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기본재료들은 다 넣구요
갓, 쪽파를 다듬기도 귀찮고 나중에 양념 지저분해지는거 싫어서
무우, 배, 홍시, 생강, 마늘, 대파 정도만 눈에보이지 않게 갈아서 넣고 고춧가루랑 액젓 좀 많이 해서
담가보려는데 너무 큰 모험인가요?
갓과 쪽파를 좋아하긴 하는데 차라리 갓과 쪽파는 따로 김치를 담가먹는게 낫지 괜히 배추김치에
꼭 넣어야 하나 싶었거든요.
외국교포들은 무도 구하기 힘들어서 무도 못넣고 담그셨다는 분도 계시던데
어떨까요?
다른 기본재료들은 다 넣구요
갓, 쪽파를 다듬기도 귀찮고 나중에 양념 지저분해지는거 싫어서
무우, 배, 홍시, 생강, 마늘, 대파 정도만 눈에보이지 않게 갈아서 넣고 고춧가루랑 액젓 좀 많이 해서
담가보려는데 너무 큰 모험인가요?
갓과 쪽파를 좋아하긴 하는데 차라리 갓과 쪽파는 따로 김치를 담가먹는게 낫지 괜히 배추김치에
꼭 넣어야 하나 싶었거든요.
외국교포들은 무도 구하기 힘들어서 무도 못넣고 담그셨다는 분도 계시던데
어떨까요?
저는 김장만큼은 모험을 안해요.
그런거 안넣어도되요
묵은지 경운 다 빼고 기본 양념만 넣거든요
안넣어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우리집 김장김치는 무채도 안넣고 해요.
김치가 너무 깔끔한데 그분은 안넣어요 단지 무채만 넣고 마늘 생강 근데 진짜 여름에 먹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