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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황당해요

gggg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12-11-06 15:50:13
나이 팔십이 다되가세요 아침에일찍일어나서갈데가 있으시다고 해서 알람해달라고해서 해주고 확인도 시켰는데 본인이 귀가어두워서 못듣고 못일어나신걸
제가 제대로 하는일이 없다면서 목소리도 듣기싫다고 화를내시네요 ..
IP : 211.36.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황당한데요
    '12.11.6 3:57 PM (58.231.xxx.80)

    친정엄마니까 이런것도 두둔하네요

  • 2. ???
    '12.11.6 4:00 PM (221.146.xxx.243)

    친정엄마 아니라 시어머니라도 마찬가지일것 같은데..
    나이가 80순이 넘으셨는데 생각해보시면 그리 서운할일도 아닌것 같아요

  • 3. ...
    '12.11.6 4:03 PM (211.179.xxx.245)

    일어나실때까지 모닝콜 해드리시지....
    팔순이신데..황당이란 표현은 좀 그러네요...

  • 4. ...
    '12.11.6 4:36 PM (110.14.xxx.164)

    팔순이고 귀 어두운거 아시면 직접 깨워드리심 좋았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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