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엄마 기싸움에..,,,그리고 휘둘리는 커플들...ㅎ
공감도 되고 재밌네요...
작가가 준비 많이 했다는게 보이네요..
사랑과전쟁 보는거 같아요..ㅎ
82님들도 보시나요?
가끔 봐요. 재밌어요~
종편방송이라 아쉬운 드라마네요..저 재방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어제 오늘 본방 챙겨 봤어요 ^^;;
지상파에서 나왔으면, 대박쳤을 거 같아요.
방금 검색해보니 삼순이 연출한 감독에, 사랑과 전쟁 대본 쓴 작가라네요.
여기서 알바짓말고
일베나,,,박사모가서 하길...
버러지와 다를바없는 좃선을 딱...똑같은 인간들이
연기며 극본이며 다 좋던데요..
특히 젊은 연인들 연기 좋고 현실감 최고...
아내의 자격의 결혼버젼 같구요..
대사가 많은 편인데 자가가 디테일에도 강하고..
지상파였음 꽤 화제일듯..
배우와 연출 때깔이 달라지니 사랑과 전쟁같은대본도 훨 퀄리티가 높아 보이네요
남주 멋지죠.. 연기와 발음은 뒤로하고요.. 외모가 안아주고 싶은 얼굴.. 아우 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