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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선 조심히 드세요

추억만이 조회수 : 17,859
작성일 : 2012-11-05 01:10:23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이 터지고 바다가 많이 안좋죠..

이럴 때 생선 및 기타 구매방법입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마트.시장 이용하지 마시구요 백화점으로 가세요

백화점이 유일하게 방사능 잔존 검사를 합니다. 

백화점에서 안파는 생선이라면, 그것은 드시면 안된다 보심 되요

대표적인게 고등어류 입니다. 

오늘 백화점을 다녀왔습니다. 

당연히 백화점에서 취급 안합니다.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고등어는 팩에 포장되어 있는 냉동류 뿐입니다.

아내가 무척이나 생선을 좋아하는데 저때문에 제한 많이 받고 있죠


두번째 

굴...

굴 드시지 마세요

굴을 배양 할 때 가리비를 이용해서 배양 합니다.

이 가리비는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해 오는데, 폐기물로 수입되기 때문에 검사를 전혀 안합니다. 

그러니 바로 직접적 영향이 옵니다. 

굴을 굳이 드시고 싶다면 석화, 또는 자연산 굴을 드세요

그러면 조금 더 나을 듯 합니다 


이정도면 도움이 될지...



어쨌든 조심해야 할 생선류는 난대성 생선류 와 러시아산 으로 불리는 류입니다

러시아산은 대부분 후쿠시마와 매우 가까운 지역에서 채취된다 보시면 되요

킹크랩이 대표적인 예일듯
IP : 222.112.xxx.137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1:12 AM (72.213.xxx.130)

    해물은 아예 취급을 안해요. 김도 해물이라 안 먹어요.
    문제는 일본산 쇠고기를 수입한다고 하니 진짜 원산지 잘 보고 사야해요.

  • 2. ...
    '12.11.5 1:12 AM (115.41.xxx.171)

    고등어 명태 동태 명란젓 어묵 등은 안 되겠네요. ㅠ

  • 3. 추억만이
    '12.11.5 1:13 AM (222.112.xxx.137)

    명태동태 쪽은 미 북북에서 오니 위치 확인만 하시면 드실 수 있습니다.

  • 4. ㅇㅋ
    '12.11.5 1:15 AM (180.182.xxx.140)

    아까무찌..빨간생선.이건 어떤가요?
    우리애가 좋아하는 생선인데.

  • 5. 추억만이
    '12.11.5 1:16 AM (222.112.xxx.137)

    빨간생선 제가 어릴때 자주먹던 무척 싼 생선인데
    제가 난 지역이 남쪽인지라 그녀석도 난대성 같네요

  • 6. 추억만이
    '12.11.5 1:21 AM (222.112.xxx.137)

    빨간생선이 종류가 여러가지네요
    눈볼대 , 금눈동 ,긴따루 류인데 대부분 일본 남부 또는 한국 남부 에서 잡히는 생선류이니 그래도 양호한 지역입니다.

  • 7. 0.0
    '12.11.5 1:26 AM (119.71.xxx.86)

    국물용 멸치는 어떤지요? 고민하다가 어제 마트에서 구입했는데 원산지가 표기가 안되어있고, 생산자이력시스템이라고 확인할수 있다해서 보니까 사무실 주소만 적혀있더군요.
    생선도 그동안 안먹다가 주위사람들이 아이들한테 생선도 안먹이냐고 타박해서 마트표 노르웨이 고등어 사다가 두번 먹였어요. 저야 안먹어도 괜찮은데 한참 크는 아이들때문에 걱정이네요.

  • 8. 추억만이
    '12.11.5 1:33 AM (222.112.xxx.137)

    멸치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9. 추억만이
    '12.11.5 1:33 AM (222.112.xxx.137)

    고등어도 노르웨이쪽이면 어쨌든 국산보다 낫지 않겠어요?

  • 10. ㅇㅋ
    '12.11.5 1:37 AM (180.182.xxx.140)

    우리나라에 유통되는건 이까무찌인가 그게 제일 많이 유통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요즘 산게 맛이 너무 없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런것도 어느생선은 괜찮다 그런 지침이 있었음 좋겠어요.ㅠㅠㅠ

  • 11. ??
    '12.11.5 1:47 AM (72.213.xxx.130)

    멸치가 괜찮다는 근거가 있나요?

    그리고 노르웨이 고등어, 연어 모두 기생충이 문제라서 기생충 제거 농약을 먹여 키운다는 얘기도 있거든요.

  • 12. 추억만이
    '12.11.5 1:49 AM (222.112.xxx.137)

    그런 기준이면 드실 수 있는게 없죠 :)
    지금까지 먹어온 것이 괜찮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근거 따진다면 제 기준에서는 굶어 죽는게 더 빠를 듯 합니다.

  • 13. 그래도
    '12.11.5 1:52 AM (119.70.xxx.228)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좋네요
    해산물 전혀 안먹는다 일본산은 공산품도 안쓴다
    이런 사람들 보면 숨이 턱턱 막혀요

  • 14. ...
    '12.11.5 1:53 AM (115.41.xxx.171)

    코스트코에서 파는 냉동 고등어가 노르웨이산인데, 방사능은 괜찮다는거죠?

  • 15. ...
    '12.11.5 1:57 AM (211.234.xxx.123)

    노르웨이 러시아 핵 잠수함 이렇게 검색해보세요
    거긴 우리보다 먼저예요

  • 16. 원래부터 생선 별로
    '12.11.5 2:03 AM (112.158.xxx.144)

    생선 비린내 때문에 원래 안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 방사능 오염때문에 더 안 먹게 되네요..
    전 날생선 보다는 생선 가공식품류 참치통조림이나 생선까스 이런거 좋아하는데 이런것도
    먹으면 안좋겠죠...그냥 살날도 안남았는데 이런거저런거 안따지고 먹을까봐여...ㅡ..ㅡ

  • 17. 이런 민감한 글은
    '12.11.5 2:10 AM (218.39.xxx.45)

    정확한 근거로 사실만을 알려야해요.
    일부 글에 오류가 있네요.
    백화점만 방사능 물질 검사를 한다고 하는데 백화점만 하는게 아닙니다.
    한살림도 주기적으로 합니다.
    멸치는 괜찮다는 근거가 뭔가요?
    미 북북?이 괜찮다고요?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된 우유에서 일본원전 영향으로 추정되는 방사능 물질이 검출된게 몇달전 일입니다.
    알라스카도 안전하니 않다는 기사도 있어요.
    노르웨이가 낫다고요?
    이차세계대전에 침몰된 수은 가득든 배에서 지금도 수은이 누출된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방사능물질도 문제지만 수은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 한번 찾아보세요.
    수산물을 먹고 안먹고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야지만 전문가도 견해를 달리하는 민감한 문제를 일개 개인의 판단으로 멸치는 걱정안해도 된다, 노르웨이 수산물이 더 낫다라고 말씀하시면 안되죠.

    일례를 들자면 대부분의 언론에선 조용했지만 몇달전 한살림에서 판매중인 건조표고버섯에서 미량의 방사능물질이 검출되어 건조표고버섯과 그 가공식품, 예를 들면 라면스프등... 전량 회수 판매 금지한 적이 있었어요.
    유독 한살림에서 판매한 표고버섯만이 문제였을까요?

    다시한번 이런 글은 정확한 객관적인 근거를 갖고 전문가만이 괜찮다 아니다란 의견을 피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8. 한가지 더요.
    '12.11.5 2:14 AM (218.39.xxx.45)

    석화가 괜찮다는 근거는 뭔가요?
    요즘은 석화도 양식산이 대부분이예요.
    석화양식에 가리비를 쓰는지 안쓰는지는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19. 저.윗님...그건 알수 없죠..
    '12.11.5 2:16 AM (211.219.xxx.103)

    노르웨이야 시간이 좀 지난거고..
    일본처럼 바로 코앞에서 지금도 콸콸은 아니니 얘기하신거고..
    일본 근처의 생선이야 안먹이는거 답이죠..
    공산품도 일본거 안쓰는거 당연한 거고요...
    러시아에서 되돌려 보낸게 자동차인데...
    믿을만한게 몇 이나 되며 굳이 일본산 공산품 쓸 이유도 없죠...

    현재 일본에선 전 영토로 원전 폐기물을 나누어 태우고 있답니다.
    골고루 나눠 먹자! 이게 그들인데 믿을만한 건 없다 봐야죠...
    이렇게 구체적인 정보 알려주시니 너무 고맙네요..
    안그래도 그쪽으론 무지해서 항상 불안해 했었는데...

  • 20. 노르웨이 수은배는
    '12.11.5 2:19 AM (218.39.xxx.45)

    과거완료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예요.
    지금도 수은탱크에서 새어나오고 있다는 신문기사가 있습니다.

  • 21. ..
    '12.11.5 2:48 AM (223.33.xxx.232)

    하아....
    이건 뭐 네이버 지식인도 아니고..

  • 22. !!!
    '12.11.5 2:56 AM (203.226.xxx.206)

    다른건 모르겠고
    탈핵관련 강의에서 들은바로는
    명태 종류가 젤 안 좋다던데요?

  • 23. ..
    '12.11.5 2:57 AM (223.33.xxx.232)

    난대성 어류 조심하랬다가, 빨간고기는 자기가 자란 남쪽에서 싸게 많이나던거라 난대성 어류랬다가, 또 양호하댔다가, 굴은 가리비땜에 안돼는데 석화는 먹으래고, 노르웨이 생선은 국내산보다는 낫댔다가 멸치가 왜 괜찮으냐니까 그렇게 따지면 먹을게 없대고..
    지금까지 먹어왔는데 괜찮다고..ㅡㅡ
    일본수입과자먹이고 일본 기저귀차는 아기들도 다~ 아직까지 괜찮고, 일본산 이유식 먹는 아기들도 괜찮은데ㅡ
    백혈병이니 좀비니 창궐한댔던 구미불산도 딱 사고난 국소지역 제외하고는 다들 [아직] 별 이상없고 괜찮은데 그럼 이것도 괜찮다 할라는가..

    혹시 멸치 장사하고 백화점 납품해요?
    명확한 근거도 없이 무슨 지식인, 출처 나님! 도 아니고...

  • 24. 프링지
    '12.11.5 2:58 AM (121.141.xxx.205)

    한살림에서 고등어 파는데요...
    그리고 명절에 들어온 백화점 선물세트에 고등어 있던데 이건 먹어도 되나요?

  • 25. ..
    '12.11.5 2:59 AM (223.33.xxx.232)

    그런기준이면 먹을거 없고 굶어죽는게 낫다는 원글님. 그럼 국내수입 일본산 기저귀, 이유식, 과자, 보리차는 어때요?
    아직 그거 먹고 어떻게 됐다는 보도나 소문 들은적 없는데 말입니다.

  • 26. //
    '12.11.5 3:09 AM (116.39.xxx.114)

    위 점 둘님..그거 먹고 어떻게 됐다는 일 있어도 이놈의 언론이 보도나 하겠습니까...
    그리고 단기간에 일 당하나요..내 몸에 차곡차곡, 아이들의 세포에 차곡차곡 쌓여 병이 나는거죠

  • 27. 무도치킨세트
    '12.11.5 3:22 AM (180.66.xxx.15)

    아 너무 짜증나요. 일본도 싫고 이 나라 호구정부도 싫고 현실도 싫고!

  • 28. ..
    '12.11.5 4:08 AM (223.33.xxx.228)

    //님, 그러니까 제말이 안전하다는게 아니예요.
    제도 //님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이 글의 원글자가 주장하는 바도 출처 불분명, 근거 불분명에 몇몇분이 지적하셨다시피 말도 앞뒤가 안맞는다는거죠.
    그러니 이런 글을 쓰시려면 좀 더 책임감있는 자세로 써주시던가 아니면 그냥 우리 해산물 조심해요~정도로 쓰던가~
    그러자는거죠.
    당장 노르웨이 고등어는 말이 많은 부분이고, 석화도 양식 굴 안까고 유통시키면 석화예요.
    멸치에 대한 부분도 이글 원글님이 그러잖아요.
    지금까지 먹어왔는데 괜찮다고!!!
    제가 말하고싶은 부분도 그거라고요~
    단기간에 일당하냐고요~~

  • 29. 메로구이는
    '12.11.5 4:46 AM (223.62.xxx.109)

    어떤가요?

  • 30. ..
    '12.11.5 7:56 AM (110.14.xxx.9)

    이런.. 누구나 자기 기준을 가지고 식생활을 합니다. 원글님은 걍 자기기준에서 말한건데요. 여기가 무슨 환경부인가요?82자유게시판인데... 왜따지나요?

  • 31. ..
    '12.11.5 8:02 AM (110.14.xxx.9)

    전 멸치 코스트코에서. 고등어는 생협에서 ㅡ방사능검사해서요 ㅡ 연어 자주먹는데요 이마트에서 한토막씩... 이건 괜찮을지...오징어 요새많이잡힌다는데 다여트하면서 먹어볼까싶은데.오징어는 어떤지 정보가없네요

  • 32. 백화점에
    '12.11.5 9:00 AM (218.48.xxx.114)

    생물 고등어 파는데요?

  • 33. 그나저나
    '12.11.5 9:13 AM (210.106.xxx.113)

    원글님은 뉘신지요?
    몸에 해로울지도 모르지만 멸치볶음
    오징어 미역 다시마 굴비 갈치 고등어
    새우등등... 다 먹고있어요
    생협에서도 방사능 검사한다고 홈피에
    나와있어 어느정도 신뢰하구요
    엇그제 백화점에 국내산 생물고등어
    누워있는거 봤거든요

  • 34. ...
    '12.11.5 9:30 AM (223.62.xxx.70)

    글쓰신 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정확한 정보가 아닌 본인판단(그것조차도 모호한)
    글은 근거없는 소문만 양산하기 쉽습니다.

    차라리 나는 이러이러한 근거로 이 생선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떠하냐? 라는 식의
    의견종합 형식의 글이 훨씬 유익할듯 싶습니다

  • 35. ..
    '12.11.5 12:23 PM (61.98.xxx.205)

    이거는 누가 단정지어서 좋다 안좋다 얘기 할수 없는 부분 아닌가요?
    직접 가져다가 방사능 조사 완벽하게 해서 내놓는거 아니면 더 혼란만 가중되는거 같아요..

  • 36. 그런데..
    '12.11.5 12:40 PM (218.238.xxx.152)

    첫 댓글님~ 일본에서 정말 소고기도 수입하고 있나요???
    소고기는 처음 듣는데 정말인지 궁금하네요..ㅜㅜ

  • 37. ,,,
    '12.11.5 1:28 PM (72.213.xxx.130)

    첫댓글 인데요, 자게에서 읽었어요. 수산물 검역하시는 분을 남편으로 둔 분께서 올리셨던 글에서요.
    일본에서 농수축산을 전세계로 유통중임을 확인하며 저야 말로 진짜 멘붕이 뭔지 경험했네요.

  • 38.
    '12.11.5 1:31 PM (58.121.xxx.138)

    괴롭네요.
    고등어 한마리 5백원하길래.. 대번에 일본산?의심되더라는..
    멸치는 작아서 그나마 몇마리 씩 국물낼때만 먹고있어요.
    멸치를 고등어만큼 한큰손 넣어서 국물내면 마찬가지겠죠? 게다가 내장까지 같이 보글보글할테니....

    김은 어쩌죠? 포기 못하는 것중 한가지인데..
    해수면 오염도가 더 심하다는... 글도 본적이 었어서요. 물론 플루토늄같은 무거운물질은 심해에 더 위험하겠지만.. 그래도 김 한번 물로 씻겠죠?

  • 39. ....
    '12.11.5 1:32 PM (58.141.xxx.19)

    명태동태 미국산이 울 나라에 수입이나 되나요?
    명태동태는 무조건 아웃

    뭔가 50%만 신빙성 있고...정확한 과학적 지침이 나오면 좋으련만
    이 놈의 나라는 국민 건강권에 대해서는 완전 관심조차 없으니

  • 40. ....
    '12.11.5 1:44 PM (211.246.xxx.156)

    생선류 식탁에도 못올리고
    그럼 식탁엔 뭐를 올려야할지
    고기 올려야겟네요

  • 41. 고등어
    '12.11.5 2:02 PM (121.186.xxx.147)

    위 아님
    최근 서해안에서
    채로 떠도 될만큼 많이 잡혔어요
    고등어 500원은 아마 그래서 일겁니다

  • 42. ..
    '12.11.5 2:12 PM (125.152.xxx.78)

    생협에서 파는 고등어라고 다를까요???

    그 바다가 그 바다지......

    생협이라고 별 수 있나요?

    따로 바다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 43. 저는
    '12.11.5 2:39 PM (112.144.xxx.202)

    한살림 맹신하는 분들이 더 이상해요.
    한살림 유통과정 다 아시면 그런얘기 못하실텐데요..ㅠㅠ

  • 44. ...
    '12.11.5 2:52 PM (125.7.xxx.45)

    한살림 유통과정 가르쳐주세요...
    얼마전에 가입했는데... 많이 안좋은가요??

  • 45. 각자 소신대로
    '12.11.5 3:10 PM (121.134.xxx.73)

    백화점만 검사하는 거 아니예요...그리고 백화점검사도 믿을 수 없어요...
    한살림도 검사하고 있고요.. 하나로클럽도 하고 있어요...

  • 46. 저도 한살림만
    '12.11.5 3:10 PM (122.36.xxx.13)

    이용하는데요...유통과정이 어떤가요?
    전 해산물쪽은 이용안하는데요...다른 채소나 물건들도 안좋은가요?

    생협보다 한살림이 가까워서 이용하는데...고민스럽네요.

  • 47. ,,,
    '12.11.5 3:13 PM (121.145.xxx.206)

    남편이 낚시갔다가 고등어 잡아왔어요
    물반고기반이었대요
    일본산은 아닐겁니다

  • 48. 신세계
    '12.11.5 3:48 PM (49.1.xxx.50)

    강남점에서도 롯데 본점에서도 생물 고등어 팔던데 무슨 말씀이신지.

  • 49. ...
    '12.11.5 3:50 PM (219.241.xxx.15)

    그냥 각자 얻은 정보로 소신껏 구매해서 드시면 될듯한데요
    원글님이 무슨 방사능관련 박사도 아니구
    작은정보에 감사하고 나눠야지
    무슨말만 하면 불만만 내세우면
    누가 무슨말을 합니까?
    공중매체도 못 믿는 현실에서 .....

  • 50. ...
    '12.11.5 4:01 PM (180.65.xxx.201)

    나야 언제 죽어도 상관없지만 애들 세대가 걱정스럽군요..ㅜㅜ
    이놈의 세상.. 도대체 뭘 먹고 살라는건지
    평균수명만 길어지면 뭐하나
    삶의 질이 문제지.
    맨날 병원문턱만 오가며 살고싶진 않은데...

  • 51. 그럼 도대체
    '12.11.5 4:03 PM (211.182.xxx.253)

    우린 뭘 먹고 살야야 하는지 ㅠㅠㅠ

  • 52. ㅈㅈㅈㅈ
    '12.11.5 4:38 PM (1.240.xxx.134)

    암껏도 먹고살게 없단 말씀이네...어디 피해서 살아봅시다...그렇다고 방사능 노출안되는지..

  • 53. 정말 이런글 올릴때
    '12.11.5 5:26 PM (211.224.xxx.193)

    근거가 확실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저글에서 일본산 폐기물 가리비에 배양한 굴은 절대 먹으면 안되지만 석화는 된다? 이말은 정말 굴에 대해서 암것도 모르는 분 아닌가 싶네요. 수산업자도 아니고 어촌출신도 아니고 그쪽으론 암것도 모르는 분 같은데 그렇다면 저 정보도 그닥 신뢰가 가지 않네요

    저희집은 육고기보다는 해산물을 무진장 좋아하고 고등어, 오징어, 굴 이런거 주로 사다 먹어요ㅠㅠ 정말 먹을때마다 이런글때문에 찜찜해요

    그리고 고등어 어디서 500원? 자반 한손에 5천원 주고 사왔어요. 어디서 500원 하는건지??

  • 54. ...
    '12.11.5 6:02 PM (59.15.xxx.61)

    미국산 쇠고기나
    방사능 오염 생선이나 식재료들
    또는 기저귀등 육아용품들...
    그 영향은
    앞으로 10년 20년 30년 후에 나타납니다.
    그러니 아이들 때문에 호들갑을 떠는 것이구요.
    나이 많이 드신 분들은 그냥 드시고
    몇 년 덜 사시면 되요.
    암 같은 병으로 고생은 하겠지만...

  • 55. ...
    '12.11.5 6:03 PM (119.197.xxx.212)

    친구집에 갔는데 굴을 샀다고 먹을꺼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냥 못 먹는다고 말하고 안먹었어요..^^

  • 56.
    '12.11.5 6:06 PM (58.121.xxx.138)

    우리동네 트럭에서 고등어 500원에 팔았어요. 나가보지도 않았지만...
    방송에대고 계속 오백원이라고 얘기하던데요? 제주도산이라면서...-_-;;;;근데 제주도산이 오백원일리는 더더욱 없지 않을까 싶어서요.

  • 57. 기억할께요
    '12.11.5 6:35 PM (58.236.xxx.74)

    러시아산은 대부분 후쿠시마와 매우 가까운 지역에서 채취된다 보시면 되요

  • 58.
    '12.11.6 12:26 AM (180.229.xxx.94)

    한살림 유통과정을 알면 못먹는다는 말은 또 무엇입니까...한살림 위원회나 모니터링 한번만 참여해 봐도 그 유통과정이 다 보이거든요. 문제 소지 있으면 바로 판매 중지 되구요 건조 표고에서 미량의 방사능 때문에 관련 제품들이 판매 중지 되기도 했지요. 그나마 한살림을 이용하는건 이런 과정에 소비자가 참여하고 말 한마디라도 건낼 수 있기 때문이예요. 비방이든 칭찬이든 근거가 제시되지 않는 글은 정말 보기 안좋아요.

  • 59. 멸치
    '12.11.6 1:26 AM (116.126.xxx.130)

    는 식탁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된것인데
    중국산은 좀더 괞찮나요?

  • 60. 폴리
    '12.11.12 2:00 AM (14.43.xxx.174)

    생협은 기준치가 높아서... 저는 생협 생선도 사진 않아요.
    특히 고등어 명태 동태는 조심합니다 오징어도요.

    근데 황태는 2011년 초에 잡은걸 작업해서 이제 나온다고 해서 (업체에 문의)
    샀어요. 바람 이런거 신경 쓰기도 하지만 직접적인 오염보다는 낫겠죠...

    한살림은 기준치도 낮추고 노력은 하는거 같지만,,,
    중단했던 표고도 지금은 재출하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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