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어제 파리 플래시몹 현장에서
빠져나가면서, 한 아가의 안전을 챙기는 모습이
포착됬네요.
역시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는 싸이입니다.
현지에서 호감도 급상승 중이라고 합니다. ^^
http://v.daum.net/link/36214871?&CT=H_A_RECENT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 국제아빠된 사연...
규민마암 조회수 : 2,478
작성일 : 2012-11-07 09:57:35
IP : 121.162.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규민마암
'12.11.7 9:57 AM (121.162.xxx.27)2. 싸이12년팬
'12.11.7 10:02 AM (211.202.xxx.236)싸이하고 악수라도한번하고싶네요,,,,싸이화이팅,,,
3. ..
'12.11.7 10:12 AM (147.46.xxx.47)싸이 예뻐요~국위선양 아니라고하는데..
국위선양 맞아요. 피부색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낯선 유럽까지 날아가서..
열심히 활동하고..
과로.. 뭐 이런 드립이나 언플도 없고, 늘 에너자이저처럼 활동하고,
본인이라고 왜 안힘들고 안 외로울까요.말도 안통하는 그 곳에서..
묵묵히 한국사람으로서 덩달아 한국이란 나라도 알리고 플러스가 되려고 노력하는 그 마음이 너무 예뻐요~^^4. 규민마암
'12.11.7 10:15 AM (121.162.xxx.27)그러게요, 장난아니라 정말 힘들거같은데.
와이프도 힘들거고, 암튼 화이팅입니다. ^^5. 정말이지
'12.11.7 10:39 AM (175.115.xxx.106)이 남자 알 수가 없어요.ㅋ
금연포스터 앞에서 떡하니 담배 피우는 장면이 파파라치한테 찍히질 않나, 남들 다 신경 안쓰는데
혼자 유모차의 아기 조심하라고 챙기질 않나... 예측불허한 이 남자 이게 매력인가봐요.6. 설정반 진심반
'12.11.7 11:11 AM (175.112.xxx.2)아닐까요?^^
7. 정말이지
'12.11.7 11:15 AM (175.115.xxx.106)설정이든 진심이든, 분명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이였을거에요.
암튼, 전 좋게 봐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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