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분토론 이혜훈의 여성 대통령론을 보며 느끼는 비애
1. 사랑의교회
'12.11.7 12:04 AM (14.52.xxx.179)서울시에 압력넣어서 강남역에 뚫어준 아줌마입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자마자 철야해서 종부세 철폐시키고 기쁨의 몸부림을 쳤던 여자입니다.
못생긴 나경원입니다.2. ...
'12.11.7 12:08 AM (223.222.xxx.31)끼어들기, 말자르기, 상대 토론자의 모든 문장 말끝마다 오해다, 그런의미 아니다 토달기,
~라는 말씀 드립니다.
딱 나경원이더군요.
나긋나긋 침착한 척 겸손한 척 하는 것만 다를 뿐...3. 못생긴..
'12.11.7 12:09 AM (183.98.xxx.14)못생긴 나경원에 뿜었네요 ㅎㅎ 저 이 미친* 지역구에 살고 있어요 ㅜㅜ
정말 몸만 여성인것들이 함부로 지껄이는 통에 미치겠네요.
문안드림팀이야 말로 내면의 여성성을 한껏 갖춘 사람들이죠. 이분들의 여성성(상생과 화합)이 나라를 구하길 기대합니다. 이 무늬만 여자인 여자마초들말구요..4. 쓸개코
'12.11.7 12:12 AM (122.36.xxx.111)저도 다대다가 재밌었는데 가끔보는거일뿐인 프로였지만서도.. 예전같지 않네요.
김진은 한자리 꼽사리 끼고싶은것일까;; 입 삐죽삐죽 보기싫어요.5. ..
'12.11.7 12:13 AM (61.43.xxx.13) - 삭제된댓글여자마초..딱이네요
6. 깍뚜기
'12.11.7 12:14 AM (124.61.xxx.87)나경원이 자폭을 하여 망해가는 동안 이혜훈이 나경원이 포지션을 잘 꿰찼죠.
그런데 비판의 의도와 수사적 전략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이혜훈을 '못생긴' 나경원으로 명명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에서 반여성적인 표현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양/힐난의 수단이 되는 외모는 주로 여성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애용되니까요.
여자마초란 표현에는 동의합니다.7. 헉.......
'12.11.7 8:57 AM (39.112.xxx.208)사랑의 교회의 그 몹쓸 의원이었군요.;;;;;;;;;;;;;;;;;;;;;;;;;;;;;;;;;
8. 전
'12.11.7 9:00 AM (58.125.xxx.96)토론 방송 못 보겠어요. 울화통 터져서...가슴도 두근거리고...그래도 대선 토론은 기대하고 있는데 언제나 실현될지...여자 버벅거리는 거 꼭 보고 싶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