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제가 너무 우유부단 한건 아닌지...
엄마된 마음으로 매번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간단한 수술이긴 한데...
전신 마취에....
하고나면 열나는 빈도가 많이 줄어들긴 하는건지...
저희 아이가 거의 한달에 한번 3~4일씩 열이나요...
편도선때문에요...
짧을땐 3주만에 열이 나기도 하고...
수술 해야되는건지...주위분들은...
수술하지 말고 기다리라는데...
평소에 아이나 저나
편도선염 걸리지 않으려고 노력도 먾이 합니다.
매일 죽염 가글,프로폴리스,비타민도 꼭꼬 먹고
피곤하지 않게 컨디션도 조절하고,
잘 따라주는 아이에게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매달 한번씩 고열이 짧아야 3일
길면 5일....해열제로 버티고.....
아이도 저도 지쳐만 가니....
정말 좀 크면 편도선도 많이 좋아지는건지...
낼이 학예회인데...
또 열이 오르네요...
실컷 연습하고 낼 빠지게 생겼으니....
속상하기도 하고...
겨울방학때라도 얼른 수술시키는게 현명한건지...
판단이 안 섭니다...혹시 도움 말씀 주실분들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저처럼 겪어보신 분들이 계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