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성화고에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2-11-07 08:36:02

우리딸이 곧 고등원서 써야 하는데요,, 공부는 중간이고 영어는 잘하는데 서로 합의하에 일반 인문고

 

가기로 결정했는데 뜬금없이 정화여자상고를 가고 싶다고 잘하겠다고 그러는데 어떤가요?

 

 저도 여상 나왔는데 엣날 시절이나 지금 많이 다르겠지만 뭐가 정답인줄 모르겠네요..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해야 하는지 아니면 인문고를 가서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지 ... 중3맘들 어떤생각들 이신가요?

IP : 218.144.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간정도 성적이면
    '12.11.7 8:48 AM (180.231.xxx.22)

    저는 인문고 보내겠어요. 동창및 학교 끝까지 가는거고. . 하지만 그 성적이면 상고가서 대학가는게 더 수월할꺼예요.

  • 2. 대화
    '12.11.7 10:02 AM (121.127.xxx.26)

    아이와 진지하게 얘기나눠보세요 뜬금없이 왜 거길 원하냐구
    학교설명회 듣고 혹해서 그럴수 있어요
    애들 그런 분위기 많이 타거든요
    아무리 대학가기 쉽다해도 그냥 인문계 보내세요
    대학가냐 못가냐 결과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에서 먹고 자는거 외에 공부만 하느라 열중했던 시절
    다시 없을거구 기본 배우는게 특성화와는 근본적으로 달라서 그냥 고등학교만 나왔어도
    살면서 느끼는 상식이란게 많이 다릅니다.
    아이랑 잘 얘기해보세요

  • 3. 대화님말씀에
    '12.11.7 11:11 AM (175.197.xxx.166)

    100% 공감.

  • 4. 대화님
    '12.11.7 2:21 PM (119.70.xxx.10)

    공감이예요
    중2아들도 진로지도 선생님이
    특성화고 이야기했다며
    혹 ~하는말투로 거기가면
    공부는덜해도 된다는듯이^^,,,
    좋은말씀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78 서울에서 학습장애 잘 보는 신경정신과 추천부탁드립니다. 4 시작 2012/11/14 1,556
177777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쭤 볼께요 3 apf 2012/11/14 1,610
177776 가방이고 옷이고 빨강이 이뻐 보여요 ㅠㅠ 19 취향 2012/11/14 3,248
177775 한양대 공대가 성대 공대하고 서강대 공대보다 쎄군요.. 14 뒤블레르 2012/11/13 5,729
177774 치매 가족력있는 남친 1 수니 2012/11/13 2,649
177773 쟁여놓는거 너무싫어여........... 6 SJ 2012/11/13 3,367
177772 내가 살면서 이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내가 그나마 이정도 산다 .. 5 긍정적인 인.. 2012/11/13 2,418
177771 조혜련 어록 3 매국노 2012/11/13 2,978
177770 사장이 종업원에게 대충하라그러면 손님은.. 흠.. 2012/11/13 800
177769 스마트폰 카메라 메모리가 꽉 찼다고 하는데 컴에 완전히 옮겨놓고.. 4 ///// 2012/11/13 1,382
177768 LA 숙소 관련 4 ,,, 2012/11/13 739
177767 통돌이 세탁기 어디꺼 쓰세요? 7 부르릉 2012/11/13 1,922
177766 전업주부... 로 시간이 지나보니..얻은게 많았더이다 25 @@ 2012/11/13 11,158
177765 알림장 숙제로 많이 속이 상해요ㅠ.ㅠ. 위로.조언 바랍니다. 5 속상한맘 2012/11/13 1,601
177764 서울시 신청사 넘 안예쁘지않나요... 24 실망 2012/11/13 2,558
177763 수지 흥났네요.swf dgdg 2012/11/13 1,181
177762 스맡폰으로 찍은 동영상 컴으로 보고 있는데 각도회전은 안되는지요.. 1 ///// 2012/11/13 1,029
177761 고등수학은 정석이 정석인가요??? 12 okijes.. 2012/11/13 2,827
177760 승승장구 주원 나오네요 .... 2012/11/13 1,341
177759 시금치 무침 할때.. 5 꼬마 2012/11/13 2,087
177758 힐링캠프나 무릎팍에 문제있었던 연예인들 나오는거 싫어하는 분들계.. 6 루나틱 2012/11/13 2,021
177757 차얻어타는데 똥밟고 그냥 타는건??? 15 어이상실 2012/11/13 3,072
177756 드라마의 제왕 대박이네요... 53 와우~~ 2012/11/13 12,489
177755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들 있으세요? 31 반찬 2012/11/13 7,460
177754 네이티브 스피커- 이 창래 소설 5 읽어보자 2012/11/13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