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콩/싱가포르에서 일하는 강수정남편 같은 직업들은 도대체 얼마나 버는건가요?

부러워- 조회수 : 42,828
작성일 : 2012-11-07 01:36:45

홍콩/싱가포르에서 일하는 강수정남편 같은 직업들은 도대체 얼마나 버는건가요?

 

 

홍콩에서 보면 잘나가는 금융맨들....

다들 잘 아시는 강수정 남편같은 직업 가지신 분들은 도대체 연봉이 몇억? 몇십억인가요?...

아내들이 수천만원짜리 보석..시계에 벌킨??이라는 가방 맞나요? 에르메스꺼? 이거 꼭 들고 다니고

블로그나 싸이월드에 보면 홍콩--> 싱가포르 --> 홍콩 이렇게 스카웃 되어 이사다니고 하더라구요

돈걱정없이 매일 쇼핑만 하면서... 쇼핑샷매일 찍어올리고..으흐..샘났어요...난 이제 다음생에나 살겠지 하며...

나이 마흔다되어 가거든요...

쭉 블로그보면...남편분들이 한국분들아니고 강수정씨남편처럼 다들 한국+미국쪽교포구요....

저는 서민인데 진짜 궁금해서... 82님들은 모르는거 없으시니까 조심스레 물어봐요

얼마나 도대체 잘버나요...ㅎㅎ

IP : 119.149.xxx.13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11.7 1:44 AM (180.229.xxx.165)

    우와~ 백만불~~~~~ 부러워요~^^

  • 2. 원글
    '12.11.7 1:44 AM (119.149.xxx.132)

    맞아요 아이비리그 나왔다고 글에 적혀있더라구요....10억이면 대단하네요...

  • 3. 집같은건
    '12.11.7 1:45 AM (14.52.xxx.59)

    회사에서 내주는 경우가 많고
    진짜 100만불 받는 경우도 있죠
    근데 우리나라 보통(?)금융맨들도 부인얘기하는거보면 정말 사치스럽다고,명품 너무 좋아하고,버는것 이상으로 써제낀다고 아주 통탄을 하더라구요
    강수정이야 본인도 왠만큼 잘 벌었잖아요

  • 4. 원글
    '12.11.7 1:47 AM (119.149.xxx.132)

    그러네요..강수정 본인도 진짜 잘 벌었을것 같아요...프리? 선언해서....

    일년에 10억이면 정말...대단하네요....

  • 5.
    '12.11.7 2:06 AM (175.114.xxx.118)

    연봉 딱 정해서 그리 많이 준다기 보다는 본봉 자체는 그냥 그런데 (물론 억대긴 합니다만;)
    그 해 실적에 따라 보너스가 수억에서 그 이상 가는 거죠.
    그리고 실적 좋은 사람 땡겨오려면 좋은 조건 내걸어야 하니 하우징이나 이런 cost로 떨어낼 수 있는 걸 좋게 주고요.
    강..씨는 자기 이렇게 산다하고 너무 보여주려고 해서 별로 호감이 안갔어요.
    홍콩에서 몇 번 봤는데 매 번 혼자 장보고 그런 것만 봤어요.

  • 6. 원글
    '12.11.7 2:08 AM (119.149.xxx.132)

    보통 와튼스쿨 나온 남편들이 많더라구요... 와튼이면 거의 10억이겠네요...딴세상 이야기네요

  • 7.
    '12.11.7 2:28 AM (97.86.xxx.202)

    못벌어요
    그것도 옛날말이지. 얼마나 못버는데요.
    원글님의 환상이죠
    주변에 알아보세요

  • 8. ...
    '12.11.7 2:39 AM (31.54.xxx.85)

    남편이 아무리 잘 벌어도 우리나라 여자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남편돈 쓰기 쉽지 않아요.
    그네들 사이에선...
    제가 들은분이 월가에서 진짜 성공한 삼십대 후반이신 분이 계신데, 이분도 아이비리그 출신
    부인도 아이비리그 출신 교포들.
    조기유학인 분이라 한국서 중매도 많았는데, 정치권 따님 하고도 선 봤었어요. 도대체 얘기가
    통하지 않아서 그냥 자기 좋다던 의사 교포랑 했어요.
    이분도 아기 키우면서 파트 타임으로 일했다 쉬었다 하는데, 주변 비슷한 분들 부인들도
    다 그 수준 되는 사람들이에요. 아마 이분이 벌어 놓은돈이 수백억대 되지 않을까?
    홍콩 싱가폴 가는 분들이 그 아랫 급이래요.
    이 급에서는 이 급에 맞게 생활해야 하고 휴가도 가야하고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사립 보내야 하고
    그냥 딴 나라 사람들 얘깁니다. 부러워할 자체가 아니더라구요. 내가 일단 능력이 되지 않으니까.
    이런 신랑 만나려면 나부터.....
    2008년 금융위기때 이분도 잘 넘겼지만 그때 언제 내 책상이 없어질지 모른다는 맘으로 다니셨다고..
    강씨 남편은 그때 일본으로 옮겼죠.
    이분도 재산이 그리 많으신데도 검소하시고 부인도....애들 잘 키우려고 엄청들 신경 쓰시고....
    돈 많다고 명품 휘감고 넋 놓고 사시지 않아요. 부자가 괜히 부자가 아닙니다.
    졸부나 그 자식들이라면 모를까?

  • 9. ...
    '12.11.7 2:41 AM (31.54.xxx.85)

    이분도 아기 >>>>부인도 아기 키우면서

  • 10. ...
    '12.11.7 2:49 AM (31.54.xxx.85)

    그냥 원글님 부러워하실거 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교포 말씀 하시고 홍콩 싱가폴 외국 기준으로 말씀하시니 말씀 드리는데요,
    외국도 여자 능력 없어 이혼 당하면 비참해 집니다.
    아이들도 아빠한테 잘보여야 자기가 원하는거 갖게 되니까 아빠쪽으로 해바라기 하구요,
    남편 전문직으로 넉넉히 살다 갑자기 생활고 겪고....
    아무리 재산의 반을 받는다 해도 우리처럼 땅에 주식에 쌓아 놓고 사는 것도 아니고
    전문직이어도 커다란 집 모게지 끼고 그거 나눠봤자 다달이 들어오는 돈 무시 못하지요.
    전문직 자리만 잡으면 정년때까지 화수분처럼 나올텐데...
    요즘 세상은 한국이나 세계 어디를 가나 여자나 남자나 다 자기 개인 능력이 있어야 잘 삽니다. 당당하게...

  • 11. ........
    '12.11.7 2:58 AM (66.183.xxx.206)

    홍콩에서 오래 살았어요

    친구들 남편이 거의 금융계였구요

    윗분말처럼 연봉이 10억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펀드매니져였던 분은 한 70-80억 되는분두 있었구..

    남편들 국적은 가지가지,,,스위스,,영국,,호주,,미국,,,싱가폴이나 말레이지아 의외로 본토 홍콩인은 별로

    없었구요

    필리핀 메이드들 쓰니까 집에서 할일들이 없죠 밥이며 빨래며.,.그러니 친구만나고 쇼핑하고 머 그렇게들

    시간 많이 보내요 보진 않았지만 강수정씨가 사는것도 별반 다를게 없겠지요 그 분이 사는곳이 홍콩에서

    특히 갑부들이 많이 사는곳이에요 신문에 사진 나온거 보니 리펄스 베이 쪽에서 사시는거 같던데,,렌트비가

    최하 500선에서 시작하는걸로 알구요

  • 12. ...
    '12.11.7 3:06 AM (180.224.xxx.55)

    그럼 강수정씨도 필리핀 메이드 쓰는건가요??
    방송에선.. 혼자 집안일 다하고.. 남편 식사준비한다고 하던데...

    홍콩갔을때 동남아 여성분이 길거리에 앉아서 소풍나온거처럼..길거리에서 식사하던데.. 돗자리 깔아놓구.. 몰랐는데.. 다녀와서보니.. 필리핀 메이드분들이더라구요 ..

  • 13. 몇년
    '12.11.7 3:34 AM (97.86.xxx.202)

    쓰다가 잘려요
    한달에 수업 벌면 뭐해요
    몇년은 백수인데.
    환상 금물. 다 거기서 거기에요
    무슨 와튼 얘기야. 다 와튼이게.

  • 14. ..
    '12.11.7 8:03 AM (59.10.xxx.41)

    제가 아는한 자세히 말씀드릴수는 없구요.

    한국사람중에 펀드매니저로 큰돈버는 사람 손가락에 꼽는정도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벌지 않습니다.
    외국계에서 일하는 한국분들 거의 영업쪽에서 일합니다.
    단기계약이라 언제그만둘지 모르구요.
    대신, 집값이나오고 여러가지 혜택이 있으니까 잘쓰고 삽니다.

    제가 아는분도 하바드나와서 몇사람중 하나인데
    이곳에 쓰신분들 처럼 그렇게 벌지 않아요.
    그분도 잘나가는분인데 부인이 사치가 심해서
    아주많이 고민했던것 으로 압니다.

    그리고 홍콩은 일하는 사람 급여가 아주 싸서
    주재원이나, 홍콩사람들 웬만큼 사는 사람들 일하는분있구요.
    몇년전 이야기로 말씀드리는것인데
    지금도 별로 달라진것 같지 않더라구요.

  • 15. 홍콩살아요
    '12.11.7 8:20 AM (112.119.xxx.46)

    저흰 교포는 아니지만,
    홍콩에서 외국 금융업계 다니네요.
    주변엔 물론 교포도 많구요... 한국 출신, 거의 SKY죠. 많아요.
    주재원분들은 한국 사람들이 많은 한국국제학교 주변에 많이 사시구요.
    연봉이 수억되지만, 요즘은 경기가 안좋고 금융위기 전이랑 후랑 많이 달라요. 몇백만불은... 많이 없는듯.
    그런데 여기집값이 후덜덜예요.
    미드레벨 지역이나 타이탐 지역은 수백억 (한화) 넘는 집 많습니다. 그러니 월세가 많이 비싸요.
    주로 집값을 회사에서 주고 그 돈으로 +- 해서 구합니다.
    요즘은 경기가 안좋아 않주는 회사도 많다고...
    이번에 2년됐다고 100만원 넘게 올리더군요. 저희도 괜찮은 지역에 사는데, 집이 그렇닥 크지도 않아요..
    좀만 보태면 월세가 천만원이 되네요.ㅠ

    그리고 물가가 후덜덜예요.
    중국산으로 사먹음 싼데, 다 수입된걸로 먹게되면... 엄청 비싸요.ㅠ
    여기 82님들이 안드신다는 수입 과일 먹고 살구요.
    여기까진 안좋은 이야기..

    그러나, 아이들 학교땜에 지냅니다
    한국에서 과외.학원 보내면서 애들 덜 즐겁게 키우기 싫어서요...

  • 16. 친한 언니
    '12.11.7 8:22 AM (125.186.xxx.11)

    부부가 다 전문직이라서, 각 1억5천정도 연봉이라 수입이 3억 육박하는 친한 언니가 있는데요.
    그 언니 동생이 딱 그런 남편만나서 홍콩에 살아요.
    몇년전에 연말 인센티브만 10억 받았다고, 그 언니가 치열하게 살면 뭐하나 몇년 벌거 한방에 버는 그런 사람도 있는데 하면서 반농담처럼 에효~하는 거 듣고 다들 놀랐었죠.
    그 언니네도 잘 사는데, 동생네가 너무 잘 사니까 한상 상대적 빈곤감 같은거 느끼더라구요.
    잘 버는 사람은 일년 몇십억 우습네요.

  • 17. ....
    '12.11.7 8:51 AM (42.3.xxx.137)

    저기 위에 댓글 중 리펄스베이 월세가 최하 500만원 정도 부터 시작된다는 글.
    요즘은 한국인들 많이 사는 타이쿠싱에 방세개짜리 웬만한 집이 월세 500만원 선이구요.
    그쪽 동네는 최하 1000만원 정도, 보통 1500만원 정도예요.
    홍콩은 집값과 물가가 후덜덜해요. ㅠㅠ

  • 18. 준준
    '12.11.7 10:04 AM (175.114.xxx.242)

    저 몇년전 그 타이쿠싱살다 들어왔는데 그때도 7백선이었어요 리펄스베이는 천단위넘은지 한참일텐데.


    위글님리플에 타이쿠싱이나오길래 반가워서^^

  • 19. ...
    '12.11.7 11:29 AM (180.224.xxx.55)

    그런데 그런 홍콩 부촌에서 사는 사람들은.. 렌탈하나요? 집사는게 낫지 않나요? 한달에 천만원.. 월세라.. 후덜덜인데.. 차라리 집사서.. 사는게 더 절약될꺼같아요 .. 평생 홍콩 안살꺼 아니라면요 ...

    그래서 홍콩.. 여행비가.. 꽤 비싼거였나.. 홍콩.. 여행비도.. 싼거같진 않아요 .. 아니.. 자유여행이든.. 패키지든.. 절대.. 싸게는 안나오는듯해요 ..

  • 20. 흠...
    '12.11.7 12:24 PM (175.211.xxx.233)

    사촌동생이 홍콩 금융계에서 일하는 남편이랑 살고 있네요.
    연봉은 십억이 넘어간다고 들었고요.
    회사를 자주 옮기더라고요.

    그런데 수명이 짧아요.
    이쪽 바닥이 그래요.
    젊을때 많이 벌어야합니다.

  • 21. ..
    '12.11.7 12:49 PM (112.152.xxx.71) - 삭제된댓글

    영국이나 홍콩에서 금융맨들은 초 엘리트들이예요 연봉도 끝내주고 여자들이 좋겠네요

  • 22. 안부러워요
    '12.11.7 2:53 PM (115.95.xxx.67)

    아주 가까운 지인이 금융쪽에 있습니다.

    꽤 큰 글로벌 금융기업입니다. 그분의 급여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입니다.

    하지만 그분들 생활이 너무 스트레스가 많아요

    머리속에는 온통 숫자 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 데이터나 이런것은 다 기억하지만.... 아침에한 식구들과의 저녁 약속은 까맣게 잊고 사시더라구요....

    가까이 본 저로는 와이프가 부럽지는 않았습니다.

  • 23. ...
    '12.11.7 9:01 PM (58.143.xxx.207)

    한떄 가쉽으로 유명하지 않았나요?
    강수정 남편 한때 2005~2008년정도 금융권이 상종가를 칠때 본봉+보너스로 백억대의 연봉을 받았고,
    본인이 불려놓은 개인재산만 200억이라는 얘기가 있었어요. 그 다음 금융권이 하향가를 치면서
    홍콩에서 일본으로 옮겼는데 뭐 그래도 가장 핫한 곳에서 럭셔리하게 살더군요.
    다시 홍콩으로 돌아갔나 모르겠던데 그냥 벌어놓은 돈만으로도 뭐~~

  • 24. eee
    '12.11.8 12:56 AM (110.70.xxx.123)

    강수정남편 직업이 정확히 뭔가요
    금융업 어떤직종인지

  • 25. 보통
    '12.11.8 1:36 AM (116.37.xxx.135)

    보통 일본, 홍콩 등에서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보면 연봉이 몇 억대 정도..
    인센티브가 있거나 실적에 따라 받는 직군이면 수십억대인 경우도 있지만 흔한건 아니구요
    집값은 계약조건에 따라 회사에서 해주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어차피 연봉에서 집값 감안해서 쳐주는 거구요
    남편이 돈 잘 번다고 사치하는 건.. 제 지인 중에선 못봤네요
    확실히 써야 할 일 있을 때 좀 더 크게 쓰는 정도... 외국 회사라 휴가가 엄청 나오니까 한 번 동남아 가면 기본이 2주.. 뭐 그런 식인 정도...

  • 26. ,,,
    '12.11.8 5:55 PM (211.246.xxx.21)

    아~이제 알겠네요 과자 하나를 먹어도 양말 하나를 사도 명품,유럽산만 쓰는 블로거들..보면 남편은 회사 다닌다 하는거 같은데 대체 어떤 직장인가 궁금했었어요 대개 그쪽인가보네요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657 'MB 6인회' 김덕룡, 문재인 지지키로 11 아인스보리 2012/12/09 3,179
188656 새머리 애들에 한마디 성당에서 2012/12/09 708
188655 정숙씨!! 정숙씨도...한 번 와요~~~ 9 인증 좀. 2012/12/09 2,771
188654 이봉규씨 정말 ㅋㅋㅋㅋ 6 ,,,, 2012/12/09 4,108
188653 나홀로 김장 7 김장 2012/12/09 2,072
188652 나이 27세에 그들이 했던 것들... 1 아싸마미 2012/12/09 1,418
188651 문재인 후보가 재역전했습니다. 3 솔직한찌질이.. 2012/12/09 2,767
188650 햄버거 홈서비스 안되나봐요. 4 울내미 2012/12/09 1,908
188649 정말 정말 지겨우시겠지만, 패딩 색깔 좀 봐주세요. 6 패딩 2012/12/09 1,978
188648 감히, 문재인님께 이런 짓을!! 4 졸라군 2012/12/09 1,712
188647 교대 임용 통과하면 발령은 언제 받나요? 4 새벽 2012/12/09 2,951
188646 대통령이 누가되든 교육정책은 바뀔 것인데 바로 바뀌는지 몇 년씩.. .. 2012/12/09 598
188645 헉 엠팍 불펜에 문재인님 인증하셨네요 ㅎㄷㄷ 28 아마즈 2012/12/09 14,150
188644 건어물 사려면.. 5 건어물 2012/12/09 1,051
188643 카톡 베스킨 라빈스 기프티콘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 2 카톡 2012/12/09 3,179
188642 불펜에 문재인 후보님 인증사진 올라왔어요 1 .. 2012/12/09 1,318
188641 (죄송)장터에 해남사는 농부님, 절임배추 가격이요. 1 이런시기에... 2012/12/09 2,356
188640 엑셀가계부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1 22 2012/12/09 2,046
188639 정말 한도 끝도 없이 물빠지는 옷 구제 방법 없을까요? 5 ... 2012/12/09 1,281
188638 이정희 교통사고 14 속보 2012/12/09 5,277
188637 8세 아이가 갑자기 토하는데... 9 걱정 2012/12/09 3,230
188636 무플절망)일산찜질방 4 추천해주세요.. 2012/12/09 2,513
188635 가습 식물이 정말 건조함에 도움이 될까요?? 추천좀... 7 너무건조해 2012/12/09 2,383
188634 새누리당 "새정치 꿈은 우리가..안철수는 '구태'&qu.. 9 세우실 2012/12/09 1,213
188633 샐러드 토핑으로 뿌려먹을수 있는거 뭐 있을까요? 6 야채귀신 2012/12/09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