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선 못보고 문성근이 영화 '질투는 나의 것'에서 후배 박해일에게
그 표현 쓰는데 손발 오그라 들더라고요.
끔찍하게 싫은 느낌.
현실에선 못보고 문성근이 영화 '질투는 나의 것'에서 후배 박해일에게
그 표현 쓰는데 손발 오그라 들더라고요.
끔찍하게 싫은 느낌.
제 상사가 그랬었어요 "자기가 해"
이상하더라구요.......ㅋ
그분은 여자들 지칭할때 "여성동지들도" "레이디들"이러면서 하여간 흔한 표현을 안쓰고 자기만의표현을 쓰더라구요...
현실에서 중년신사가 쓰는거 들었는데요..
그분 게이셨어요..
전 직장 선배중에도 여자 후배들을 '자기'라고 부르는 선배 있었어요. 게이는 아니었는데. 뭐 하여튼 있긴 있어요.
근데 한선교의 문자내용은 정말 게이가 아니면 남자한테 보내는 내용은 아니죠 ㅎㅎ
이뻐..라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