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동생생일에..

둥이엄마 조회수 : 863
작성일 : 2012-11-06 18:49:07

남동생이 결혼한지7년 됫는데..

왠일 ..7년만에 작은올케가 남편생일날 과일과 와인 사들고 왔어요..

사실  결혼 초 큰올케 생일 몇번 챙겻는데 고맙다는말도 없고

좋아하지 않고 집에 찾아가도 좋은 낮빗이 아니라 몇년 챙기다 않했거든요

남동생이 결혼하고  제가 생각이 짧았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빠나 큰올케생일 않챙기는데 챙겨 주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올해 작은올케와 남동생이 남편생일날  왓다 갔어요..

고맙더라고요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모레가 남동생 생일 인데.. 오빠나 큰올케 모르게 선물이라도 해야하나

... 생각중이거든요  뭘 해주어야 할지..생각이 많아져서요...

 

IP : 1.239.xxx.8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7:31 PM (180.229.xxx.104)

    챙겨주셔야할거 같네요.
    근데 신혼부부맞죠. 그럼 생일전날 다 같이 외식하시고 간단한 선물있음 주고요...
    생일날은 둘이 보내라...그러심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37 이병주 님의 지리산, 산하 1 아까 2012/12/20 556
196736 광주와서울에시만 이긴건가요? 7 여행중이라 2012/12/20 1,234
196735 예전에 공주님께서 2 ㅜ ㅜ 2012/12/20 704
196734 나꼼수살리기 서명운동 12 Please.. 2012/12/20 1,830
196733 포털에.... 4 2012/12/20 743
196732 전라도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13 .. 2012/12/20 2,600
196731 아. 1 님의침묵 2012/12/20 300
196730 전선거관 리 위원장이 양심선언했던데 4 잘 못봤나요.. 2012/12/20 2,194
196729 외국친구가 나쁜 일이 어쩌면 좋은 일로 이끌수도 있을거라 위로하.. 4 삶의 철학 2012/12/20 1,726
196728 진짜 심정이..정말 사랑하는 남자와 헤어진느낌(?)같네요.. 14 .. 2012/12/20 2,148
196727 <사람이 웃는다> 동영상 올립니다!! 5 .. 2012/12/20 655
196726 지금 지쳐 울고 있을 당신에게 바칩니다.. 3 meteor.. 2012/12/20 777
196725 십몇년만에 소주마시고.. 세수도 안하고 82질만 하고 있어요.... 5 기운내자 2012/12/20 859
196724 퇴근후 펑펑 울었습니다. 9 아파요 2012/12/20 1,976
196723 방송수신료납부거부 이렇게 합니다. 6 티비수신료 2012/12/20 1,897
196722 절망은 독재에게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웃에게서 온다(공.. 3 까만공주 2012/12/20 731
196721 지상파 TV 시청거부하렵니다, 종편은 물론이고요. 3 자작나무숲 2012/12/20 824
196720 ‘한국. 변화 거부하고 전 독재자의 딸 선택’ NYT 21 코코여자 2012/12/20 2,891
196719 휘슬러 or 제너 블커 2012/12/20 929
196718 어제 첫 선거한 딸 5 딸과 함께 .. 2012/12/20 1,026
196717 뉴스타파 모금이요 왜 아직 공식적으로 6 ^^ 2012/12/20 1,540
196716 노무현, 문재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6 자꾸 눈물이.. 2012/12/20 1,947
196715 언론자유 결과 ... 재외한국인 투표결과 8 대합실 2012/12/20 2,334
196714 절망은 이제 그만하고, 살길을 찾아야지요 2 내일꾸는꿈 2012/12/20 622
196713 잡담인데 선거날 꿈이 않좋았어요... 7 ㅇㅇ 2012/12/20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