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아름다운 가게라도 전화하면 가져갈까요...
버리기엔 아깝고...
그냥 두기엔 너무 짐이네요..
상태가 비교적 깨끗한 편이라면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 보세요.
아름다운 가게 중고책방도 있거든요. ^^
상태 좋으면 기부하면 좋지요..^^
양이 많다고 하면 직접 수거도 해가더라구요.
이런말해도될지..그런책들다 코팅된 책들 아닌가요? 그럼 상태 괜찮을텐데요 ㅎㅎ저는 저 어릴때 보던거 지금 제 아기보려주고있어요 한 25년됐나 싶네요 그냥 종이책은 버렸구요 코팅된책만요
애들 동화책이나 자연관찰등,,이런류의 책들은
넘오래되어 종이가 삭을정도 아니면 보여줘도 되지요~
근데
애들책은 종이지질이 좋아서 20년이상 되어도 끄떡없어요
자연관찰책 제게 넘기세요 싸게^^
중고나라에 초초저가로 올리시거나 드림한다 하시면 사람 나설 거예요.
저도 50만원 전집 10년 된 거 6만원에 사서 읽히고 있어요
제본이 좀 틀어지고 책 겉표지가 좀 낡았다 뿐이지 안의 내용은 멀쩡해요.
괜히 도서관에서 수백 명의 아이가 만진 책 빌려다 읽히느니 그냥 이렇게 저렴한 중고책 찾는 엄마 많아요
답변 감사해요 ~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해야겠네요 .
아이들이 이젠 커서 읽지도 않아요
조심스럽긴 한데 ......혹시 괜찮으시면 받아서 보고 싶네요. 십오년은 족히 넘는 조카책을 물려받았는데 아이는 상관없이 잘 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