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종교 무섭네요
청소를 해라’ ‘빨래를 해라’ ‘아이 잠재우지 마라’, 이런거 까지는 경미하니 이해한다고 쳐요
어떻게 “남편과 이혼하라”와 “두 딸들을 죽여라” 같은 시스템교 지시를 따를수가 있는거죠?
더군다나 이 교주를 따르는 최종목적이 “잘 먹고 잘 살수 있다” 였다는데 말이죠. 더군다나
교주가 같은 딸반의 동생뻘 되는 학부모였다는데 말이죠. 미쳐도 단단히 미쳤지요. 하지만
이걸 세뇌라고 합니다. “잘먹고 잘살수 있다”고 하니까 박정희의 새마을운동이 생각나네요
새마을운동 이건 분명히 1960년엔 잘한거지만 2012년 까지도 저런게 먹힌다는게 문제죠!
이 엄마도 청소 ‘빨래 ‘아이 잠재우지 마라’ 까지만 따랐어도 저렇게까지 문제가 안됐겠지만
이혼 살인교사까지 따르다보니 완죤 폐가망신에 징역 6년에 남편과 두딸까지 잃어버린거죠
박정희교도 마찬가지죠 너무 과하여 불행하신건데 또 다시 그를 끌어내는 세력이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