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에 한번 방문해서 점검받는건데..
맞벌이다보니 집비우는 시간이 많아서 주말에만 점검받다가..
평일 남편있는시간으로 미리 예약했는데 2번다 약속을 어겼어요..
남편은 기다리다 그냥 나가버리고..
그후에 또 다른 사람이 전화온걸 2번다 약속어겼다.. 그러니 금주 토요일 아침 10시경
방문해달라고 얘기했는데..전화도 없이 또 안왔어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전에는 2달에 한번 점검인데 4달만에 방문했는데..
자기는 설치기사라 잘 모르니 본사로 전화를 하라고해서
됐고 다음부터는 방문 시기 꼭 지켜달라고 하고 넘겼는데..또 이러네요
2달에 한번 점검..렌탈한지는 1년.. 1년에 6번 점검에서 이번까지 2번이나 빼먹은 셈이죠..
어짜피 렌탈료에 필터교환이나 방문세척이 포함된 가격인데..
생각할수록 화가나요..
이런 사유로 정수기 갖고가라고하면 안되나요??
렌탈한지 1년사이에 벌써 두번이나 이러니..
얼음정수기 잘 사용하고 있긴하지만 한달에 사만원돈 내는게 너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