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출근 시간이 7시 20분까지에요.
퇴근시간은 저녁 7시 반...
회사에서 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 보니 출근시간을 좀 늦추거나 퇴근시간을 좀 당겨주었으면 좋겠지만
워낙에 보수적인(이라고 쓰고 시대를 역행하는 이라고 읽는다..) 회사라서 그럴 가능성이 없네요.
신랑도 퇴근이 늦는 편이니 둘만 있을 때는 그래도 다닐만 했었는데
애가 생기고 나니 아기랑 보내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피곤하기도 하고요.
다른 분들 어떻게 회사생활 하시는지 살짝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