! 김성식이 안철수측 대표.. 8 망한문재인 2012/11/07 1,830
174296 3살아기 장염이라 토하고 먹을 걸 거부하는데... 10 돌돌엄마 2012/11/07 9,633
174295 이런코트 내년까지 입을수잇을까요? 3 스노피 2012/11/07 1,193
174294 예전에 전철에서 시험보고나서 긴장이 풀렸는지 자고있는데 3 그냥 2012/11/07 1,202
174293 애기 데리고 친목도모하기 힘드네요 다 그러세요? 3 2012/11/07 1,000
174292 김형태 의원, 제수씨 명예훼손혐의로 기소돼 1 샬랄라 2012/11/07 960
174291 안산 사시는 분들~~어른 모시고 갈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3 추천 부탁드.. 2012/11/07 1,263
174290 이제는 말할 수 있을까? 2 - 궁정동 사람들 유채꽃 2012/11/07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