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꾸밈비 받는분들 드문가요?
결혼할때 꾸밈비를 원래 받는게 아닌가요?
예단보내고 꾸밈비 받는건줄 알았는데..
그걸로 예복 사고 가방이나 화장품 같은거 사는거 아닌지..
제가잘못알고있는건가요^^
당장 결혼 예정은 아니지만 꾸밈비 5백-1천 정도 받는줄알았거든요.
1. ..
'12.11.6 6:09 PM (58.141.xxx.221)받는경우 있죠
근데 예단을 얼마 보내는지에 따라서 받는거 아니겠어요
오백에서 천정도라고 정해진게 아니구요2. ..
'12.11.6 6:11 PM (110.14.xxx.253)82 여론은 인터넷에서만 흔하고 실제로는 안흔하다고 댓글이 많이 달리겠지만...
요즘 실제론 많이 하긴 하거든요.. 꾸밈비 금액은 형편따라
시댁 인품(?)따라 해간거 따라 달라지는거에요~3. ,,,
'12.11.6 6:14 PM (72.213.xxx.130)오백에서 천정도 받으려면 예단, 예물로 1억은 해가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집값의 절반은 또 따로 모은 돈으로 하시구요.4. ..
'12.11.6 6:15 PM (112.145.xxx.47)제주변에선 예단비 받는 경우 없었어요.
저 역시도 안받았구요.
근데, 결혼할때 꼭 명품백이랑 명품화장품 풀셋, 시댁에서 받아야 되나요?
전 양가도움없이 우리힘으로 해서 그런지,
집구하고 살림넣는게 빠듯해서 그런건 생각도 안나던데 말이죠..5. ..
'12.11.6 6:15 PM (112.145.xxx.47)ㄴ실수했네요 ㅎㅎ 예단비가 아니라 꾸밈비 ㅋㅋ
6. ..
'12.11.6 6:33 PM (60.196.xxx.122)원래 받는게 어디있어요~
그렇게 치자면 원래 없었어요 그런거.
요즘에야 생겼구요.
웨딩관련 커뮤니티들 많이 생겨나면서
거기서 꾸밈비 받았다 어쨌다 글들 족족 올라오면
비교하게 되고 안받은 사람들 마치 부당한 대우 받은 것처럼
여기게 되고 그런거에요~
당연히 관례로 이어져 왔던거 아닙니다.
못받아도 화날것도 아니구요.
꾸밈비로 받게 되면 그만큼 시댁에 해드려야죠.7. 10년전만 해도
'12.11.6 7:23 PM (58.231.xxx.80)꾸밈비라고 안받은 사람 수두룩 해요
요즘은 해주는집 많은가본데 안준다고 뭐라할수 없는 돈이죠
신부측에서 신랑측에 또 그만큼 해야 하니까
제친구 꾸밈비 받고 잘 받았던 애들 시어머니 밍크에 신랑 시계 3천 등등 해줬더라구요8. 별걸..
'12.11.6 8:00 PM (1.177.xxx.79)예전엔 있지도 않았던 꾸밈비,, 받는만큼 그이상으로 몇배는 더 해야 된다는 겁니다.
9. 별걸 또..
'12.11.6 8:01 PM (1.177.xxx.79)원래 꾸밈비가 있다는말은 듣보잡일세..
10. ...
'12.11.6 8:18 PM (122.35.xxx.45)저도 꾸밈비얘기는 처음 듣네요.. 50대 들어서는 나이라 자식들 결혼얘기들어오는데...
11. 10년전
'12.11.6 9:05 PM (122.40.xxx.97)결혼때 받았는데... 시어머니께서 당연하게 알고는 계시더라구요..
그러나..ㅋㅋㅋ 가방. 옷. 화장품 해서 100만원 주셨어요. 어머니 선에선 큰거였나봐요.
감사히 받아서 그 안에서 해결했어요.
제 주변에선 다들 적게나 많게나 주시던데요.12. ...
'12.11.6 9:05 PM (119.207.xxx.112)예단 하지 말고
꾸미는 건 신부가 알아서 하고
살집이나 기타 등등은 둘이 의논해서 해야 함.13. ...
'12.11.6 9:58 PM (110.14.xxx.164)저도 예단 꾸밈비 이런거 서오 안했음 해요
소경 지닭 잡아먹기죠14. ...
'12.11.6 10:07 PM (121.200.xxx.78)윗님 말씀 맞아요
소경 지닭 잡아먹기죠
서로 주고 받는것 이죠
예단비 많이 보내면 당연히 꾸밈비 그돈에서 오고 뭐
설마 나는 예단비 쬐금 보내고 꾸밈비 또는 명품백 받길 바란다면 바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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