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눈이 왔다갔다~~ 정신없네요

남편자랑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2-11-06 17:46:51

남편이 눈이 왔다갔다~~ 정신없네요

주말에 백화점이나 번화가 나가면, 남편 눈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요즘 아가씨들은 날씨도 추운데......초미니스커트를 많이 입고 다니네요

다른 남편분들도 그런가요?

저 모르게 초고속으로 눈을 굴리는 거 같은데.....전 다 알아요....이거 은근히 속상하네요 ㅠ.ㅠ

IP : 114.204.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2.11.6 5:49 PM (118.32.xxx.169)

    좀 적당히좀 보라고 흘겨보세요..ㅋ

    근데남자들은 여자의몸을 사물처럼 '대상'화해서 보기때문에...
    그여자의 각선미나 옷에 매료되는거지..그 여자가 맘에들고 좋은건아니거든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려나요..^^;;

  • 2. @@
    '12.11.6 6:46 PM (121.133.xxx.69)

    ㅋㅋㅋㅋㅋㅋ예전 남친생각나네요. 저도 속 많이 상했어요. 근데 거의 동물적인것 같더라구요.
    여러번 말해도 안고쳐지고..나중에는 안봤다고 딱 잡아떼면 그만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40 선동렬 이치로의 대결~ 1 야귶야규 2012/11/08 599
174639 이런 말투? 는 어떤가요.. 9 반말. 2012/11/08 1,791
174638 뚱뚱했던 동창의 말이 자꾸 생각나요. 37 ........ 2012/11/08 16,517
174637 “사진기사 삭제 압박한 새누리당 한선교 사죄하라” 4 샬랄라 2012/11/08 1,572
174636 (11월 16일 금토일) 밍크베스트 입어도 될까요? 8 프랑프랑 2012/11/08 2,016
174635 지금 방송 과일씨 이야기 아닌가요?? 4 2012/11/08 1,789
174634 박근혜 싫은 걸 떠나 선거 전략이 너무 후지지 않나요??? 11 답답 2012/11/08 1,436
174633 과자추천글보고 수미칩 뜯었어요 3 과자 2012/11/08 1,576
174632 갑자기 잊고 지내던 사람이 떡하니.. 4 갑자기 2012/11/08 1,973
174631 결혼 생활이라는게..정말..쉽지가..않네요..그죠..... 3 결혼 2012/11/08 2,833
174630 레이저토닝 하고 나면 결과가 어떤가요? 27 피부과 2012/11/08 7,520
174629 드라마 '신의'...!! 17 네가 좋다... 2012/11/08 3,099
174628 나이 들수록 너무 넙적해 지는 얼굴..뭐 방법 없을까요.. 3 ㅍㅍ 2012/11/08 2,003
174627 충치치료 있는거 다해야되죠? 3 2012/11/08 1,274
174626 무기계약직에 대해~ 6 급식조리원 2012/11/08 1,969
174625 구입한지 일주일 된 고구마가 썩어가는데.... 14 황당 2012/11/08 2,430
174624 마스크팩 추천해주세요~ 3 피부관리 2012/11/08 1,742
174623 지금 MBC 불만제로 보세요 다들!!!!!!!!!! 10 tapas 2012/11/08 11,497
174622 *무원 인가요? 8 불만제로 2012/11/08 3,462
174621 이래서 회식 가기가 싫어요 ... 2012/11/08 1,248
174620 여러분들은 친척들과 잘지내시나요? 9 JP 2012/11/08 2,264
174619 성형미인이 정말 실물로 봐도 이쁜가요? 진심 궁금... 27 @@ 2012/11/08 18,780
174618 6살 아이데리고 국내패키지 여행은 무리일까요? 1 문의 2012/11/08 1,344
174617 부모-자식관계 2 2012/11/08 1,244
174616 돌쟁이 애한테 너무 넌더리가 나요 18 늘푸른하늘 2012/11/08 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