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글보면 패딩도 백만원 이상이던데, 저는 야상 7만원짜리도 너무 좋던데요.

하얀공주 조회수 : 4,264
작성일 : 2012-11-06 18:22:20

보는 이들 따라 다르겠지만

패딩도 82에서 보면 백만원 이상이고 그러던데

저는 뭐 백화점 할인매장에서 오늘 야상 7만원대 샀는데

너무 라인도 좋고 좋던데요.

 

나름 만족합니다. 사는게 다 그렇지 않을까요?

위로봐도 끝없고 아래로 봐도 끝없구요.

오늘은 그거 사놓고 행복합니다.^^

IP : 180.64.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6:24 PM (110.14.xxx.253)

    행복하심 된거죠!!! 분명 이쁘고 잘 어울릴 거에요~~^^

  • 2. ㅇㅇ
    '12.11.6 6:26 PM (211.246.xxx.206)

    저도 세일하는 오리털패딩 5만원대로 샀는데 만족해요. 이런것도 이쁘고 좋기만한데요^^

  • 3. ,,,,
    '12.11.6 6:27 PM (72.213.xxx.130)

    패딩은 따뜻하기라도 하죠. 그냥 시커먼 가방일뿐인데 몇 백씩 주고 사는 게 더 이상함.

  • 4. ...
    '12.11.6 6:29 PM (180.229.xxx.104)

    저도 가방 비싸게 주고 사는건 더 이상.
    옷도 넘 비싸고 말이죠.

  • 5. ..
    '12.11.6 6:29 PM (110.14.xxx.253)

    본인 선택에 만족하고 본인 모습이 좋으면 된거지..
    남이 뭘 사건 들건.. 이상하다고 흉볼 건 또 뭔가요 -0-;;;

  • 6. 저는
    '12.11.6 6:30 PM (125.187.xxx.175)

    예전에 인터넷쇼핑몰에서 산 고무줄 청바지를 3년째 아주 잘 입고 있습니다.
    얼마짜리냐보다는 내 몸에 잘 맞고 편하면 좋은 옷이죠.

  • 7.
    '12.11.6 6:31 PM (1.231.xxx.75)

    사람마다 다른거겠죠뭐.ㅎㅎ
    돈 있으면 뭐 몇백짜리 척척 사입겠지만.

    전 그냥 없어서.ㅎㅎ 4-5만원짜리도 몇번을 고심하고 돌아서고 돌아서고
    그래서 구입할까 말까네요..
    7만원짜리 사는것도 부럽네요 뭐 저는.ㅎ

  • 8. 우리나라 옷 값
    '12.11.6 6:47 PM (58.121.xxx.66)

    너무 해도 너무 해요 지나치게 거품 들어 있어요

  • 9. ^^
    '12.11.6 6:47 PM (14.47.xxx.204)

    작년인가 패딩이 80만원은 해야 입을만한거 아니냐는 댓글보고 나는 그지구나.. ㅎㅎㅎ 했는데
    저도 옷은 싸고 편하고 그냥 따뜻하면 좋더라구요.
    있어보이고 없어보이고 떠나 남한테 아쉬운소리 안하고 신세안지고 내처지대로 잘살면 장땡이죠!

  • 10. 하하
    '12.11.6 6:51 PM (14.63.xxx.22)

    전 하드웨어가 별로라 몇백짜리 입어봤자 태도 안날거예요.ㅋㅋ
    몇백짜리 입고 확 예뻐보인다는 분들은 뉘실꼬...

  • 11. ...
    '12.11.6 6:51 PM (116.123.xxx.203)

    몸매와 옷발이 좋으신가봐요^^
    아무거나 걸쳐도 이쁜 사람이 있더라구요~
    바자회에서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는 천원짜리 빨간조끼를 오일릴리로 승화시키던 친구..너무 부러웠어요^^

  • 12. 기회비용
    '12.11.6 9:03 PM (119.207.xxx.112)

    인증샷을 요구할까
    아님
    자랑계좌 입금을 권유할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413 이것좀 보세요 ㅋㅋㅋ 7 ㅋㅋㅋ 2012/12/23 1,230
199412 82쿡 입장정리 필요할 듯 18 아마 2012/12/23 2,184
199411 수검표하면 부정선거가 드러날 거라는 믿음은 어디서 오는 건가요?.. 29 복단이 2012/12/23 1,774
199410 오늘 지령은 혼란혼동인건가요? 7 2012/12/23 575
199409 낼 이사가는데 아랫층 신고했어요. ㅡ.ㅜ 4 휴우 2012/12/23 3,807
199408 지금 게시판이 어지러운게 익명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4 ㅇㅇ 2012/12/23 688
199407 아래 부정척결이 쓴글 젊은보수 맞네요. 10 ... 2012/12/23 974
199406 기사 있네요 4 텍사스 2012/12/23 1,007
199405 여드름 자국 치료 될 수 있나요?ㅠㅠ 9 가슴아파요 2012/12/23 1,768
199404 아래 항의시위 의심이 갑니다. 11 의심 2012/12/23 885
199403 분실한카드를 도둑놈이 가져가서 마구 사용했어요. 절대 체크카드 .. 6 고양이바람 2012/12/23 4,567
199402 외국에서 갤럭시노트 사용하는 법 1 ... 2012/12/23 687
199401 수검표고 뭐고 그만해요 32 ... 2012/12/23 2,030
199400 설마 정말 일까요? 확신이 안서요 2 아리까리 2012/12/23 870
199399 몸으로 맛을 표현~~ 2012/12/23 555
199398 이번대선을 전교회장선거랑 비유한다면.. 1 ... 2012/12/23 1,021
199397 어제 점심때 식당에서 들었던 말..-.- 4 빵수니 2012/12/23 2,303
199396 속타는 누군가들 - 오늘의 지령 (추가) 28 2012/12/23 2,266
199395 노인 복지 줄이면서 젊은이들이 줄이라고 했다고 할 기세네요. 4 이럴수가 2012/12/23 1,536
199394 '이털남' 들어보셨나요? ... 2012/12/23 1,265
199393 현미식,편식 1 별바우 2012/12/23 1,041
199392 개표참관 후기- 투개표제도는 왜 바꿔야하는가 4 퍼옴 2012/12/23 1,277
199391 무서운세상 두렵네요 2 2012/12/23 943
199390 우리는 문재인 팀입니다 3 문재인팀 2012/12/23 1,199
199389 선물추천해주세요^^ 2 메리 2012/12/23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