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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부정한 청소년

걱정돼 조회수 : 814
작성일 : 2012-11-07 11:23:58
구부정하다 못해 돌돌 말린 듯한 옆 모습을 가진 청소년을 둔 엄마입니다.
늘 보면 너무 구부정해서 교정 들어가야 하지 않나 싶은데 아이는 사소한 것에 신경쓰는 엄마 때문에 더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등을 구부릴 수 없게 하는 교정기라도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걱정이에요.
키도 안크는 것 같고. 
혹시 경험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병원을 가려면 어딜 가야하는지.. 집 주위에 한의원 계통 교정치료실이 있긴 하던데 거길 가도 될지 모르겠어요.
이왕이면 잘 한다는 병원엘 가보고 싶은데...
IP : 121.167.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치료 받으세요
    '12.11.7 11:48 AM (14.52.xxx.83) - 삭제된댓글

    저의 아이도 운동치료 받았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사시는 곳이 어디인가요? 제가 다닌 곳은 사당동에 정형외과와 같이 있는 운동치료 연구소예요.
    방학때는 학생들도 많이 다녀요.
    제 아이도 앉을 때 앉을 때 등을 구부정하게해서 거의 원이 되더군요. 특별한 이상은 없지만(중1), 신경이 쓰여서 지적 해 주고는 했는데, 잘안되더군요.
    작년 방학때 다녔었고, 지금은 안 다니지만, 거기서 배운대로 스트레칭도 하고, 나름 자기가 신경써서 자세를 잡아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허리는 펴고 앉습니다. ^^

  • 2. 원글이
    '12.11.8 4:51 PM (121.167.xxx.115)

    인사가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윗님. 저흰 사당에서 좀 멀어서 근처로 운동치료연구소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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