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의 문자....

..... 조회수 : 8,912
작성일 : 2012-11-06 13:56:43

아주 착하고 모범생인 그런 아이라 믿었던 아이예요.

그런데 요즘들어 중2병이 시작되었는지 선생님을 별명으로 부르거나

그 나이또래의 격한 단어를 사용하기도해 가끔 저랑 충돌하기도하구요.

 

하지만 보통 학교갔다와 껴안고 뽀뽀하고 자기한테일어났던일들 조잘조잘

이야기도하고 김치담그면 간도봐주고 사우나가서 서로 얼굴 팩올려주는 그런사이예요.

아이가 하나라 더 그런지 모르구요.

 

그런데 오늘 아이가 핸드폰을 두고 갔는데 보니

친구랑 문자한게 있더라구요.우리아이- 엄마가 음악들으면서 공부한다고 ㅈㄹ을 했다.

상대아이 -우리엄마는 더해 ㅆㄴ ㅋㅋ

(초성만 적었지만 다 적나라한 온단어입니다)

허탈하기도하고 손이 벌벌...내색을 하기도 그렇고 얼굴에 다 표가 날텐데...

이아이 학교서 돌아오면 어떻게 보나요....ㅜ.ㅜ

 

 

IP : 27.1.xxx.9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2.11.6 1:59 PM (59.10.xxx.139)

    진짜 이런글 볼때마다 한국에서 학교보내기 싫네요

  • 2. ...
    '12.11.6 2:01 PM (222.233.xxx.161)

    우리 두딸들도 반듯하다고 생각하나 제가 문자확인해본적없어 모르겠지만
    지들끼리 쓰는 단어에 대해서 알길이 없지요
    근데 이미 확인을 하셧다니 상처가 되시겠지만
    폰확인한걸 말하지는 마시고 평소에 이런 얘길 흘려서 하시면서 고치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3. 정말
    '12.11.6 2:01 PM (211.246.xxx.161)

    애들 키우기 겁나네요

    설마 이 글에 애 핸드폰은왜보냐는 뻘 리플달리는건아니겠죠?
    전에 비슷한 글에서 핸드폰 본 엄마 비난 하는 리플 많이 봤거든요

  • 4. 궁금
    '12.11.6 2:02 PM (14.63.xxx.22)

    외국 아이들은 욕 안쓰나요?

  • 5. 햇볕쬐자.
    '12.11.6 2:02 PM (121.155.xxx.252)

    정말 몰라서 그렇지...범생이, 순둥이 다 떠나서... 저것보다 더한 애들도 있고...저정도는 기본같아요.

  • 6. 123
    '12.11.6 2:03 PM (211.181.xxx.31)

    근데 어쩔수가 없고..어찌해서도 안돼요....
    저도 예전에..일기장에 엄마욕 ㅁㅊㄴ 까지는 했는데요..
    철든 후엔 다 후회하고 .. 그야말로 스쳐가는 일..

  • 7. ..
    '12.11.6 2:09 PM (115.140.xxx.193)

    그냥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 거쳐가는과정 이려니 하세요
    나라님도 안듣는곳에서는 욕한다는 속담도 있듯이 대놓고 하는 소리가 아님을 감사해야하는 시기예요

  • 8. sss
    '12.11.6 2:12 PM (180.70.xxx.194)

    우리 어릴땐 안그랬나요. 정말 엄마가 지랄하거나 미친여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용어로 저도 생각했었어요. 감정이 없는 단어죠. 하도 듣다보니, 섞어말하는게 자연스럽게 느껴졌건거죠. 엄마 좋아하고 가족 화목하고 당연히 그러면서 친구하고 엄마얘기할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투. 정말 딸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나? 하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 행동은 안그렇잖아요....

  • 9.
    '12.11.6 2:13 PM (121.165.xxx.189)

    아예 애들 핸펀 들여다볼 생각도 안해요.
    모르는게 약일거 같아서요 ㅜ.ㅡ

  • 10. ........
    '12.11.6 2:14 PM (1.241.xxx.43)

    중2딸 가끔 제가 야단칠때 눈 동그랗게 뜨고 뚫어지게 쳐다볼때 아 이아이가 속으로 엄마한테 욕하겠구나하고 생각한적은 있어요..저도 그래서 문자든 일기장이든 판도라에 상자를 열지 안는답니다..
    그래야 제속이 편하지요.ㅠㅠ안그러면 제가 속터져 죽어요.

  • 11. 좀 무식한 소리
    '12.11.6 2:15 PM (121.184.xxx.70)

    아들녀석만 둘 키워서인지는 모르나 저는 욕할거면 대놓고 하라고 했어요.
    엄마 앞에 대놓고 못할 소리는 뒤로도 안하는 법이라고...
    만약에 하더라도 절~대 나한테 걸리지 말라고 부모 사표내고 아주 아작을 내버릴거니까 ㅜㅜ
    참 무식하죠.
    다행히 경고만으로도 아작을 낼 일은 없이 지나갔지만요.

  • 12. ...
    '12.11.6 2:21 PM (218.236.xxx.183)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요즘 애들 다 그렇지도 않구요 언어습관이란거
    무섭다고 봅니다.
    나중에 숙녀되면 저절로 고쳐질까요?.....

  • 13. 그러니
    '12.11.6 2:25 PM (211.253.xxx.34)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ㅠ

    아들넘(초5)한테 학원 그만둬!! 했더니
    돌아서면서 억울한지 혼자 작은소리로
    맨날 지맘대로만 해..하더군요.
    안 들었으면 모르겠는데
    듣고는 학교가는넘 잡고 눈물 쏙 빼놨어요.

  • 14. ---
    '12.11.6 2:26 PM (121.129.xxx.83)

    엄마 욕하는 게 아니라 그냥 친구들끼리 쓰는 단어일 뿐이에요.
    숙녀되면 저절로 고쳐지진 않아도 알아서 고칠거예요

  • 15. 육자배기
    '12.11.6 2:27 PM (182.218.xxx.150)

    근데 정말 다들 그래요. 다~ 요. 전 애들 가르쳐서 알지만.... 엄마들은 놀랄수도 있겠네요.
    선생님 앞에선 안해도 지들끼린 다들 그래요.
    저 가르치는 학생 중에서도 정말 착하고 순진한 애 있는데 성질나면 엄마한테 그년이 어쩌고 해요
    물론 지 친구한테지만.....

  • 16.
    '12.11.6 2:31 PM (122.37.xxx.184)

    친구앞에서 나도 너처럼 엄마 욕할수 있다 이런것도있고
    지금제딸 육학년인데요 한번스맛폰 들어가서 카스 한번보세요 논다하는아이들 일진 꼬봉 아이들요 엄마 선생님께 ㅆ ㄴ, ㅆㅂㄴ, ㅆㅂㅅㄲ, 저진짜 깜놀해서 어는익명방 에 올렷더니 저희동네 수준이 낮아서 그렇다네요. ㅋ 여기 경기도신도시구요. 부모들 나름 고학력많다고 교장선생님께 들은기억이

  • 17. 그정도로
    '12.11.6 2:50 PM (125.186.xxx.63)

    그정도는 다 그래요.
    제 아들은요 이제 4학년인데, 해물탕먹으러 식당에 가서 4학년 친구를 사귀어 식당에 놓여있는 게임을 하는데, 하다가 금방 돌아왔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왔네.. 했더니 친구가 개년이 하지말래... 이러더래요(엄마요)
    그 얘기 듣고 깜놀하고 어쩜그러냐... 했어요.
    우리 아들은 안그러는데...헉..하고서 기억을 더듬어보니
    제가 아이를 때린날;;(1년에 한두번ㅠ)
    쪽지에다 저를 아주그냥 ;; 그 나이먹도록 아는 욕이란 욕은 다 써놨더라구요.

  • 18. ㅇㅇ
    '12.11.6 2:57 PM (211.237.xxx.204)

    에휴.. 차라리 안봤으면... 좋았을것을요;;

  • 19. 외국애들요
    '12.11.6 4:53 PM (182.172.xxx.137)

    그렇게 욕안 합니다. 사춘기라고 그런다고요? 말이 됩니까, 그런 욕이?

  • 20. ..
    '12.11.6 5:07 PM (211.202.xxx.134)

    청소년기에 욕을 많이 하긴 하지만 어떻게 엄마에게 그런 말을 쓰나요.저도 사춘기 제대로 겪었지만 저나 주위 친구들 봐도 부모를 욕하는 건 본적이 없어요.예전에 지나가는 여학생들이 엄마를 두고 쌍욕을 하는걸 보고 정말 충격먹었는데 그걸 봐줄 문제인지 모르겠네요.문자를 봤다는건 절대 내색하지 마세요.아이 입장에서도 민망하고 당황스러울꺼에요.평소에 인성교육을 시키셔야할듯하네요.기본 예의는 갖추고 살아야죠.속으로라도 부모에게 그런 단어 쓸수 없다고 생각해요.

  • 21. 저는
    '12.11.6 11:59 PM (115.139.xxx.23)

    부모들의 마인드가 더 이상해요.
    사춘기라 애가 그럴 수 있다..안 보이니 그럴 수 있다..그렇게 생각하는 거

    정말 우리들은 선생님을 뒤에서 까도 저렇게 대놓고 쌍욕 안 썼고
    부모에게는 더군다나 저렇게 안 했죠..그냥 울 엄마는 왜 그래 그런 정도였지

  • 22. 저도
    '12.11.7 12:11 AM (121.139.xxx.178)

    방금 중3 아들놈이(욱해서)
    잔소리좀 했더니
    친구들끼라 하느 말이 무심코 나오길래
    나가라고 소리쳤네요

    저한테 욕한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밖에서는 욕안한다고 얼마전에 하더니

    믿고 싶었는데
    요즘 욱할때 무심코 밷는 소리들으면 믿을수가 없어요

    제가 잘못키웠나 싶습니다,
    정말 내쫒거나 두드려 패고 싶어요(심하게 말하는데 지금 심정이네요)

    때린다고 나아질것 같지 않아요
    우리때 생각해보면 부모무서운걸 알아야 할것 같은데

  • 23. 영국
    '12.11.7 1:09 AM (31.54.xxx.85)

    에서 자라고 이번에 대학에 간 딸과 중학생 아들이 있어요.
    얘네들 욕이란거 모르고 자랐습니다. 어쩌다 친구가 나쁜말을 했다고 하거나,
    제가 무슨 말을 했냐고 자세히 물어보면 f로 시작하는 말을 했다고 이렇게 말합니다.
    그렇게 말한 애들은 학교나 집에서 진짜 내 논 아이들 입니다.
    제 딸 같은 경우는 자기 입에서 그런말 나오는 자체가 자기 자신이 그 수준으로 전락하는
    느낌을 받는거 같아 아예 상상을 하지 못해요. 사춘기를 아주 심하게 겪었는데도 없었습니다.
    페이스북, 스마트폰 이런거 감추지 않고 오픈합니다. 개구장이 아들도 비슷합니다.
    외국은 어떠냐고 물으셔서 답하고 갑니다.

  • 24. 지수맘
    '12.11.7 2:12 AM (173.79.xxx.78)

    미국 동부 쪽 입니다.
    현재 중학교 1학년 딸아이 한국 나이로 치면 초등 6학년이 되네요.
    저도 여기 애들 욕 하는거 못 들어 봤습니다. 어쩌다 몇 남자애들이 f워드를 쓰면 애들이 다 무시하는 분위기 라고... 그런 말을 들이면 친구들이 뭐라고 하나봐요. 나쁜 말을 하는 친구에게..
    그래서 그런가..
    사춘기 시작이라.. 감정이 들쑥 날쑥 하지만 욕은 안 해요.
    저도 외국은 어떠 냐고 하셔서...

  • 25.
    '12.11.7 3:35 AM (119.70.xxx.228)

    마흔살인 저 중고딩때 기지배라는 말도 안썼습니다
    그런데 지금 직장 생활하면서 메신저 할때 부장 욕하거나 할때 욕 많이 써요 약자를 쓰기도 하고 대놓고 쓰기도 해요 욕이 흔해진 세상 분위기 탓이겠죠
    그만큼 욕이라는게 어떤 분위기나 흐름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거지요
    욕하는 걸 현장에서 발각하면 엄하게 꾸짖을 필요 있지만 너 이랬다면서 식으로까디 꾸짖을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 26. 아 그리고
    '12.11.7 3:39 AM (119.70.xxx.228)

    제가 욕할 때도 문자로나 쓰지 직접 대놓고는 못합니다 그개 비슷한거 같아도 엄청 다르거든요 뉘앙스가
    입에서 거친 말 낳오면 야단치세요
    아니라면 아이의 욕도 그저 흉내내기일 수 있으니 너무 잡을 필요는 없다고 봐요

  • 27. 33
    '12.11.7 9:49 AM (1.231.xxx.137)

    솔직히 제가 자라온거 보면 중학교때 진짜 미친 망나니가 되는게 순식간이더라고요.
    그땐 그게 멋있는줄 알고요... 물론 중3되면 아이들도 달라집니다.
    고등학교때는 완젼 정상 되고요.

    그리고 지나서 생각해 보건데 학교 분위기 때문인가 싶기도 해서
    그때쯤 되면 좋은 분위기동네로 이사가고 싶기도 하고...
    아 진짜 윗분들 외국은 그런가요?
    저희 남편, 저희 오빠보면 완젼 정상이었는데... 여자만 그런가 에효... ㅠㅠ
    저도 이젠 엄마가 되서 내아이 중학교 될때가 걱정이네요.

  • 28. ...
    '12.11.7 10:53 AM (1.241.xxx.93)

    우연히 아들 폰 보다가 계모씨 라고 있길래 이눔자식이 드디어 저를 그렇게 부르나 보다 했더니
    학원친구 이름을 몰라서 그렇게했다는. 혼자 가슴을 쓸었네요.

  • 29. wjeh
    '12.11.7 12:42 PM (221.146.xxx.67)

    저도 중딩때,
    식탁에 네식구 둘러앉은 상황에서 , 엄마가 잔소리좀 한다고...
    엄마 진짜 짜증난다고, 친구%%이 엄마보다 더 미친거 아니냐고.. 왜그렇게 꽥꽥 거리냐고,그랬다가,
    엄마가 밥상에서 일어나 조용히 집을 나가셨습니다.
    함꼐 계시던 아빠가 말을 좀 조심하는게 좋겠다고 하셨고..
    그날 저녁의 기억이 굉장히 충격으로 남아, 그 이후부터는 말조심했습니다.

    그 말이...
    순간의 울컥하는 감정이지, 결코 본심이 아닙니다.
    그냥 그럴만한 또래고,
    그렇게 지나가는 바람이고...
    너무 충격받거나 우울해마시고,
    같이 목욕가셨을때 한번이야기해보세요....문자를 본것에 대해서는 말씀하ㅅ지 말고요..
    다른 엄마한테 이런이런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엄마도 함께 둗다보니, 억장이 무너졌다. 우리딸이 나에게 그랬으면 어땠을지....생각해보니 마음이 찢어지는것같아서 그엄마와 부둥켜 함께 울었다... 이정도 어떨까요?
    평소에 모범생에 착했다면, 느끼는바가 있을겁니다...
    문자는..
    너무 의미두지마세요...

  • 30. Laura
    '12.11.7 1:26 PM (220.85.xxx.114)

    저도 착한 모범생(?)이었는데, 그 나이 또래들이 정말 그런게 있어요. 자뻑처럼..
    반 분위기가 그렇다면 휩쓸리지 않는게 정말 엄청난 의지가 필요하고,
    그 나이 아이들은 그럴 필요성도 못 느껴요.

    본성이 바르면 몇년 후에 그때 일 생각하고 다시 돌아오곤 하더군요.
    엄마 마음이 상처받긴 하겠지만, 아무 의미 없는 말이에요.
    아이 닥달하지 말고 편하게 해주고.. 너무 걱정마세요.^^

  • 31. 이그..
    '12.11.7 1:27 PM (180.67.xxx.11)

    저라도 화가 날 것 같습니다.
    근데 딸아이 핸드폰을 왜 보세요. 그건 잘못하셨어요.

  • 32. 저렴해
    '12.11.7 1:29 PM (125.7.xxx.15)

    전 아이폰을 본 적은 없지만 욕설을 아예 안 쓸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만 아이한테 그랬네요.
    '네가 친구들하고 어울리다 보면 거친소리도하고 그럴테지만 너무 저렴한 욕설들은
    네 인격을 저렴하게 만든다'
    알겠다고는 하더라고요...

  • 33. ..
    '12.11.7 1:33 PM (175.118.xxx.84)

    20년도 전에 일기장에 엄마 아빠 욕을 했어요
    근데 요즘은 친구들끼리 그 욕을 주고 받잖아요. 아무도 모르게 혼자 하는 거랑은 틀리다고 생각해요.
    넌 친구한테 엄마를 싸녀 라고 부르면 좋냐 이렇게 반응해 줘야죠 -.-

  • 34. ok
    '12.11.7 1:40 PM (59.9.xxx.177)

    요즘 트렌드랍니다
    보편적인 현상이래요. 자기스트레스 해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핸드폰열어보거나 일기장,블로그 절대 보지마세요
    그거 보는순간 판도라 뚜껑이 열립니다
    아이는 또 자기의 이중적인면이 노출된걸알면 막나갈수있어요

  • 35. 아무리
    '12.11.7 1:47 PM (203.142.xxx.231)

    그래도 자기 부모한테 직접적인 욕을 하는게 요즘 당연한 추세라니. 애는 왜 낳아서 키울까요.
    그리고 저도 사춘기때 부모가 싫었지만 욕은 당연히 생각도 안했습니다. 어렸을때 다들 일기장에 부모 욕하셨나요?

  • 36. 저 나이
    '12.11.7 1:49 PM (203.142.xxx.231)

    마흔 갓넘었지만, 제 또래 애들중에 부모한테 쌍욕을 일기장이든 어디든 한사람 없습니다. 제친구나 제 동생이나.
    이해해주는것도 정도가 있죠. 어디 부모욕을 합니까.

  • 37. ..
    '12.11.7 2:06 PM (220.85.xxx.109)

    요즘 정말 이런말 많이 들었어요

    특히 중2들...

  • 38. 확실한건
    '12.11.7 2:17 PM (61.76.xxx.120)

    요즘 아이들이라고 다 그러지 않다는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45 어느 모임에서 그닥 친하지 않은 사람 딸이 이번에 수능을 보는데.. 5 고민 2012/11/06 1,967
173644 김지하 시인 변절한게 진짜맞나? 안철수-문재인 지지자 패닉.. .. 7 호박덩쿨 2012/11/06 2,481
173643 딸의 문자.... 39 ..... 2012/11/06 8,912
173642 식탁의자를 바꾸고싶어요. 6 의자 2012/11/06 1,815
173641 이준구교수/과학고 제외한 특목고를 일반고교로 전환한다는 공약이 .. 11 펌글 2012/11/06 1,627
173640 이런경우 집 팔아야할까요?? 1 .. 2012/11/06 1,289
173639 건강검진결과. 우울하네요. 5 혈압140/.. 2012/11/06 2,751
173638 소식 하시는 분 ~ 식신 물리쳐 보신 분 비결 공유 바래요. 8 아아 2012/11/06 2,601
173637 생밤이 너무 맛있네요. 5 햇볕쬐자. 2012/11/06 1,528
173636 나는 총무 스타일....벗어나고파 5 19년째 2012/11/06 1,377
173635 저의 하루 일과ㅜ.ㅜ 8 무기력 2012/11/06 2,432
173634 실내 승마기는 어떤지요? 5 운동하자 2012/11/06 2,654
173633 생리양이 너무 많아 미레나를 해야 할까요? 7 블루 2012/11/06 6,094
173632 화 날때 어떻게 참으시나요? 4 내 마음에 .. 2012/11/06 1,246
173631 스텐냄비 어떤게 가격대비 좋을까요? 5 스뎅 2012/11/06 2,868
173630 택배아자씨.. 문 좀 살살 두드리세요.. 흑흑.. 8 흑흑.. 2012/11/06 1,862
173629 수면조끼가 작아졌는데 4 아까웜 2012/11/06 1,332
173628 친구가 유방암말기에 6 내친구 2012/11/06 5,284
173627 저번에 농협해킹사건요.. .. 2012/11/06 852
173626 남편과 미친듯이 싸워본 적 있으신가요? 2 십면 2012/11/06 1,381
173625 백화점에서 메이커 신발옷 살때 세일기간에 세일 안 하기도 하나요.. 3 ^^ 2012/11/06 1,164
173624 회사를 그만두게 될 것 같아요. 1 .. 2012/11/06 1,271
173623 소아과 옮기면 먹었던 약 내역이 다 나오나요? 4 ... 2012/11/06 1,122
173622 아~ 문재인....[펌] 6 맘아프다 2012/11/06 1,844
173621 노트북 중고로 믿고 살만한 곳 조언부탁드립니다. 1 .. 2012/11/06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