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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 터진 MBC 지분 매각 시도, 정수장학회가 사유 재산임을 입증”
1. 이런,
'12.11.5 2:22 AM (211.194.xxx.78)수첩이 외면하고픈 사실들이 많군요.
2. 펙트는 숫자이다. 언제까지 말장난을 할 것인가?
'12.11.5 6:34 AM (124.50.xxx.86)김지태가 기부한 몫은 5.8%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현재 김지태의 재산을 다 말아먹고 소송중인 유족들의 요청금액도 4억 5천만원 정도이다. 정수장학회재산을 정수장학회에서 매각하려 한 것이 어떻게 사유재산이란 소리인지 ? 초등학생도 알수 있지만, 정수장학회 재산이란 의미이다.
----------- 펙트는 진보측은 모른척 외면하는 아래와 같이 정확한 숫자가 있다. ---
정수장학회 출범과정을 보면 1962년 5월3일 박정희 의장은 국민적 추앙을 받던
박사 스코필드의 방문이 있었고, 가난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25만환을 기증받았다.
그 날 오후, 박정희 의장 마찬가지로 최고회의에서 장학기금제도를 마련토록 지시했다
그리고 그 해 7월7일 재단법인 5.16 장학회 창립에 관한 총회를 열었고, 1962년 8월17일,
정수장학회에서는 1963학년도 2학기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금까지 정수장학회에서는
중학생부터 박사과정에 있는 38,00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정수장학회(재단) 설립 기본 재산으로는 모두 1,142,363,388환으로 스코필드 박사를 비롯해 삼성물산 이병철 사장, 김연수 삼양사 사장, 삼호무역 정재호 사장 등 기업인들과 하와이 교포 등 참여를 했소 특히나 이름없이 기부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전체 5.8%인 김지태가 헌납한 재산은 한국문화방송과 부산문화방송
그리고 부산일보 주식 각 2만주와 토지 3,300만㎡(100,147평)로 총 가액은 6천6백96환이었다. (약 5.7%)
그러나 김지태씨가 기부하겠다던 다음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상당액이 외형만 있는
부실 재산이었다. 그리고 그 당시에 KBS가 막 6개월 전에 TV방송을 시작했었고,
라디오만 제한적으로 방송하던 문화방송은 1969년이 되어서야 TV방송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부산문화방송은 연간 손해액이 3,404,923환에 이르는 부실기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