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 좋아하는 친구

삼성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12-11-05 13:38:00

회사 부장님이 예전에 중남미쪽에 취업이민간적이 있었는지 정치성향이 진보쪽입니다..

회사 친구가 부장님과 삼성관련 이야기해서 감정싸움 한적이 있었습니다..

부장님은 삼성은 대기업중에서 가장 양아치이고 노조 탄압하는 기업윤리가 없는 집단식으로 이야기했고

친구는 삼성이 세계 10대 기업이고 과거 아주 배고픈 나라에서 노력으로 세계에서 알아주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삼성이 국가기여도가 크다 그걸 부장님이 이해를 해야 한다..

서로 싸우다가 언성이 높아졌음...-_-

 

 

IP : 121.167.xxx.2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1.5 1:40 PM (121.134.xxx.16)

    싸울 거 있나요?
    둘다 맞는 말인데

  • 2. 도루아미타불
    '12.11.5 1:44 PM (203.152.xxx.228)

    부장님이랑 남의 회사 얘기로 싸우다니 용감한건지뭔지 ㅋㅋ
    것도 부장이면 그룹장급인데 일계 사원이랑 싸 우 다 니 ㅋㅋㅋ

  • 3. 부장이
    '12.11.5 1:48 PM (175.223.xxx.31)

    삼성 입사 떨어졌나보져

  • 4. 부장님이
    '12.11.5 1:50 PM (115.90.xxx.59)

    틀린말 한건 아닌듯 ㅋ

  • 5. zzzzz
    '12.11.5 1:50 PM (59.10.xxx.139)

    그걸 부장님이 이해를 해야 한다.. ------> ㅋㅋㅋㅋㅋ

  • 6.
    '12.11.5 1:51 PM (218.238.xxx.227)

    친구분도 틀린말 하지는 않은 듯...

  • 7. ...
    '12.11.5 2:10 PM (112.155.xxx.72)

    노력으로 크긴.
    국민들한테 사카린 팔아먹으면서 컸고
    지금도 법인세 가장 조금 내고 있는 기업인데.
    도대체 한국에 무슨 기여를 했다는 건지.
    한국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렸다는 말도 있는데
    일본 기업인줄 알고 있는 외국나라도 많고 (하두 일본스러워서?)
    악덕기업으로 얼마전에 뽑혀서 나라 망신 시키고
    태안반도 기름 유출, 용산 사태 다 삼성이 얽여있는 것들 아닌가요?

  • 8. 부산사람
    '12.11.5 2:31 PM (115.22.xxx.222)

    박정희때 한일협정체결로 받은 우리 국민 35년 간의 고통 값인 식민지 보상금과..서독에 광부, 간호사로 가서 벌어온 돈, 월남전에서 우리 국민들 목숨 값으로 번 돈 이런 돈들을 기반으로 해서 지금의 재벌이 커온 거죠..정경유착해서 저임금 정책 등 온갖 특혜와 갖은 지원을 바탕으로 지금의 재벌이 성장할 수 있었지 않나요....지난 정부에서 법인세율이 25%인것이 이 정부에서 22%로 내렸죠...이건 명목상 세율일 뿐 더 웃긴건 삼성이 실제 낸 법인세 실효세율는 11.9%에 불과하니....중소기업보다도 훨씬 낮은 세금을 내고 있잖아요...그리고 지금도 열심히 외평채(국가부채임) 발행해서 환율 떠받쳐주고 있죠...지난 정부 말의 환율이 890원대에서 지금 1100원이 훨씬 넘으니...말그대로 국민의 혈세를 고스란히 재벌의 호주머니로 넘기고 있는 거고 이런 고환율 정책으로 서민들은 미친 물가로 고통받고 있는데..국가부채는 급속도로 늘리면서 재벌의 배를 불리는 정책이 도를 넘고 있는데...최근에 환율이 조금 떨어지니 언론이 난리를 치더군요...환율 50원이 떨어지면 삼성의 순익이 2조 감소하고, LG 디스플레이 순익 95%가 감소한다는 둥 아주 호들갑을 떨던데...결국 국민의 혈세가 고스란히 재벌의 호주머니를 채운다는 것을 자기들 스스로 반증하고 있네여...근데 삼성 지들이 잘해서 컸다고....헐...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 9. 뭐 미국에서도
    '12.11.5 2:35 PM (49.176.xxx.169)

    백년 전에 미국에서도
    록펠러 석유는 좋은 회사라면서 애용하던 사람들 있었겠죠.

    의식이 100년전 수준이구나 하면 됩니다.
    그런 사람한테는 영원히 독일이나 덴마크같은 세상은 안오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07 저도 예단예물 평생 가슴에 남을거 같아요 56 ........ 2012/11/23 16,948
181306 [영어숙어]일상 생활에 필요한 영어숙어 100개 모음 11 저랑이 2012/11/23 3,613
181305 양재역, 양재동쪽에 저렴하고 맛있는 고기집... 1 추천 해주세.. 2012/11/23 1,461
181304 안철수 펀드 사실상 실패 12 안철수룰반대.. 2012/11/23 2,331
181303 한복대여점 1 mon 2012/11/23 1,239
181302 김치속 양념 냉동실에 보관해도 될까요? 4 둥둥 2012/11/23 2,445
181301 병신같은 민주당 3 nnnn 2012/11/23 836
181300 적합도로 하든지 가상대결로 하든지 1 ,,,,,,.. 2012/11/23 508
181299 안철수 지지층 결집 중 11 ..... 2012/11/23 1,533
181298 등산복 문의 1 달바라기 2012/11/23 634
181297 안철수 교수가 박원순에게 쓴 편지 7 gkgk 2012/11/23 1,702
181296 일전에 김기덕 감독이 문재인의 국민으로 살고 싶다고.. 4 여기서 잠깐.. 2012/11/23 1,465
181295 학교 폭력..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4 ㅠㅠㅠㅠㅠㅠ.. 2012/11/23 1,377
181294 조중동 및 새누리는 안철수가 후보되길 기다려요 5 2012/11/23 662
181293 요즘 아파트 매매 안하나요!더내리기를 기다리나요? 2 씨돌부인 2012/11/23 1,390
181292 충북대학 대선 부재자 투표소 요청 전무 1 ... 2012/11/23 582
181291 초6 베게친구 한다는데 경험해 보신분 계실까요? 1 요즘 애들 2012/11/23 724
181290 7-8세 남아 옷 어디서들 사세요? 6 7살아이 2012/11/23 1,021
181289 [펌]문재인 측이 침묵해야 하는 이유 13 위키트리 2012/11/23 1,491
181288 다음 대선부터는 결선투표제 도입되기를... 3 노란색기타 2012/11/23 404
181287 경량패딩 따뜻할까요? 3 ... 2012/11/23 1,451
181286 안철수 사대강 반대에 대한 취재글이 있네요. 2 2012/11/23 649
181285 이외수샘!!! 우리는 니들이 생각하는 만큼 멍청하지 않다. 2 .. 2012/11/23 1,134
181284 서울덕수초 현재 보내는 분들 이야기 좀해주세요 덕수초 어떤.. 2012/11/23 448
181283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주차는 어디다 하나요?? 2 졸리보이 2012/11/23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