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는 아니고 아는 동생 얘긴데요..
영문과 학생이예요. 지금 3학년이구요.
애 똑똑하고 영어는 아주 잘하구요..
영어권 해외에 한번도 나가본적 없구요..
영어를 처음 접했을때부터 영어자체에 흥미를 느꼈다네요..
저는 니가 영어에 자신이 있다고는해도
그래도 미국에 단기로라도 연수를 갔다와라..
요즘 안갔다온 애가 어딨냐..다녀와라..
나중에 취업할 때 득된다..이렇게 설득하는 중이구요..
얘는 그거 다 돈방비다, 영어 성적이나 의사소통이나..지금 벌써 탑인데 뭘 가느냐..
이런 생각이구요..
미국 연수 갈 형편은 되요.
그래서 돈 걱정하는것 같진 않은데..
걍 냅두는게 좋을까요?
아님.. 현실은 이러이러하다.. 이런걸 가르쳐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