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말이면 은행가서 통장 정리하는 여자
입금 확인하고 장부 정리하는 여자
10원이라도 틀리면 눈돌아 가는 여자
은행에 들어가면 빛나는 여자 그런 여자....
그런 여자....꼼곰해요 정확해요.
그런 여자...
나는 총무 스타일......................이랍니다.
19년째..모임의 은행 일을 합니다.
곧 그동안 모은 돈 가지고 여행을 가게 돼는데
그 자질구레한 모든 일도 총무인 제가 해야 합니다.
몇 번이나 총무를 다른사람에게 넘겨 주려고 했건만
할 사람이 없다나요.
이젠 총무 스타일 이란 노래까지 생겨서 평생 총무 하게 생겼습니다.
저 같은 총무 스타일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