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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영작 (반품관련) 도와주실분 계실까요? ㅠㅠ

아짐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2-11-05 01:35:52

딸아이가 미국에서 온 친구가 신발을 신고 있는데 넘 ㅇ쁘다며

저에게 사달라고 하길래... 한국은 너무비싸 엄두를 못내고

미국사이트에서 1/3 가격으로 구매했는데

사이즈도 안맞지만 불량이 왔어요....

반품할꺼라 생각도 안하고 구매했는데.... 메일보내서 반품신청 해야할것 같아요..

죄송스럽지만 영작 도와주실 해외에 계신분이나 한국에 계신분있으세요?

이럴때 영어 못하고 나이만 든 제자신이 바보같네요..ㅜㅜ

 

 

 

영작내용은요

 

신발을 잘받았다. 고가라서 고민많이하고 샀는데 받아보니 실망스러웠다.

운동화 앞쪽 고무창에 군대군대 하얀 얼룩이 있고

운동화에 spike 가 박힌 부분에는 전체적으로 색이 많이 바랬고 , 자세히 보니 spike 검게 색이 변한 부분도 있었다

새제품을 보낸게 맞는지 궁금하다..고가 신발인데 실망스럽다..

반품하고 싶다... 반품라벨을 메일로 빨리 보내줬으면 좋겠다...

반품은 몇일까지 가능한지 궁금하다..

 

 

 

 

이렇게 부탁합니다...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IP : 119.149.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2:25 AM (58.145.xxx.221)

    Hi
    I have received the pair of shoes well. Thank you.
    But i am really sorry for writting this
    I considered a lot before purchasing the shoes because of expensive price but the shoes were little bit different from advertisement
    Firstly, There are some white marks on the front part of shoes (especially front rubber part)
    And it seems that color has been faded on embadded spikes part and also can be found that there are some color has been chandged with black on the spikes when take a close look.
    I think you will surely aggree witn those faulties when you look at thoes shoes.
    Were them really new?
    It made quite disappoint in value for the price.
    Therefore i would like to return thoes shoes.
    Hope you understand this troulble and please send returning label as soon as possible.
    I also wonder the expiring date for the returning.
    Once again i am sorry for writting this and hope this trouble will be sorted out as soon as possible.
    I am waiting for your answer.
    Regards

  • 2. 원글
    '12.11.5 2:28 AM (119.149.xxx.132)

    윗님..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에요...건강하세여

  • 3. ....
    '12.11.5 2:30 AM (58.145.xxx.221)

    Aggree - agree
    Witn - with

    Sorry for the spelling

  • 4.
    '12.11.5 3:46 AM (207.181.xxx.32)

    주제넘은 참견입니다만, 반품은 원글님 권리이기 때문에 I am really sorry for writing this보다는 그냥 바로 I considered a lot으로 가는게 좋고요, I considered~문장 전에 I would like to return the shoes (in the order of 그리고 주문 번호를 쓰고). 정도 써 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쓰시면 마지막에 Once again은 빼셔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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